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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드나든 사람 공개하라" 美시민단체, 정보공개청구 소송 2017-04-10 16:32:45
백악관 출입 기록의 관리를 백악관 또는 비밀경호국(SS) 가운데 어디서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WP는 설명했다. 백악관 기록은 정보공개 요청 사항이 아니다. 다만 비밀경호국처럼 행정기관은 공개법의 적용을 받는 대상이다. 보수 성향 시민단체 '사법감시'가 2013년 오바마 정부를 상대로 비슷한 소송을 냈을 때...
"멜라니아, 백악관 들어가거나 아니면 경호비용 직접 내라" 청원 2017-03-30 05:18:13
다니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가족에 대한 경호비용 문제는 취임 전부터 계속 제기돼 온 문제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겨울 백악관'으로 불리는 자신의 플로리다 주(州) 마라라고 호화리조트를 주기적으로 찾으면서 경호비용은 눈덩이처럼 불어난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벌써 마라라고를...
뻔질난 마라라고行 '눈덩이 비용'에도 "트럼프 신경 안써" 2017-03-30 05:06:32
소상공인들의 손실에 대처해달라"며 "보상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문제가 지역 주민들에게 우호적으로 풀리기 전까지 방문을 줄여줄 것을 정중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잦은 마라라고 방문에 따라 경호비용이 급증하자 백악관 비밀경호국(SS)이 6천만 달러(668억 원)의 추가예산을 요구했다는 보도도...
"트럼프·시진핑 내달 6∼7일 팜비치 회담…마라라고 숙박 안해" 2017-03-29 11:22:35
국 비밀경호국 대변인을 인용해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을 위해 6∼7일 플로리다 주(州) 팜비치를 찾으며, 팜비치 외에 미국 내 다른 지역은 방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CNBC 등 미국 언론들은 시 주석이 호화리조트 마라라고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하지만 숙박은 마라라고가 아닌 'Eau 팜비치...
백악관 근처에서 의심스러운 포장물 발견, 출입 봉쇄 2017-03-29 00:32:40
백악관 진·출입이 봉쇄됐다. 백악관 비밀경호국은 이날 오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백악관 근처 길에서 의심스러운 포장물이 발견돼 수사하고 있다"며 백악관 주변 도로를 폐쇄한다고 공지했다. 백악관 출입이 봉쇄되면서 백악관 직원과 기자들이 영내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미 언론은 전했다. 이달 들어 백악관에는...
트럼프의 뻔질난 마라라고 행차…눈덩이 비용에 기밀유출 우려도 2017-03-28 09:56:20
트럼프 대통령의 잦은 마라라고 행에 따라 경호비용이 급증하자 백악관 비밀경호국(SS)이 6천만 달러(668억원)의 추가 예산을 요구했다는 보도까지 나온 상황이다. 리조트 내 보안 문제도 논란거리다. 미 정부 감시기구는 트럼프 대통령의 마라라고 여행에 따른 비용 문제는 물론 리조트 내 보안 사항도 검토하겠다고...
"트럼프 뻔질난 마라라고行 탓에"…670억 추가 경호예산 요구 2017-03-23 05:21:21
리조트行·트럼프타워 경호·두아들 외국여행에 경호예산 폭증 WP "대통령 가족 이상하고 복잡한 라이프스타일 탓", 예산관리국 거절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겨울 백악관'으로 불리는 마라라고 호화리조트를 자주 찾으면서 경호비용이 급증하자 백악관 비밀경호국(SS)이...
'백악관 폭탄위협' 20대 "트럼프와 텔레파시" 횡설수설 2017-03-21 15:41:49
미국 백악관에 훔친 차량을 몰고 와 폭탄을 가져왔다고 주장한 남성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텔레파시로 소통한다는 등 황당한 발언을 내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법원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버지니아 주 로어노크 출신 숀 패트릭 커건(29)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오후 11시께 백악관 검문소에 접근해 자신이 몰고 온...
하루 경호비용만 20만 달러인 트럼프 타워 2017-03-20 20:12:00
국 최대 도시에서도 가장 밀집된 지역에서 대통령의 거주지를 보호하기위한 지출 규모는 전례가 없을 정도로 크다는 점도 지적했다.위싱턴포스트(wp) 분석에 따르면 트럼프 타워의 경호비용은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자 신분으로 머물 당시 하루 30만8000달러, 취임 후 백악관으로 옮긴 후에도 14만5000달러가 발생하고 있다....
"폭탄 싣고왔다" 백악관 들이닥친 남성 체포…보안사고 잇따라 2017-03-19 14:47:25
몰고 온 차량에 폭탄이 실려 있다고 주장해 경호 당국에 체포됐다고 CNN 방송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당국은 즉각 백악관 경계 태세를 격상하고 주변 도로를 폐쇄했다. 체포된 남성과 압류한 차량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였지만, 아직까지 차량에서는 어떤 장치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에서는 최근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