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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현상금 1100만원’ 정봉주X안민석X누리꾼 뭉쳤다…수배전단까지 등장 2016-12-12 13:52:08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정치권과 누리꾼이 합세해 ‘우병우 찾기’에 나섰다. 특히 ‘우병우 현상금’이 1100만원까지 오르면서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 현 사태를 풍자한 패러디 포스터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SNS에서 확산 중인 이 포스터에는 도망자 우병우와 그를 쫓는 다수의...
‘현상금 1100만원’ 우병우, 특검·검찰 줄소환 되나…현재 행방은? 2016-12-12 12:07:22
`민정비서관 및 민정수석비서관 재임 기간 최씨 등의 비리 행위 등을 제대로 감찰·예방하지 못한 직무유기 또는 그 비리 행위에 직접 관여하거나 이를 방조 또는 비호했다는 의혹 사건`이 올라 있다. 이에 따라 우 전 수석은 국정농단 의혹과 관련해 특검 수사 기간 내에 특검 사무실에 출석할 뿐만 아니라 조만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내치 시동…AI 등 국내 현안 대책 집중 2016-12-12 11:19:09
배성례 홍보수석, 정진철 인사수석, 이관직 총무비서관 등으로부터 담당 업무와 현안에 관한 설명을 듣는다.이어 13일에는 김규현 외교안보수석, 강석훈 경제수석, 현대원 미래전략수석, 김용승 교육문화수석, 김현숙 고용복지수석 등이 주요 정책현안을 보고한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수수께끼` 우병우 前민정수석, 특검·검찰서 `이중 수사` 받나 2016-12-12 09:50:16
수석이 `민정비서관 및 민정수석비서관 재임 기간 최씨 등의 비리 행위 등을 제대로 감찰·예방하지 못한 직무유기 또는 그 비리 행위에 직접 관여하거나 이를 방조 또는 비호했다는 의혹 사건`이 올라 있다. 이에 따라 우 전 수석은 국정농단 의혹과 관련해 특검 수사 기간 내에 특검 사무실에 출석할 뿐만 아니라 조만간...
[대한민국 공무원으로 산다는 건] 정무직도 아닌데 신분보장은 안돼…정권 바뀌면 사표 내야하는 '동네북' 2016-12-11 20:16:51
한탄했다.낙동강 오리알 청와대 비서관탄핵안 가결 후 1급들은 더 싱숭생숭하다. 정권교체 시기가 앞당겨져서다. 정권 교체 뒤 장관은 1급들로부터 사표를 받는 게 관례다. 운 좋게 새로운 정권 핵심이나 장관과 연이 닿는 1급 소수만 차관이나 외청장 등 정무직으로 승진한다. 남은 시간은 길어야 6개월이다. 줄을 잡든...
'몸 낮춘 행보' 선택했던 고건 전 총리 "권한대행 기준은 상식과 원칙" 2016-12-11 19:31:57
주 1회 청와대에 와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해 달라는 요청을 했지만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나중에 “회의 결과만 보고하면 된다고 청와대에 전하라”고 지시했다. 고 전 총리는 대통령 직무정지 63일 동안 외국대사 신임장 제정을 위해 단 한 차례만 청와대를 방문했다.고 전 총리는...
박 대통령 "피눈물 흘리는 게 어떤 것인지 알 것 같다" 2016-12-11 18:51:31
수석비서관들과의 비공개 간담회에서 “피눈물을 흘리는 게 어떤 건지 이제 알 것 같다”고 자신의 심정을 토로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피눈물’ 발언은 최순실 사건으로 탄핵을 당한 데 대한 억울함과 분함이 담겨 있다는 게 참모들의 설명이다. 한 참모는 “박 대통령은 이번 사태에 대한...
[탄핵안 가결 이후] 황교안 합참 방문 "작은 개미구멍이 둑 무너뜨린다" 2016-12-11 18:00:30
모았다. 황 대행은 12일부터 이틀 동안 청와대 수석비서관으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고 수석별 현안 파악에 나설 예정이다. 다만 수석비서관회의는 주재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스크 관리에 만전 기해달라”황 대행은 10일 오전 11시에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위원 간담회를 주재했다. 국무위원들...
태블릿PC 사용자 최순실 맞다…어떻게 사용됐나 봤더니 2016-12-11 16:40:19
비서관이 보낸 문자를 태블릿에서 확보했으며 정 전 비서관 측에 남은 발신 시점과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장시호 씨와 측근 차은택·고영태 씨는 지난 7일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최씨는 태블릿 pc를 사용할 줄 모른다'고 주장했었다.검찰 관계자는 최 씨의 모바일 기기 조작 능력에 대한...
정호성, 최순실에 문건 180여건 유출…초대 장차관 인선 등 포함 2016-12-11 15:45:23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최순실(60·구속기소)씨에게 유출한 문건이 18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에 따르면 정 전 비서관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인 2013년에만 138건의 문건을 최씨에게 유출했다. 여기에는 조각이 확정되기 전 초대 장·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