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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장' 김기춘 "최순실 모른다" 2016-12-07 17:31:40
것’이라고 했다”고 증언한 데 대해 “대통령이 차은택이라는 사람을 한 번 만나보라고 해서 10분간 만났을 뿐”이라고 말했다. 차씨는 “최씨 요청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 콘텐츠문화원장 등 세 명을 추천했고 그대로 임명됐다”고 증언했다.손성태 기자...
탄핵가결시 軍 통수권 등 대통령 권한정지··의전·경호는 유지 2016-12-07 15:33:50
수석비서관회의 결과를 권한대행에게 보고하는 등 권한대행을 보좌하면서 국정 실무를 챙긴 바 있다. 한편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박 대통령 탄핵이 최종 확정될 경우 박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 예우법`에 따른 혜택을 대부분 받지 못하게 된다. 정상적으로 퇴임할 경우 연금, 비서관·운전기사 지원, 무료진료 등의 예우...
[2차 청문회 현장]고영태 "박근혜 대통령 옷 100벌 만들었다" 2016-12-07 13:47:57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비서관에게 가방을 건네주면 처음에는 가방을 다른 분에게 선물해주는줄 알았는데, 나중에 기사를 보고 (박 대통령에게 전달된 것을) 알았다"며 "(대통령에게 전달되는 가방은) 브랜드가 없어야 하니까 그 때부터 브랜드 없는 가방으로 쭉 해왔다"고 설명했다.'김종...
김기춘 "김영한 비망록 직접 본 적 없다" 2016-12-07 12:00:17
비서관 회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전 실장은 `세월호 시신을 인양하면 정부 책임이 커져 부담이 된다`고 지시했다는 비망록의 내용이 사실이냐는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의 질문에 "저는 그렇게 이야기한 일이 없다.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없고 그렇게 지시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그는 "당시 해양수산부 장관과 인양...
최순실 없는 '최순실 청문회' 시작…김기춘·고영태·차은택 등 출석 2016-12-07 10:37:18
비서관, 이성한 미르재단 전 사무총장, 박원오 전 승마 국가대표 감독 등도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는 행방이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나 그의 장모인 김장자 씨의 경우에도 집과 자택에 출석요구서를 두고 왔으나 출석 여부는 확실치 않다.특위는 증인들이 불출석할...
2차 청문회, 우상호 "최순실 강제로라도 청문회장으로 끌고 나와야" 2016-12-07 10:03:59
게이트’”라며 “최순실이 참석하지 않는 청문회는 국정농단의 전모를 밝히기 어렵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청문회 증인으로는 최순실 일가가 대거 채택됐지만 이들은 모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이 밖에도 이른바 `문고리 3인방`인 이재만ㆍ안봉근ㆍ정호성 전 비서관 또한 건강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래빗LIVE] 최순실 없는 '최순실 청문회'…프로불참러는? 2016-12-07 09:46:00
비서관,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 등도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하지만 미르·k스포츠재단 기금 모금의 중심에 서 있는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문고리 3인방', 이성한 미르재단 전 사무총장은 불출석 사유서를 추가로 제출했습니다.무려 10명여 명의 핵심...
이외수, 최순실 없는 청문회 탄식.."차은택의 슛 몇 방 기대함" 2016-12-07 08:59:38
비서관,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 차은택 씨, 고영태 씨,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 등 핵심 증인들의 사진과 이름을 게재했다. 그는 “주요 선수들은 경기 불참 통보. 오만불손에 안하무인”이라면서 이들 중 대다수가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을 비난했다. 이어 “국민들은 계속 우롱당하는 기분. 무·배추...
[Law&Biz] 김수남 총장 '최순실 특검' 수사대상 오르나 2016-12-06 18:24:12
비서관의 압력으로 수사팀이 사건을 축소했다는 의혹도 일었다. “당시 부실하게 수사한 탓에 사태가 지금에 이르렀다”는 책임론이 제기된다.검찰 측은 “당시 문건에는 최순실 사생활 내용만 일부 담겼을 뿐 국정 개입과 관련된 부분은 전혀 없었다”며 “검찰은 당시 수사 대상에 맞게 원칙을...
내년 전직대통령 예우 예산 19억1천만원<행정자치부> 2016-12-06 09:57:10
전직대통령은 비서관 3명과 운전기사 1명을, 전직대통령이 서거한 경우 배우자는 비서관 1명과 운전기사 1명을 둘 수 있으며 이 비용은 행자부 예산으로 지원한다. 이밖에 전직대통령 또는 유족에게 교통·통신과 사무실 제공 등의 지원, 본인과 가족에 대한 치료 등의 예우도 제공된다. 전직대통령법은 또 민간단체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