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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Biz] 김수남 총장 '최순실 특검' 수사대상 오르나 2016-12-06 18:24:12
비서관의 압력으로 수사팀이 사건을 축소했다는 의혹도 일었다. “당시 부실하게 수사한 탓에 사태가 지금에 이르렀다”는 책임론이 제기된다.검찰 측은 “당시 문건에는 최순실 사생활 내용만 일부 담겼을 뿐 국정 개입과 관련된 부분은 전혀 없었다”며 “검찰은 당시 수사 대상에 맞게 원칙을...
내년 전직대통령 예우 예산 19억1천만원<행정자치부> 2016-12-06 09:57:10
전직대통령은 비서관 3명과 운전기사 1명을, 전직대통령이 서거한 경우 배우자는 비서관 1명과 운전기사 1명을 둘 수 있으며 이 비용은 행자부 예산으로 지원한다. 이밖에 전직대통령 또는 유족에게 교통·통신과 사무실 제공 등의 지원, 본인과 가족에 대한 치료 등의 예우도 제공된다. 전직대통령법은 또 민간단체 등이...
청와대 경호실 "최순실·차은택은 대통령 `보안손님`" 2016-12-06 07:20:00
전 비서관이 특별히 대통령의 사생활과 관련해 보안을 요구하는 외부 민간인 명단을 적어서 경호실 차장과 경호실장, 경호실에 전달했다는 데 맞느냐"는 질문에 이 차장은 "경호실에서 명단을 줘서…"라고 답했다. 박 의원이 "어쨌든 안 전 비서관이 이를 관장하는 게 맞느냐"고 묻자, 이 차장은 "그건 부속실에서 누가...
[핵심 증인 없는 '최순실 청문회'] 최순실·김기춘·우병우 쏙 빠지고…"결국 기업인만 불러 들쑤시나" 2016-12-05 19:21:13
청와대 부속비서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도 구속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을 공산이 크다.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그의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 등은 주소지를 자주 옮겨 출석요구서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 해외에 있는 정유라 씨와 김기춘...
'폭풍의 1주일'…대한민국호 어디로 가나 2016-12-04 18:45:36
전 민정수석비서관의 비망록에 담긴 또 다른 국정농단 의혹을 놓고 논란이 벌어질 전망이다. 6일 1차 청문회에는 이재용·정몽구·최태원·구본무·김승연·손경식·조양호·신동빈·허창수 등 대기업 총수들이 한꺼번에 증언대에 선다.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한...
특검, 주중 수사팀 인선 마무리 2016-12-04 18:35:52
형사3부장을 거쳤고,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사정비서관을 지냈다. 박충근 변호사는 수원지검과 부산지검에서 강력부장을 지냈다. 이용복 변호사는 2012년 디도스 특검 때도 특검보를 지냈다. 임수빈 변호사는 2008년 광우병 파동 때 pd수첩 제작진의 기소 여부를 두고 검찰 수뇌부와 마찰을 빚은 뒤 옷을 벗었다.박 특검...
폭풍의 일주일…국조·대기업 총수 청문회·탄핵표결 2016-12-04 09:17:55
시술 등 의약분야 의혹이 연일 불거지는 가운데 김영한 전 민정수석비서관의 비망록에 담긴 또 다른 국정농단 의혹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청와대는 여전히 논란의 한가운데 서 있다.이어 6일과 7일에 열리는 1·2차 청문회는 이번 국조의 첫 하이라이트다.1차 청문회는 이재용·정몽구·최태원·구...
최순실 사태에 현실 암담…정부·기업·가계 '내년 준비 없다' 2016-12-04 06:05:05
비서관으로 근무하던 시절 최순실 사건과 관련된 전국경제인연합회 관계자들과 회의를 진행해 참고인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달 말 발표되는 내년 경제정책방향은 그야말로 안갯속이다. 애초 기재부는 부총리가 임 내정자로 교체될 것도 염두에 두고 경제정책방향을준비하는...
청와대, 6차 촛불집회 예의주시 "국민 목소리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 2016-12-03 16:01:58
주말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한다.수석 비서관들은 전원 출근해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수시로 대책회의를 열어 정국 수습방안을 논의하고 밤 늦게까지 집회 동향을 점검할 예정이다.박 대통령도 일정을 비우고 관저에서 tv로 집회를 지켜보면서 참모들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는다.특히 오는 9일 야3당의 탄핵소추안...
박영수 특검 "대통령 반드시 대면조사" 2016-12-02 18:05:53
의혹을 받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비서관 수사에도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다만 “가장 어려운 부분이 김기춘 전 실장일 것”이라며 “그분 논리가 보통이 아니다”고 평가했다.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