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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상공계 "전공의, 의료현장 돌아와달라" 2024-04-03 17:44:23
“비수도권 중심의 의대 증원을 통한 의료서비스 불균형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이란 시대적 소명 앞에 그 어떤 정치적 논리도 개입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단순한 의료 인력 증원만으로 지역의료 불균형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고 역설했다. 그는 “인기과 쏠림 문제 해소, 위중한 치료의 리스크 해소,...
구미시, 3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신생아 집중치료센터(NICU) 개소식 2024-04-03 17:10:28
응급 의료시스템 구축했으며, 특히, 비수도권 필수 의료체계가 붕괴했다는 평가 속에 지방 응급의료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스스로 모색해 구미시만의 의료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필수 의료 4대 개혁 패키지’에 앞서 구미시와 차병원이 협력한...
순천향대, 충남 지역 사립대 1위...연구중심 거점 대학 입증 2024-04-03 15:08:14
분야 기초연구사업 집단연구 신규 과제에 비수도권 대학 중 유일하게 메디컬리서치센터(MRC·기초의과학 분야)와 컨버전스리서치센터(CRC·융합연구 분야) 등 두 개의 과제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김승우 총장은 “다양한 연구지원 정책을 통해 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다양한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국가 및 사회문제를...
4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수도권 오르고 지방은 하락 2024-04-02 11:00:06
89.9를 나타냈으나, 비수도권은 8.5포인트 내린 72.4에 그쳤다. 이 지수는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을 앞뒀거나 분양 중인 단지의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100을 넘으면 시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회원사가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100 아래면 그와 반대 상황을 나타낸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의 전망지수가...
작년 건설공사 계약액 240조6천억원…전년보다 18.9% 감소 2024-04-02 11:00:00
105조6천억원으로 25.2% 줄었고, 비수도권이 135조원으로 13.1% 감소했다. 작년 4분기 기준 공사 계약액은 공공공사가 전년 동기 대비 30.5% 늘어난 22조3천억원, 민간 공사는 0.1% 늘어난 49조6천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작년 4분기 토목 공사 계약액은 22조9천억원으로 28.1% 늘었고, 건축공사 계약액은 49조1천억원으로...
GTX 호재에 의대증원…충청권·강원도 '들썩' 2024-04-01 18:06:20
현재 비수도권 의대는 신입생 중 40% 이상(강원·제주는 20%)을 지역 소재 고교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지역 인재로 채워야 한다. 2028학년도부터는 지방 중·고교를 6년간 다닌 학생이 지역 인재 전형 자격을 얻는다. 지역 인재 전형은 다른 전형에 비해 수능 최저등급 등의 요건도 상대적으로 낮아 학부모 사이에서 의대...
사회부총리 "의료개혁, 필수 의료 살리고 국민생명 지키기 위한 것" 2024-04-01 16:54:08
의료를 살리고, 수도권·비수도권 간 의료격차를 해소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의대 정원 증원은 의료개혁의 필수조건”이라고 1일 밝혔다. 이 부총리는 1일 경북대 의과대학을 찾아 홍원화 경북대총장, 권태환 경북대 의대학장, 양동헌 경북대병원장 등과 가진 간담회에서 지난달 말 충북에서 발생한 33개월...
경북도, 미래형 모빌리티 부품 핵심기술 연구개발 지원 2024-04-01 16:44:30
균형발전 사업의 목적으로 14개 비수도권 지역 내 지정된 지역혁신융복합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특화산업 육성과 투자 활성화를 목표로 신산업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북에는 김천을 중심으로 경북 혁신도시와 산업단지 등 관련 산학연을 포함하는 지역혁신 융복합단지가 지정되어 있다. 경북 지역혁신 융복합단지는...
배민도 '무제한 무료 배달' 꺼내들었다…쿠팡 공세에 초강수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4-01 15:15:56
수도권에서 무료 배달을 우선 시작한 뒤 향후 비수도권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기존의 ‘10% 할인’ 혜택도 그대로 유지한다. 소비자들은 10% 할인과 무료 배달 중 자신에게 유리한 혜택을 선택하면 된다. 대체로 주문 단가가 높은 경우 10% 할인 혜택이 크고 주문 단가가 낮으면 배달비 무료 혜택이 더...
'의대 지역인재' 강원이 가장 유리 2024-03-31 18:30:55
고2 1.19%, 고1 1.22%로 집계됐다. 다만 반수생과 N수생 등 재수 인원을 포함하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다. 올해 기준 고1~3학년은 고등학교만 비수도권에서 졸업해도 지역인재 전형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서울 주요 대학 컴퓨터공학과 2학년은 “충남 고등학교 출신으로 지역인재 전형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