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취재수첩] 중앙지검 인력 절반이 '특수'…민생 수사는 누가 2024-02-01 17:52:02
어렵다는 것이다. 거물급 정치인과 기업인들의 비위 행위를 잡아야 이름을 알리고 승진에 유리하다 보니 중앙지검장과 산하 1, 2, 3차장들이 반부패부에만 치중하고 있다는 얘기다. 실제 서울중앙지검의 평검사들은 반부패 수사 3개 부서에 집중 배치돼 있다. 대장동 사건 등을 담당하는 반부패 수사 1~3부에 소속된 평검...
'인적 쇄신'으로 물러난 게임위 본부장, 7개월 만에 복귀 2024-01-31 10:38:23
감사원이 게임위 비위 의혹에 대한 국민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전산망 구축 비리에 관여한 당시 게임위 사무국장 최모 씨를 정직 조치하라고 요구한 지 하루 만에 나온 조치였다. 경영기획본부장으로서 게임위 재무·총무·인사 업무를 총괄하던 김 본부장은 당시 결정에 따라 다른 본부장들과 함께 보직에서 물러났다....
금융사 이연성과급 '퇴직자 소송' 예방하려면… 2024-01-30 16:56:19
판결). 그런데 이렇게 해석하는 경우 비위행위를 저질러 해고한 근로자에 대해서까지 성과급을 지급하는 것이 불합리하다고 느낄 수 있다. 비자발적 퇴사라도 해고의 경우는 해고의 정당성 유무에 따라 성과급 미지급의 정당성이 결정될 것이다. 기업이 이연성과급을 지급하지 않기 위해 부당해고를 자행하는 경우에도 성과...
결국 마두로 3연임?…베네수 대법원, 야권지도자 출마 금지 2024-01-27 07:39:50
전 국회의장과 함께 비위를 저지른 정황이 있다며, "그는 (과이도가 조율한) 부패 행위에 가담해 국가에 손해를 입혔다는 혐의도 있다"고 적시했다. 마차도 예비후보는 2013년부터 집권 중인 니콜라스 마두로(61) 대통령의 3 연임을 저지할 '대항마'로 꼽혀온 정치인이다. 지난해 경선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으면서,...
유령 조합원 빼니…양대 노총 22만명 줄었다 2024-01-23 17:59:05
명 규모였던 건설산업노조가 위원장의 비위 행위로 인해 제명되면서 조합원 수가 줄었다. 사업장 규모별 조직률은 근로자 300명 이상 사업장이 36.9%, 100~299명 5.7%, 30~99명 1.3%, 30명 미만이 0.1%로 나타났다. 황보국 고용부 노동정책실장은 “미조직 근로자의 보호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용희 기자...
직장내괴롭힘 신고인이 '가해자' 근무장소 바꿔달라는데… 2024-01-23 17:57:04
내 괴롭힘 신고가 되거나 본인이 비위행위 등으로 조사를 받게 되는 상황에서 상급자나 조사자들을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하는 '방탄신고'가 그 예인데, 직장 내 괴롭힘 제도의 부작용이다. 회사로서는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있거나 이를 인지하게 되면, 신속히 조사를 해야 하고, 판단을 해야 한다. 회사가...
'직장 괴롭힘' 오죽했으면…동료 246명이 '해임 탄원서' 2024-01-23 17:52:08
부패행위로 신고하고 신분 보장을 신청했기 때문에 해고가 부당하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구제 신청 후 200명이 넘는 동료들이 “해임에 동의한다”는 탄원서를 낼 정도로 직장 내부 반응마저 차가웠다. 근로자가 부패행위 신고자임에도 직장 내 괴롭힘으로 해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3일 법조계 등에...
"인간 이하" 폭언에 2시간 질책…'공포의 상사' 참교육 당했다 2024-01-23 11:30:02
부패행위로 신고하고 신분보장을 신청했기 때문에 해고가 부당하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구제신청 후 200명이 넘는 동료들이 해임에 동의한다는 탄원서를 낼 정도로 직장 내부 반응마저 차가웠다. 근로자가 부패행위 신고자임에도 직장 내 괴롭힘으로 해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시로 불러내 1~2시간...
"총선 불출마 안 한다"…'미투 파문' 민주당 정봉주의 버티기 2024-01-17 13:46:50
비위 의혹의 3인방, 이 트로이카가 당의 공천 국면을 이끌어가는 것처럼 보이면 정말 큰일 난다"고 지적한 것을 반박한 것이다. 그는 "형사에서 성추행 여부를 따져보자 이렇게 전제한다"며 "민사에서는 ‘돈을 줄 필요가 있냐, 없냐’를 따지기 위한 전제 과정이기 때문에 성추행 여부는 민사에서 한 얘기를 인용하면 안...
이준석 신당 "김건희, 명품백 수수…뇌물죄에 영부인 명시해야" 2024-01-16 11:06:40
"대통령의 배우자와 관련된 부패 범죄와 비위 행위들이 적지 않은 역사를 반면교사 삼아 양성적 법제화를 통해 투명한 국정 운영을 도모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개혁신당은 대통령 배우자의 모든 공적 활동에 대한 기록과 보존, 공개를 의무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위원장은 "대통령 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