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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미국과 금융정보 교환…국세청 "역외탈세 뿌리 뽑는다"(종합) 2016-09-12 13:46:19
금융정보 자동교환협정, 한·홍콩 조세조약 국회 비준 마쳐 홍콩과 미국 등 해외 주요 국가와의 금융정보교환 조약이 발효하면서 이들 국가를 통한 역외탈세가 사실상 불가능해질 전망이다. 12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7일 한국·홍콩 조세조약과 한·미 금융정보 자동교환협정(FATCA) 비준 동의안이 각각...
홍콩·미국과 금융정보 교환…국세청 "역외탈세 뿌리 뽑는다" 2016-09-12 12:01:07
한미 금융정보 자동교환협정, 한·홍콩 조세조약 국회 비준 마쳐 홍콩과 미국 등 해외 주요 국가와의 금융정보교환 조약이 발효하면서 이들 국가를 통한 역외탈세가 사실상 불가능해질 전망이다. 12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7일 한국·홍콩 조세조약과 한·미 금융정보 자동교환협정(FATCA) 비준 동의안이 ...
[글로벌 뉴스] '탄소배출량 40%' G2가 움직인다 2016-09-09 16:50:45
약속을 지키겠다고 선언하면서 파리협정 비준에 소극적인 다른 나라에 수입규제를 적용하거나 비관세장벽을 설치하는 등 통상압력을 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세계 경제질서를 좌우하는 두 나라가 탄소 배출 감축 노력을 기준으로 교역국 등에 불이익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글로벌 탄소전...
<특징주> 한라IMS, 선박평형수 국제법 발효 기대감에 강세 2016-09-09 09:15:49
국제해사기구(IMO)에 따르면 최근 핀란드의 비준으로 선박 평형수 처리 장치 법안이 공식 발효됐다. 이에 따라 내년 9월부터 선박 평형수를 적재하도록 설계되거나 건조된 400t급이상 선박들은 평형수 처리 장치를 장착해야 한다. 선박 평형수는 화물적재 상태에 따라 선박의 균형을 잡기 위해 탱크에...
이베스트증권 "한라IMS, 선박평형수 관련 국제법 발효 호재" 2016-09-09 08:11:21
최근 핀란드가 선박 평형수 처리 장치법안을 비준해 법이 공식 발효됐다고 발표했다"며 "이 법은 1년의 유예기간을 거쳐내년 9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선박 평형수는 화물적재 상태에 따라 선박의 균형을 잡기 위해 탱크에 주입하거나 빼는 물이다. 양 연구원은 "선박 평형수를 적재하도록 설계되거나...
'대통령' 37번 언급하며 각세운 박지원…새누리 의석은 '조용' 2016-09-07 18:48:39
사드(thaad·고(高)고도 미사일방어체계)에 대해 “국회에 비준동의안이 제출되면 국회가 내리는 결론에 따르겠다”며 국회에서 논의할 것을 촉구했다.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지원 "우병우 해임이 정치 정상화 신호탄…사법개혁특위 구성 제안" 2016-09-07 10:12:47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국회에 비준동의안을 제출하도록 당 대표가 적극 나서 달라. 국민의당은 국회가 내리는 어떠한 결론도 존중하고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민생대책으로는 "정부의 전기요금 폭탄 대책은 영혼 없는 쇼로, 지금이라도 정부가 나서서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전기요금 약관만 손을 보면...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비준시 엔케이 등 주목"-BNK 2016-09-07 08:34:57
7일 해양수산부의 선박평형수 처리장치(bwms) 비준 가능성이 높아지고있다며 관련 기업들의 주가 상승여력이 증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선박평형수는 선박을 운항할 때 선박의 무게중심을 유지하기 위해 배 아래나 좌우에 설치된 탱크에 채워넣는 바닷물을 뜻한다. 이승은 연구원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
남중국해·경제패권 대결…'G2 싸움'에 등터지는 아시아 2016-09-06 18:30:34
폐막한 주요 20개국(g20) 기자회견에서 임기 내 tpp 의회 비준을 낙관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회의 기간 일본 호주 베트남 등 tpp 회원 7개국 정상과 tpp 발효 문제를 집중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rcep는 연내 타결을 목표로 회원국 간 조율을 서두르고 있다.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등에 대한 대응과...
[사설] 문제만 나열한 항저우 G20…모두 중국 문제였다 2016-09-06 17:44:54
국가주석이 파리기후협약을 공동으로 비준했다지만 선언적 의미 이상의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반면 사드, 남중국해 등 갈등 현안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점이 크게 부각됐다. 센카쿠 열도 문제를 둘러싼 중·일 대화에서는 시진핑이 일방적으로 퇴장해 버리는 일까지 벌어졌다. 남중국해 문제는 중국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