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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이브 다녀" 수십억 가로챈 댄스 트레이너 2023-11-20 15:51:41
레이블인 빅히트뮤직 소속 댄스 트레이너가 수십억원대 사기 범행을 저질러 해고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댄스 트레이너는 투자 명목으로 피해자에게 총 수십억원을 가로챈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에 대해 20일 하이브는 "당사는 구성원의 비위 사실과 회사에 끼친 피해를 인지한...
"내가 BTS 춤 선생" 친분 과시해 50억 '꿀꺽'…하이브서 해고 2023-11-20 13:46:42
" 당사는 구성원(빅히트 소속 댄스 트레이너)의 비위 사실 및 회사에 끼친 피해를 인지한 즉시 외부 로펌의 조언을 받아 객관적 조사를 진행했고, 직무배제 및 인사위원회 절차를 거쳐 징계 해고했다"며 "현재 회사가 받은 피해 사항에 대해서는 형사고소장 접수 후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위자에...
"집 찾아가 혼인신고서 들이밀어"…BTS 뷔 스토킹 혐의 불구속 송치 2023-11-17 12:02:31
사건이 알려진 후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스토킹 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뷔 본인은 팬 소통 플랫폼인 위버스에 "에헤이 괜찮습니다. 걱정하지 마셔요"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여자)아이들 소연, '노바디' 참여…역대급 걸그룹 컬래버 '기대' 2023-11-09 17:30:42
소감을 밝혔다. '노바디'는 빅히트 뮤직의 싱어송라이터 El Capitxn와 함께 국내외 유명 작곡가들이 참여하고, 작사가 서지음이 동참해 완성됐다. 2030 부산세계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K팝 최고 아티스트와 작가들이 힘을 모았다. 오는 16일 국내 음원사이트는 물론 월드와이드 발매되며, 소연을...
BTS 정국, 美 NBC '투데이 쇼' 출연 후…"아미들 미안" 무슨 일? 2023-11-09 14:53:14
feat. Latto)'을 밴드 사운드에 맞춰 열창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이른 아침임에도 수많은 인파가 뉴욕의 투데이 플라자에 운집했다"고 전했다. '3D'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 정국은 탄탄한 보컬과 춤 실력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정국은 지난 3일 '골든'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발매...
MBC 손 내밀자, 하이브도 잡았다…K팝 시장에 어떤 일이 2023-11-07 11:46:06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완전히 별개의 회사다. 하지만 MBC의 출연 제한 조치는 레이블을 가리지 않고, 하이브 산하의 모든 아티스트에게 적용됐다. 방송은 신인 데뷔나 신규 앨범 발매를 앞둔 엔터테인먼트사 입장에서는 더없이 소중한 프로모션 채널이다. 하이브 입장에서는 인기...
BTS 정국 일냈다…스포티파이 전곡 줄세우기 2023-11-05 10:18:58
K팝 솔로 가수 음반의 차트 진입일 기준 최다 스트리밍 신기록이라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전했다. '골든'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도 20만5천961장으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 '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1위를 차지했다. (사진=빅히트뮤직)...
솔로앨범 낸 BTS 정국…'전곡 영어'로 글로벌 겨냥 2023-11-03 10:10:17
프로듀서 앤드루 와트와 서킷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곡을 만들었다. 빅히트뮤직은 "정국은 '스탠딩 넥스트 투 유'를 통해 퍼포먼스에 정점을 찍고 댄스 솔로 아티스트로서 완벽하게 자리매김한다는 각오"라고 전했다. 정국은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자산 3조' 방시혁 "BTS 재계약 행복, '형 믿고 가보겠다'고" 2023-11-02 09:50:09
히트맨이었다. '대박 내자'라고 해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라고 했다"고 회사 설립 비하인드를 전했다. 방시혁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를 역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었다. 방시혁은 빅히트 초창기 시절을 떠올리며 "회사가 크게 고꾸라졌다. 그때 준비하던 팀이 BTS였는데 사실 접어야 된다는 생각을 했다. ...
방시혁 "BTS 성공전 빚 100억원대" 2023-11-02 05:43:56
불거진 사소한 다툼을 계기로 방 의장이 JYP를 나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지금의 하이브)를 세우게 됐다는 일화도 공개됐다. 방 의장은 이에 대해 "그 일이 없었으면 K팝의 역사가 바뀌었을 것"이라고 너스레도 떨었다. 방 의장은 자신이 주장한 바 있는 'K팝 위기론'에 대한 생각도 밝히며 "라이트팬도 붙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