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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투 트랙' 전략으로 유럽 빌트인 가전시장 공략한다 2024-04-15 10:00:05
LG전자, '투 트랙' 전략으로 유럽 빌트인 가전시장 공략한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 참가…공감지능 갖춘 신제품 등 선보여 전년比 초프리미엄 200%·볼륨존 140% 매출 목표…"다양한 고객 취향 저격" (밀라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LG전자[066570]가 '초(超)프리미엄'과 볼륨존(중저가 시장)...
[취재수첩] 10년간 경쟁과 혁신 거부한 가구업체들 2024-04-08 18:12:48
“이대로 천년만년 꼭!” 분양 아파트에 설치되는 ‘빌트인 가구’ 입찰 가격을 담합한 가구업체 직원들이 단체 대화방에서 나눈 대화 내용 일부다.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로 지난 7일 밝혀진 해당 담합 사건의 내용은 충격적이다. 현대리바트, 한샘, 에넥스 등 31개 가구업체가 무려 10년(2012~2022년)간 담합해 대우건설,...
가구사 10년 담합에..."아파트 분양가 상승" 2024-04-07 18:49:01
건설사들이 발주한 빌트인 특판 가구 구매 입찰에서 국내 주요 기업들을 포함해 총 31개 가구 제조·판매업체들이 10년간 짬짜미를 벌인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현대리바트, 한샘, 에넥스, 한샘넥서스, 넵스 등 31개 가구 제조·판매업체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아파트 분양가 비쌀만했네"…10년 담합한 가구업체들 2024-04-07 14:15:29
건설사들이 발주한 빌트인 가구 구매 입찰에서 10년간 담합을 벌인 31개 가구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000억원에 가까운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이들 업체들이 오랜 기간 담합을 통해 아파트 분양가를 밀어올렸다는 게 공정위 판단이다. 공정위는 7일 현대리바트 한샘 에넥스 넵스 KCC글라스등 31개 가구...
공정위 "담합 가구사 31곳에 과징금 931억원" 2024-04-07 13:19:35
가구업체 31곳이 지난 10년 동안 건설사의 빌트인 특판(특별판매) 가구 구매 입찰에서 가격 담합 등 공정거래법 위반을 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현대리바트, 한샘, 에넥스, 한샘넥서스, 넵스 등 31개 가구 제조·판매업체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931억원(잠정)을 부과한다고 7일...
이래서 비쌌나…빌트인 가구 입찰 담합한 업체 적발 2024-04-07 12:25:53
31개 가구업체가 건설사가 발주한 빌트인 특판 가구 입찰에서 10년간 담합해오다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구업계 담합이 아파트 분양원가 상승에도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공정위는 현대리바트, 한샘, 에넥스, 한샘넥서스, 넵스 등 31개 가구 제조·판매업체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빌트인 가구 입찰서 10년 담합…31개 가구업체에 과징금 931억원 2024-04-07 12:00:06
빌트인 가구 입찰서 10년 담합…31개 가구업체에 과징금 931억원 주사위 굴리기·제비뽑기로 낙찰자 미리 선정…들러리 입찰 짬짜미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건설사들이 발주한 빌트인 특판 가구 구매 입찰에서 10년간 짬짜미를 벌인 31개 가구 제조·판매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LG전자, 1분기 역대 최대 매출…가전 '선전' 2024-04-05 18:22:03
관심을 받은 덕분이다. 냉난방 공조시스템(HVAC), 빌트인 가전, 부품 솔루션 등 신사업도 선전했다. 전장 사업에선 지난해 말 90조원을 돌파한 수주 잔액이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 주력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시스템 납품이 늘고 있고 자회사 ZKW의 조명 판매 실적,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수주도 증가세를 보인다. TV 사...
"B2B·구독 덕분에 선방"…LG전자 '1분기 역대 최고 매출' [종합] 2024-04-05 11:56:06
사업에 해당하는 HVAC(냉난방공조), 빌트인, 부품솔루션 등도 꾸준히 확대 중이라고 부연했다.새로운 사업방식 및 B2B 확대로 불확실성 돌파 LG전자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원하는 가전과 제품 관리 등의 서비스를 함께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구독 사업으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인공지능(AI) 가전 시대를...
LG전자, B2B·구독사업 확대로 '선방'…1분기 최대 매출 기록(종합) 2024-04-05 11:32:50
전략도 성과를 내고 있다. 냉난방공조시스템(HVAC), 빌트인, 부품솔루션 등도 확대되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앞서 지난달 낸 리포트에서 "1분기 영업이익의 74%를 차지하는 가전(H&A) 사업이 HVAC, 시스템에어컨 등에서 북미, 유럽 점유율을 확대하는 추세여서 1분기 실적은 우려 대비 양호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