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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학 휩쓰는 반전시위 물결 속 시위대 해산 학교도 등장 2024-05-01 10:33:44
들불처럼 번지고 있지만 아이비리그 명문 사립대인 브라운대에서는 학교 측과 협상 타결을 본 시위대가 해산했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운대는 이번 협상 타결로 계획대로 졸업식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시위와 농성이 격화되며 퇴학 등 극단적인 조치까지 거론되는 컬럼비아대 등 ...
불타는 우크라 '해리포터 성'…러 미사일 공격에 5명 사망 [영상] 2024-04-30 21:39:58
친러시아 정치인 출신인 세르히 키발로우가 설립한 사립대 건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에는 해리포터 성 지붕이 미사일 공격으로 불길에 휩싸여 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모습이 담겼다. 러시아 측은 이번 공격과 관련해 아직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불법 작심하고 온 학생들 못 막아요"…지방대 '충격 상황' 2024-04-30 18:32:56
쉽습니다.”(한 지방사립대 어학당 관계자) 국내 학생들로 정원을 채우지 못해 외국인 학생을 적극 받아들이고 있는 지방사립대 어학당이 불법 취업 경로가 되고 있다. 한국어연수 과정으로 손쉽게 입국한 뒤 수업을 방치한 채 돈벌이를 위한 아르바이트에 뛰어드는 사례가 만연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지방대 어학당 등록 후...
의대 증원 1500+α…국립대 '증원분 50%' 선발 2024-04-30 18:13:14
인제대, 인하대, 조선대, 한림대, 원광대 등 사립대 15곳은 증원 100%를 반영했다. 의학전문대학원으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입학전형 제출 의무가 없는 차의과대학을 비롯해 동국대 분교, 순천향대 등은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 사립대들이 인원을 유지한 것은 국립대에 비해 증원 인원이 적어 강의실 및 교수 확보에 부담...
"작심하고 오는데 어찌 막나요"…지방대 어학당에 무슨 일이 2024-04-30 17:44:44
지방사립대 어학당 관계자) 국내 학생들로 정원을 채우지 못해 외국인 학생을 적극 받아들이고 있는 지방 사립대 어학당이 불법 취업 루트가 되고 있다. 한국어연수 과정으로 손쉽게 입국한 후 수업을 방치한 채 돈벌이를 위한 아르바이트에 뛰어드는 사례가 만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방대 어학당 등록 후...
의대 증원 1500명 넘을 듯…사립대, 증원분 축소에 소극적 2024-04-30 11:44:21
마감되는 가운데, 사립대 증원 폭은 1500명대 후반∼1600명 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증원분을 100% 모집인원에 반영하기로 하면서다. 이날 교육계와 대학가 등에 따르면 경인권과 비수도권 32개 의대 가운데 약 20개 대학이 2025학년도 모집인원을 결정했다. 9개 비수도권 국립대 가운데 전남대·부산대를 제외한...
4년제大 26곳 등록금 올렸다 2024-04-29 18:51:50
평균 682만7300원으로, 전년(679만4800원) 대비 3만2500원(0.5%) 늘었다. 평균 등록금은 사립대는 762만9000원, 국공립대는 421만1400원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768만6800원)이 비수도권 대학(627만4600원)보다 141만2200원 비쌌다. 의학 계열 등록금이 984만3400원으로 가장 비싸고 예체능(782만8200원) 공학(727만720...
"낙선했는데 소위가 무슨 필요?"…심기 불편한 국회의원들 2024-04-29 16:22:12
오던 사립대학(학교)의 구조개선 지원 관련 법률안이 무산 위기에 놓였다. 일부 의원들이 소위 개최를 위한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 대부분이 22대 국회 입성에 실패하면서 법안소위 개최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교육위 여당 간사인 이태규 의원은 이달...
의대 자율증원 15개大 결정…내년도 '1500명' 이상 될 듯 2024-04-28 18:52:56
약 400명 감소한 1600명 수준이 될 전망이다. 사립대는 대부분 증원된 인원을 100% 모집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대 분교(증원 7명), 인제대(7명), 고신대(24명), 동아대(51명), 조선대(25명), 계명대(44명), 영남대(44명), 대구가톨릭대(40명) 등은 모집 인원을 확정했다. 강영연/이지현 기자 yykang@hankyung.com
[월요전망대] FOMC에 물가·수출입 동향까지…대내외 지표 잇따라 2024-04-28 18:19:20
국립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사립대가 증원된 인원을 모두 모집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의료 공백 사태가 해결 기미를 찾기 어려워 보인다는 진단이다. 5월 1일에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농축산물을 중심으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 물가를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