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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2인자 괴링 은신처서 의문의 유골 5구 발굴 2024-05-02 18:00:41
발이 없는 유골 5구가 발굴됐다. 2일(현지시간) 일간 쥐트도이체차이퉁(SZ) 등에 따르면 독일·폴란드 아마추어 고고학자들이 최근 폴란드 동북부 켕트신(독일명 라스텐부르크)에 있는 나치 야전사령부 주거지역에서 유골을 발견해 당국에 신고했다. 유골은 성인 남성 2명과 여성 1명, 사망 당시 10세 전후 어린이, 신생아...
"中, 필리핀 선박에 '인명살상' 물대포 첫 사용…철제난간 파손" 2024-05-02 16:37:18
중국과 충돌로 자국 군인 등이 사망하면 미국과의 상호방위조약이 발동된다고 경고한 바 있어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필리핀의 갈등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할 경우 자칫 미중 간 충돌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일(현지시간) AFP통신과 현지 매체 인콰이어러 등에 따르면 필리핀 해경은 중국 해경선들이 지난달 30일...
'日 부부 살인 혐의' 한국인 체포…아역배우 출신 가담 '충격' 2024-05-02 14:21:24
것으로 보인다. 경시청은 체포된 4명 모두 사망한 일본인 부부와 면식이 없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일본에 10곳가량의 식당을 운영해온 자산가로 알려졌다. 배상훈 프로파일러는 이날 YTN 뉴스에 출연해 "용의자 4명 중 한 사람은 한국인이고 세 사람은 일본인인데 지금 이 사건은 일종의 다단계 청부라고 추정이...
잇따른 공무원 사망…김포 이어 화성서도 숨진 채 발견 2024-05-02 14:13:55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성서부경찰서 측은 한경닷컴에 "유서로 보이는 메모가 악성 민원 등에 관한 내용은 아니며, 신변과 관련된 내용이 적혀있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포시에서도 공무원이 사망한 바 있다. 지난달 25일 김포시 소속 공무원인 40대 남성 A 씨가 ...
"대량학살 단호히 반대"…콜롬비아, 이스라엘과 '단교' 2024-05-02 06:20:11
1일(현지시간) 수도 보고타의 볼리바르 광장에서 열린 노동자의 날 행진 및 집회에서 "내일(2일)부터 이스라엘과의 외교 관계를 공식적으로 끊을 것"이라며 "우리는 대학살의 시대로 되돌아갈 수 없다"고 말했다. 콜롬비아 대통령실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생중계된 이날 연설에서 페트로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콜롬비아, 이스라엘과 단교 선언…"대량학살 단호히 반대" 2024-05-02 05:14:27
1일(현지시간) 수도 보고타의 볼리바르 광장에서 열린 노동자의 날 행진 및 집회에서 "내일(2일)부터 이스라엘과의 외교 관계를 공식적으로 끊을 것"이라며 "우리는 대학살의 시대로 되돌아갈 수 없다"고 말했다. 콜롬비아 대통령실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생중계된 이날 연설에서 페트로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비 얼마나 왔길래 고속도로 '폭삭'…車 20대 추락해 24명 사망 2024-05-01 21:02:06
중국 노동절 연휴 첫날인 1일(현지시간) 광둥성의 한 고속도로가 무너져 24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중국 관영 중국중앙TV(CCTV) 등 외신을 종합하면 이날 오전 2시 10분께 광둥성 메이저우시 다부현에서 고속도로가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갑작스럽게 도로의 일부가 무너지면서 이 구간을 지나던 차...
中 노동절 연휴 첫날 고속도로 붕괴 참사…24명 사망(종합2보) 2024-05-01 20:43:18
노동절 연휴 첫날 고속도로 붕괴 참사…24명 사망(종합2보) "계속된 비 영향인 듯"…최근 며칠간 폭우에 토네이도까지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중국 광둥성에서 노동절 연휴 첫날인 1일(현지시간) 고속도로가 무너져 24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고 중국 관영 중국중앙TV(CCTV) 등 외신들이 1일 보도했다. 이날 오전...
"네팔 용병들 러 부대서 집단 탈영" 2024-05-01 20:27:00
탈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일(현지시간) GUR은 자체 입수했다는 러시아군 내부 문서를 근거로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 지역에 주둔한 29328부대 소속 네팔인 병사 수십명이 최근 진지를 버리고 도망갔다고 밝혔다. 이 문서에는 40여명의 이등병 이름이 적혔다고 덧붙였다. GUR은 "네팔 용병들은...
우크라 "네팔 용병들 러 부대서 집단 탈영" 2024-05-01 19:53:39
정보총국(GUR)이 1일(현지시간) 주장했다. GUR은 자체 입수했다는 러시아군 내부 문서를 근거로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 지역에 주둔한 29328부대 소속 네팔인 병사 수십명이 최근 진지를 버리고 도망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문서에는 40여명의 이등병 이름이 적혔다고 덧붙였다. GUR은 "네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