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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집배원 근로시간 5년새 16% 줄어 2024-04-30 18:36:58
43.9시간에서 지난해 주 36.9시간으로 15.9% 줄었다고 30일 발표했다. 1인당 하루 평균 배달물량도 같은 기간 822통에서 655통으로 20.3% 감소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소포우편 물량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집배원을 2019년 1만7493명에서 지난해 1만8451명(정원 기준)으로 958명 늘렸다. 준등기, 선택등기우편 등 우편 서비스...
방글라 제염업자에겐 폭염이 희소식?…일조량 덕에 소금 생산↑ 2024-04-30 17:30:05
사망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최근 폭염이 덮친 방글라데시에서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현지 제염업자들은 소금이 빨리 생산되는 덕분에 뜻하지 않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30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더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이달 초 시작된 폭염 등으로 인해 방글라데시 제염업자들은...
'압구정 롤스로이스' 가해자, 마약 투약 추가 기소 2024-04-30 17:12:05
넉 달 뒤인 11월 25일 사망했다. 신씨는 사고 당일 시술을 빙자해 성형외과에서 미다졸람 등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했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약 9시간 마취에서 깨어난 직후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1심에서 신씨는 도주 치사와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으나 항소해 2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러, 오데사에 집속탄"…우크라 '해리포터 성' 불길, 5명 사망 2024-04-30 16:07:27
집속탄"…우크라 '해리포터 성' 불길, 5명 사망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를 집속탄으로 폭격해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다. 30일(현지시간) 오데사 주(州)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오데사 학교와 주거용 건물 등 민간 시설에 미사일이 떨어져 5명...
"건강한 생활방식, 유전적 영향 60% 이상 상쇄할 수도" 2024-04-30 15:48:58
유전적 위험이 낮은 사람에 비해 조기사망 위험이 21%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반면 건강하지 못한 생활방식을 지닌 사람은 유전적 위험과 상관없이 조기 사망 가능성이 78%나 높아졌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건강하지 못한 생활방식과 짧은 수명의 유전자를 가진 사람의 조기사망 위험이 더 오래 살...
우체국 집배원 근무 시간·배달물량 모두 줄었다 2024-04-30 12:00:28
36.9시간으로 7시간(14.9%)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1인당 일평균 배달물량도 822통에서 655통으로 167통(20.3%)이 줄어들었다. '준등기', '선택등기우편' 등 우편 서비스 도입과 '소포우편물 비대면 배달' 등의 제도 개선도 집배원 업무량을 줄이고 주5일 근무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한 것으로...
인천서 출근길 횡단보도 사망사고…굴삭기 기사 구속영장 2024-04-30 11:29:53
48시간 안에 청구하는 통상적인 구속영장과는 다르다. A씨는 지난 26일 오전 9시 47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 교차로에서 굴삭기를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여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인근 공사장에서 일하는 A씨는 보행자 신호가 켜진 상태에서 횡단보도를 지나다가 사고를 냈다. A씨는...
미 "이스라엘 5개 군부대, 가자전쟁 전 심각한 인권침해 자행" 2024-04-30 10:04:22
발생한 팔레스타인계 미국인 오마르 아사드의 사망 사건이 대표적 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 80세의 노인이었던 아사드는 늦은 밤 서안지구 내 검문소에서 네짜 예후다 대대에 체포됐다. 군인들은 검문을 거부한 아사드에게 수갑을 채우고 재갈을 물린 뒤 땅바닥에 내버려 뒀고, 추위에 떨던 그는 몇시간 후 숨진 채 발견됐다...
게이츠, 여전히 MS 움직이는 손…"오픈AI 파트너십에도 핵심역할" 2024-04-30 09:51:26
미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BI)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전현직 MS 고위 임원들을 인용해 게이츠가 결코 MS를 떠나지 않았으며 배후조종하고 있다고 전했다. MS가 오픈AI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데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게이츠는 1975년 친구인 폴 앨런(2018년 사망)과 함께...
뉴욕엔 왜 유독 '비계'가 많을까?…'골칫거리'된 속사정은 [나수지의 뉴욕리포트] 2024-04-30 09:00:01
의사결정을 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거나, 건물주가 영세하다면 외벽이 수리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게됩니다. 또 다른 문제는 건물 외벽에 대한 규제가 백년이 넘은 벽돌 건물과 유리와 철강으로 지은 신축 건물에 똑같다는 겁니다. 건물의 외벽 종류나 건설 연도에 상관없이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는거죠. 이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