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장관 후보 병역·경력 도마에 2013-02-14 16:59:07
면제됐다. 그는 병역면제를 받은 이듬해인 1981년 사법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법무부 측은 이에 대해 “(황 후보자가) 1977년부터 1994년까지 통원 치료를 받으며 꾸준히 약을 복용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인선이 완료된 총리·장관 후보자 7명의 평균 재산은 12억49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명박 정부가 출범할...
'모호함'은 협상의 최대 敵…작은 갈등부터 하나씩 해결해야 2013-02-14 15:30:33
판결문을 비교하며 사법 정의에 대한 논의로 강의를 시작했다.○사법 정의를 세우려면 판결문 공개 김 교수는 미국 법원의 판결문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단계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①실체적 진실은 무엇인가 ②문제되는 쟁점은 무엇인가 ③결론은 무엇인가 ④그 결론을 낸 이유는 무엇인가의 순서다.“미국 법정의...
[뉴스카페] 선인장이 심장병 치료제? 부정식품 제조업자 14개소 적발 2013-02-14 15:19:00
특별사법경찰은 누에환, 생식환, 액상차 등의 일반식품을 질병 치료에 효능이 있는 의약품이나 건강식품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14곳을 적발, 11명을 형사입건하고 업체 3곳은 구청에 행정 처분하도록 했다고 14일 발표했다.동대문구 식품제조업체인 a생명식품과학은 2010년부터 중탕기로 선인장 액상차를 만든 뒤 당뇨병,...
박은영변호사 런던중재법원 아태 의장 선출 2013-02-14 13:52:31
박은영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48·사법연수원 20기)가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런던국제중재법원 아시아태평양 평의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박 변호사는 14일 “전통적으로 서구인이나 영연방국가의 중재인이 의장을 맡았으며, 동아시아 출신이 의장을 맡게 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국제적인 중재 및 분쟁해결의...
41일만에…이동흡 결국 자진사퇴 2013-02-13 20:49:34
헌법재판관(58·사법연수원 10기)이 유력하게 꼽힌다. 대법원장 자리를 놓고 양승태 현 대법원장과 경쟁했던 박일환 전 대법관(62·5기)과 민형기 전 헌법재판관(64·6기), 김영란 전 대법관(57·11기), 대검 공안부장 출신인 박한철 헌법재판관(60·13기)도 후보로 거론된다.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가 열흘 남짓 남은 만큼...
['박근혜 정부' 장관 첫 인선] 황교안, 원칙중시 공안통…"법치 확립하겠다" 2013-02-13 16:59:59
검찰총장과 사법연수원 13기 동기다. 동기 중 선두를 달렸지만 노무현 정부 시절 공안검사에 대한 홀대로 좌절을 겪기도 했다. 그는 검사장 승진인사에서 두 차례나 물먹은 후 삼수 만에 검사장이 됐다. 특히 현직 때 “6·25전쟁은 북한 지도부에 의한 통일전쟁”이라고 주장한 강정구 동국대 교수에 대해 구속수사 의견을...
역시 경기고 서울고 … 신임 장관 6명 중 5명 휩쓸어 2013-02-13 14:46:08
사법시험을 통과했다. 김 국방부 장관 내정자는 육군사관학교(28기)를 나왔다. 6개 부처 장관 내정자 전원이 해당 부처에서 공직생활을 거쳤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이명박 정부 초기 내각에 학계와 업계 출신 인사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던 것과 대비되는 대목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정가은,...
황교안 법무부장관 내정자…`공안검사` 2013-02-13 12:51:55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제23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13기)을 거쳐 청주지검에서 검사를 시작했다. 지난 2011년 8월 사법연수원 같은 기수인 한상대 검찰총장이 취임하면서 20여년 동안의 검사생활을 마쳤다.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부인 최지영(50)씨와 1남1녀를 뒀다. 종교는 기독교다....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135 대 1 뚫은 청년인턴…신보 '보증녀' 되다 2013-02-11 15:52:03
그는 저학년 때부터 사법고시를 준비하려고 했기에 대학의 낭만을 즐기지 못했다. 그렇다고 집중해서 공부를 한 것도 아니었다.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어요. 어떻게 하면 잃어버린 꿈과 열정을 되찾을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대학 3학년 때 늦었지만 ‘고시는 내 길이 아니다’란 결론을 내리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위철환 변협 차기회장 "민사도 변호인 선임…돈 없어 재판 지는일 줄 것" 2013-02-11 15:45:51
대한변호사협회장 당선자(55·사법연수원 18기·사진)는 1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민사소송에도 국선변호인을 붙여주면 서민은 억울함 없이 재판을 받고, 변호사는 일자리가 생기고, 사법부에 대한 사회적 신뢰까지 향상되니 ‘일석삼조’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다.지난달 말 변협회장 선거 사상 첫 직선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