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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범 살해 발언 놓고 티격태격 印-파키스탄…美 "대화로 풀라" 2024-04-18 14:28:06
테러를 저지르고 파키스탄으로 도주하면 뒤따라가 사살할 것이라고 밝혔다. 싱 장관은 2020년 이후 인도 보안당국이 파키스탄에서 최대 20명의 테러리스트를 살해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한 데 대한 인도 언론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1947년 영국에서 각각 분리 독립한 후 핵무기 개발 경쟁 ...
중동 곳곳 계속되는 확전 위험…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격화 2024-04-18 11:05:20
지휘관 2명을 포함해 총 3명을 사살했다. 이스라엘군은 전투기로 해안지역 지휘관인 유세프 바스와 라드완 부대의 로켓·미사일 담당 지휘관 무함마드 셰후리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라드완 부대는 이스라엘이 가장 경계하는 헤즈볼라 정예 부대다. 이튿날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북부 아랍 알아람셰 마을을 공격했다. 이...
인도 당국, 총선 앞두고 중부 공산반군 기습…"최소 29명 사살" 2024-04-17 11:56:00
사살된 데 이은 것이다. 이로써 올해 들어 인도 전역에서 사살된 반군은 80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공산당 지도자 마오쩌둥을 추종하는 인도 마오주의 반군은 공산주의 사회 건설을 목표로 1960년대 후반 활동을 개시했으며 중부, 남부, 동부 농촌 지역의 이른바 '붉은 회랑'(Red Corridor)을 중심으로...
"이스라엘 탱크 가자 북부 재진입…남부 라파 공습" 2024-04-17 10:54:32
"레바논 남부서 헤즈볼라 사령관 2명 사살"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면서 중동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 일부 지역에 탱크를 재진입시키고 최남단 도시 라파에 공습을 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흉기난동범 막은 외국인에 "호주 영주권 약속" 2024-04-16 17:35:50
있었고, 출동한 경찰은 카우치를 사살했다. 이들이 대치한 모습은 폐쇄회로TV(CCTV)에 담겼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퍼져 게로는 '볼라드 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온라인 청원 사이트 체인지(change.org)에는 게로에게 시민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청원이 올라왔고 1천800명 이상이 서명했다. 호주 언론은...
호주 총리, 시드니 흉기난동 범인 막은 프랑스인에 영주권 약속 2024-04-16 17:14:53
수 있었고, 출동한 경찰은 카우치를 사살했다. 게로와 카우치가 대치한 장면은 폐쇄회로TV(CCTV)에 담겼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퍼지면서 그는 '볼라드 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 그의 비자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소식에 온라인 청원 사이트 체인지(change.org)에는 게로에게 시민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시드니 교회 흉기난동은 '종교적 동기' 10대 소행…"테러 규정" 2024-04-16 11:21:20
범인에게 총을 쏴 사살했다. 호주는 총과 흉기를 매우 엄격하게 취급하는 국가 중 하나여서 이런 흉기 난동 사건은 이례적이다. 이 때문에 현지 경찰은 모방 범죄가 일어날 수 있다며 우려해왔다. laecorp@yna.co.kr [https://youtu.be/e3taHWXCR5w]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교회 예배 생중계 중 발생한 흉기 테러 '충격' 2024-04-15 21:23:53
상태는 아니라고 경찰은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NSW주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 호주 시드니에서는 지난 13일에도 한 쇼핑몰에서 40대 남성이 쇼핑객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6명이 사망하고, 12명이 크게 다치는 사건이 벌어졌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범인에게 총을 쏴 사살했다. (사진=연합뉴스)
호주 시드니 교회서 흉기난동 4명 다쳐 2024-04-15 21:05:33
범인에게 총을 쏴 사살했다. 호주는 총과 흉기를 매우 엄격하게 취급하는 국가 중 하나여서 이런 흉기난동 사건은 이례적이다. 이 때문에 현지 경찰은 모방 범죄가 일어날 수 있다며 우려해왔다. laecorp@yna.co.kr [https://youtu.be/e3taHWXCR5w]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호주 쇼핑몰서 흉기 난동, 쇼핑객들 6명 사망…여경이 제압 2024-04-15 20:22:42
사살하면서 사건은 더 이상 커지지 않고 마무리됐다. 범인을 제압한 사람은 에이미 스콧 경위였다. 목격자에 따르면 스콧 경위는 5층에 있던 범인에게 달려가 "흉기를 내려놓으라"고 말했지만 범인이 명령에 따르지 않자 즉시 총을 쐈다. 스콧 경위는 쓰러진 범인에게 다가가 상태를 확인하고 칼을 빼앗았다. 이후 쓰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