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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곤충페스티벌' 내달 18일 개최 2024-04-29 19:28:15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다음달 18일부터 이틀간 ‘2024 경기곤충페스티벌’을 연다. 홍다리사슴벌레 등 희귀 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곤충생물체험뿐 아니라 마술공연과 버스킹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했다. 29일부터 경기곤충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300가족을 초대한다.
[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디지털 야간투시경을 개발·제조하는 스타트업 ‘삼디랩’ 2024-04-19 17:26:57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사슴벌레로 일종의 품종개량 사업을 준비했었는데 이때 종충을 채집하러 다니던 중, 손전등 불빛에 개체들이 쉽게 도망가는 것을 보고 제품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제작한 것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한 뒤 반응이 너무 좋아서 제품화까지 하게 됐습니다.” 창업 후 정 대표는...
[2023 강원춘천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산업 곤충 질병 진단 키트 개발 및 분석 제공하는 기업 ‘㈜메이즈’ 2023-10-10 14:17:34
가능한 누에의 핵 다각체 바이러스(NPV),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에서 발병하는 누디바이러스 신속항원검사키트를 개발해 국내외 매출 실적을 달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설립일 : 2021년 8월 주요사업 : 산업 곤충 질병 진단 키트 개발 및 분석 서비스 성과 : 2023년도 G스타트업 초기창업지원사업, 서울대학교 시스템...
美 동부 '숲 초토화'시킨 파괴범 정체는? 사냥꾼까지 등장 2023-09-04 17:52:15
AFP는 전했다. 도심 속 공원인 록크리크파크의 사슴무리가 휩쓸고 지나간 곳에서는 꽃, 나무, 벌레 등이 초토화되고 있으며, 사슴은 익숙한 풀을 먼저 뜯어 먹는다는 점에서 토종 식물과 곤충이 먼저 멸종될 위기다. 이와 관련 국립공원관리청(NPS)은 2013년부터 매년 겨울철 야간 살처분을 실시하고 있다. 공원을 폐장한...
'밤비'의 역습…美동부 들끓는 사슴에 숲 파괴 위기 2023-09-04 16:17:02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렇게 사슴무리가 휩쓸고 지나간 곳에서는 꽃, 나무, 벌레 등이 초토화되고 있으며, 이같은 기세로는 앞으로 수백 년 안에 숲이 사라질 것으로 우려된다. 사슴은 특히 익숙한 풀을 먼저 뜯어 먹는다는 점에서 토종 식물과 곤충이 먼저 멸종될 위기다. 이에 따라 국립공원관리청(NPS)은 2013년부터...
"소고기 대신 먹게 될 수도"…요즘 뜨는 고단백 영양식 2023-07-11 21:00:01
장수풍뎅이(28억원), 귀뚜라미(26억원), 사슴벌레(14억원)도 판매됐다. 곤충업을 신고한 업소도 증가세다. 지난해 말 기준 영업 신고가 접수된 곤충 생산·가공·유통 업체는 3012개로 전년(2873개)보다 140여개 증가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곤충은 식품, 사료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유망한 생물자원”이라며...
[게시판] 농진청 9∼11일 애완곤충 경진대회 2023-06-07 11:00:04
농촌진흥청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9∼11일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제7회 대한민국 애완곤충 경진대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털보왕사슴벌레, 제주풍뎅이, 긴날개중베짱이 등 살아있는 곤충을 볼 수 있고 땅강아지 찾기, 뒤영벌 만지기 등 체험 활동도 진행된다. (서울=연합뉴스) (끝)...
[오늘의 arte 칼럼] "사슴벌레는 어디로든 들어와" 2023-05-24 18:23:29
‘사슴벌레식 문답’을 착안해낸다. “너 어디로 들어와”라고 물으면 “어디로든 들어와”라고 대답하고 “어디로든 들어왔다 어쩔래?”라며 윽박지르는 강요 같은 답을 말이다. 원인을 특정할 수 없고 그래서 결론만 대답할 수밖에 없는, 막막한 표현이랄 수 있는 사슴벌레식 문답. ‘악스트’ 편집장 백다흠의 ‘탐나는...
소설가 권여선 "각각의 계절을 나려면 각각의 힘이 들어요" [책마을 사람들] 2023-05-15 14:37:35
사람이 떠난 여행 방 숙소에서 발견한 사슴벌레가 등장한다. 방충망이 닫혀 있는데 벌레가 어떻게 들어왔냐는 질문에 주인은 이렇게 답했다. “어디로든 들어와.” 친구들은 이를 ‘사슴벌레식 문답법’이라고 이름 붙인다. “어떻게 들어왔어?” “어디로든 들어와.” 어떻게 보면 무책임하고, 달리 보면 의연한 문장이다....
"식품·애완·학습까지"…굼벵이·밀웜 인기에 곤충산업 고속 성장 2022-07-13 16:26:52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도 각각 28억원, 14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흰점박이꽃무지 판매액이 2020년 147억원에서 166억원으로, 동애등애가 93억원에서 109억원으로 늘어나는 등 각각 10% 이상 증가했다. 곤충업 신고(생산·가공·유통) 업체는 전년 대비 4.8%(139개소) 증가한 3012개소로 나타났다. 종사자수도 4789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