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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전, 연료비 조정단가 발표 연기에 2%대 약세 2022-03-21 09:06:36
당초 오늘(21일)로 예정됐던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발표 연기하기로 하면서 약세다. 21일 오전 9시1분 현재 한전은 전 거래일보다 500원(2.08%)내린 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은 20일 저녁 사이버지점 공지사항을 통해 "21일 오전 8시에 발표하기로 했던 연료비 조정단가 발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우크라 침공] 나토, 동유럽 병력 추가 강화…긴급 화상 정상회의(종합2보) 2022-02-26 03:59:32
병력이 포함되며 100대가 넘는 제트기가 30개 지점에서 높은 경계 태세에 있게 될 것이라고 AFP 통신은 전했다. 이 가운데 지상군은 루마니아로 배치될 수 있다고 dpa가 보도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또 나토는 사이버 네트워크 보호 활동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맹국 정상들은 회의에서 우크라이나를 계속...
[우크라 침공] "러 실질제재 하려면 서방도 고통 감내해야" 2022-02-24 18:45:57
제재에 러시아가 대략 세 가지 방안으로 맞설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서방의 상당 지역을 고(高)인플레이션 경제위기로 밀어넣고, 미국의 고립주의자와 국제주의자간 분열을 촉발하는 동시에, 미국과 우크라이나를 겨냥한 사이버공격을 개시해 현금인출기(ATM)부터 기업 중역 회의실까지 모든 걸 방해하려 할 수 있다"고...
"북한, 해킹으로 이더리움 가장 많이 빼돌려" 2022-02-10 13:17:57
을 빼돌렸다. 대부분의 사이버 공격은 지능형 지속 위협(APT)으로 분류된 라자루스 그룹이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북한이 빼돌린 가상자산의 비중을 살펴보면 △비트코인(20%) △ERC-20 토큰과 알트코인(22%) △이더리움(58%)으로 나타났다. 사상 처음으로 이더리움의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이다. 또한 북한은...
은행 PB가 고른 5억 금융자산 '황금 포트폴리오' 2022-02-08 15:35:49
미디어, 반도체 등 종목, 불확실성을 압도할 수 있는 브랜드 파워나 가격 결정력을 갖춘 기업군은 공급망만 개선되면 언제든 실적이 개선될 수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트렌드인 ESG나 투자가 계속 유입되고 있는 신산업인 메타버스, 사이버보안, 자율주행 등도 여전히 시장을 이끌 만한 분야”라고 했다. 김대훈...
"은행 지점폐쇄 막으면 안돼"…날세운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2022-01-26 16:31:17
중 49%가 사이버리스크를 올해 회사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는 요인으로 답했다. 김 회장도 밥 모리츠 PwC 회장의 발언을 인용해 "사이버리스크에 가장 취약한 곳이 디지털화가 가장 많이 일어난 금융권"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데이터 보안이나 개인정보보호 뿐 아니라 메타버스나 가상자산업 등 기존에 없던 서비스를...
전기 덜 쓰면 현금으로 돌려준다…`에너지캐시백` 시범 사업 2022-01-24 14:09:10
아파트 단지나 세대는 24일부터 한전 사이버지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산업부는 에너지 캐시백 사업을 올여름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안은 에너지캐시백과 같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효율을 높이는 것"이라면서...
이웃보다 전기 덜 쓰면 현금 돌려받는 '에너지캐시백' 시범 시행 2022-01-24 14:00:03
사이버지점(cyber.kepco.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산업부는 에너지 캐시백 사업을 올여름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안은 에너지캐시백과 같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효율을 높이는 것"이라면서 "에너지 절약 실천이...
美·中 갈등, 獨·佛 정권교체…러시아 '우크라 침공 적기' 판단했나[신범식의 국제정치 읽기] 2022-01-18 17:28:49
군사력 및 그에 동반되는 경제적 및 사이버·정보 수단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러시아의 군사적 동원에 서방은 러시아를 비난하며 강력히 경고했고, 러시아는 자국 영토 내 정기 군사훈련에 대한 서방 간섭을 맞비난하며 우크라이나와 NATO가 흑해 연안에서 도발을 지속해왔다고 반박했다. 러시아의...
바이든정부, 1년간 765건 제재 지정…관통하는 화두는 인권 2022-01-14 04:49:59
전방위 갈등 속에 인권 탄압이 주요 충돌 지점 중 하나였으며, 러시아와는 인권 및 사이버 공격 등을 둘러싸고 큰 마찰을 빚었다. 북한의 경우 CNAS가 정확한 수치는 제시하지 않았지만 대북 제재 프로그램에 따라 10건 미만의 지정이 있었다. 미국이 지난달 반인권 행위와 관련해 북한의 중앙검찰소와 리영길 국방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