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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인재 영입 시작…14일 사천서 채용 설명회 2024-03-12 11:30:43
조승한 기자 = 5월 27일 경남 사천에 설립 예정인 우주항공청 인재 영입을 위한 채용설명회가 14일부터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은 14일 사천을 시작으로 19일 서울, 22일 대전에서 우주항공청 채용설명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추진단은 우주항공청 기능과 기본방향, 조직 구성안, 본청 및...
한동훈 "이재명 민주당 폭주 저지…정치개혁·민생정치 열겠다" 2024-03-10 19:04:14
점"이라며 "지금 민주당에서 벌어지는 사천과 협잡 행태를 보라"고 꼬집었다. 이와 함께 불체포특권 포기, 금고형 이상 시 세비 반납, 의원정수 축소 등 정치개혁 의제를 반드시 실천하고, 교통·재개발 등 민생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공천 과정과 관련해선 "이재명의 민주당과 달리 국민의힘 공천에 저의...
"우주는 강대국들의 미래 전쟁터…NASA는 평화군 역할 할 것" 2024-03-10 18:24:46
넬슨 국장은 “바이든과 농담하고 있는 것인데 중간에 (부통령) 표정을 봐라”며 웃었다. NASA 국장이 대통령 절친이란 사실은 한국 정부에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은 대목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지휘를 받는 일개 외청으로 경남 사천까지 내려가는 한국 우주항공청의 수장으로선 결코 연출하지 못할 장면이기...
"韓 기업, 美 달 탐사 사업 참여해 달라" 2024-03-10 18:22:05
덧붙였다. 오는 5월 경남 사천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으로 신설되는 우주항공청도 언급했다. 넬슨 국장은 “어느 나라든 우주 전담 기구의 위상은 정치가 결정한다”며 “결정이 내려졌다면 전담 기구가 빨리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대통령 직속 기관인 NASA는 올해 유인 달 탐사...
[단독] '연봉 2억5000만원'…대통령만큼 받는 공무원 나온다 2024-03-08 16:58:50
세웠다. 우주항공청은 오는 5월 경남 사천에 개청한다. 우주 항공청에 우수 인력을 뽑기 위해 정부는 그간 급여 뿐 아니라 여러 파격 조건을 내걸었다. 우주항공청 소속 임기제 공무원에 대해 주식백지신탁을 예외로 둔 것이 대표적이다. 백지신탁은 공직자의 이해충돌을 막겠다는 취지로 도입됐지만 민간 전문가 채용의...
롯데글로벌로지스, 로봇 배송·자율주행 화물차 시험한다 2024-03-08 16:11:27
확인했다. 올해는 자율운행 구간을 진천∼양산과 사천∼이천 등 593㎞로 늘려 시험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자율주행자동차법' 개정안과 연계해 중간물류 관련 자율주행구간을 추가할 계획이며 자율주행 화물차 전용 터미널(환승허브) 운영도 검토하고 있다. noanoa@yna.co.kr...
이재명 "민주당 공천, 혁신 넘어 혁명" 자화자찬 2024-03-08 10:38:17
막사천 아니냐"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 대표는 "특검법 표결이 끝나니 여당 공천의 본질이 드러나고 있다. 용산의 눈높이에 맞춘 용산 공천, 특권 공천의 민낯이 드러나고 있다"며 "공천이 아닌 사천이라는 불만이 여당 내부에서 터져나왔다"고 했다. 그는 "자화자찬을 마지않던 여당의 공천이 '건생구팽'이라고...
팔도, 마라 라면시장 참전…농심·편의점과 경쟁 2024-03-07 17:58:47
‘사천마라탕면’을 선보이며 마라 맛 라면시장에 다시 뛰어들었다. 편의점업계도 가세했다. 세븐일레븐은 자체 브랜드(PB) 상품인 ‘마라탕면’을, CU는 여경옥 셰프와 함께 만든 ‘옥사부의 마라 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 팔도 관계자는 “마라는 한시적인 유행을 넘어 식문화로 자리 잡았다”며 “색다른 마라 라면을...
[허원순 칼럼] '안심소득 vs 기본소득' 이런 걸로 끝장토론 못 하나 2024-03-07 17:56:06
여태 이전투구로 사천, 공천 시비만 요란하다. 시대가 변해도 한국 정당들은 선거를 감성·감정의 이벤트로 몰고 가겠다는 뜨내기 장사꾼 집단 같다. 특정 바람몰이로 쉽게 먹겠다는 오만이 여전하다. 지금쯤이면 여야 각 당의 정책 상품이 잘 전시돼 있어야 한다. 미래개척형 새 상품, 저성장 돌파의 기획 상품, 젊은 세대...
한동훈 "고개 빳빳하게 쳐들지 말라"…집안 단속 나섰다 2024-03-07 14:10:09
사천(私薦)' 논란이 제기된 권향엽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예비후보가 이 대표의 아내 김혜경 씨의 수행비서가 아닌데도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일부 언론과 한 위원장 등 관계자들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권향엽 후보자가 김혜경 씨를 수행 안 했다는 것은 명백한 허위 사실 아닌가"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