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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 바라는 재정개혁 방향] "공약 무리하게 지키려다간 재정 거덜…속도조절 나서야" 2013-01-18 17:13:18
복지 담당 공무원을 늘려야 하는데 여기에 막대한 돈이 든다는 얘기다.공약을 수정하거나 속도 조절을 해야 한다는 지적도 많았다. 현 소장은 “박 당선인이 공약을 100% 이행해서는 안된다”며 “빈곤층을 대상으로 한 복지는 괜찮지만 무상보육, 반값 등록금 등은 무리한 공약”이라고 지적했다. 최병호 보건사회연구원...
[사설] 적자 특수연금 손도 못 대면서 국민복지라니 2013-01-16 17:31:32
사회연구원이 ‘2012 사회복지예산 분석’ 보고서에서 공무원·군인·사학연금 등 특수직역 연금의 근본 개혁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한 것은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해묵은 숙제다. 군인연금은 이미 1973년, 공무원연금은 2001년부터 적자를 보고 있다. 사학연금도 2020년이면 바닥난다. 특수연금의 적자는...
[한경데스크] 민주화된 경제의 미래 2013-01-16 17:03:00
수도 있다. 복지가 성장을 이끈다는 주장은 더 위험하다. 남유럽에서 보듯 분에 넘친 복지로 망한 사례가 목격될 뿐이다.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은 작년 초부터 “남유럽 국가들의 잘못된 길을 따라가고 있어 한국의 전성기는 앞으로 5년 이상 지속되기 힘들 것”이라고 경고하고 다닌다.'국민행복'이 경제...
"공무원·군인·사학연금 특혜 없애야" 2013-01-16 16:59:05
부족으로 노인들이 빈곤에 허덕이는데, 공무원의 풍족한 노후를 위해 국고를 지원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복지 확대를 위한 재원 마련 대책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보건사회연구원이 공무원 군인 사학연금 등 특수직역연금에 대한 강력한 개혁을 주문하고 나섰다. 최근 공개된 ‘2012년 사회예산 분석’ 보...
[정부조직 개편] "우리 부서가 왜…" 반토막난 교과부·농식품부 '울상' 2013-01-15 21:19:45
부처 공무원들은 안타까움과 불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부처 위상이 하락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정원이 더 줄어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반면 부활하는 부처로 옮겨가는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예산 3분의 1 날아간 교과부 미래창조과학부로 과학기술 부문을 이전함에 따라...
[정부 조직 개편] 공무원 100만명 시대 열릴까? 2013-01-15 19:35:12
15일 발표한 정부부처 조직개편은 공무원 사회에 구조조정을 예고했다.부처 신설과 통폐합으로 대거 인력 이동이 예상되면서 조직개편의 후속 조치로 단행될 부처 업무분장에 따라 이삿짐을 싸야 하는 공무원은 더 늘어날 수 있다.인수위는 이날 조직개편 방안에서 구체적인 공무원 증감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 그럼에도...
1~3급 고위직 감축…對民 공무원은 확대 2013-01-15 17:10:06
새 정부에선 전체 공무원 수는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박 당선인은 경찰인력을 2만명 늘려 경찰 1인당 담당 주민 수를 400명 이내로 줄이고, 교사 1인당 학생 수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상위 수준으로 개선하는 등 교육·안전·복지 관련 공공부문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산칼럼] '박근혜 통합정치'가 가야할 길 2013-01-13 16:52:14
말한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이른바 ‘통합사회’인 유럽 대부분 국가 국회의원들은 이 정도 대우를 받는다. 이에 비해 대한민국 국회의원 연봉 1억3796만원은 국민소득이 우리의 2.5배인 스웨덴보다 1.5배 많고 여기에 각종 수당 및 지원금이 9915만원이다. 항공기 1등석 무료, 골프장 회원 대우, 불체포 등 특권은 무려...
[中企 인력 미스매치 좌담회] "우수인력이 中企로 갈수 있는 환경부터 만들어야" 2013-01-13 09:54:50
하고 있다. 하지만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등의 취업 성공기를 다루기보다는 혁신형 중소·중견기업에 성공한 것을 부각시켜야 한다. 고졸 청년층이 중소기업에 취업하도록 유도해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해야 하기 때문이다. 결국 고졸 일자리의 질적 제고가 핵심 과제라 할 수 있다. ▷인력지원사업의 문제점은 없나....
전문성 최우선…재정부 '정책 3인방' 낙점 2013-01-07 21:12:26
복지부에서는 김원종 보건의료정책관과 박민수 보험정책과장이 발탁됐다. 김 국장과 박 과장은 복지부의 양대 축인 보건의료와 사회복지 분야를 두루 경험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지식경제부에서는 박원주 산업경제정책국장과 이호준 에너지자원정책과장이 부름을 받았다. 지경부의 주요 사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