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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심리안정지원 업무협약' 체결 2024-02-22 13:13:48
가족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산재근로자가 심리적 안정을 찾아 조속히 사회와 직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산재근로자 맞춤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산업재해를 당한 근로자의 심리안정을 통한 건강한 직업복귀는 공단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중소기업계, 이번 국회에 '낙제점'…차기 국회 기대감도 낮아 2024-02-21 15:13:33
‘산재보험, 에너지비용지원 등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11.3%) 등 순으로 나타났다. 차기(제22대) 국회의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입법행보에 대한 기대감에 대해서는 ‘낮다’(27.3%)고 응답한 비율이 ‘높다’(21.0%)고 응답한 비율보다 높았다. ‘그저 그렇다’ 응답은 51.7%를 기록했다. 제22대 국회의 최우선...
중기·소상공 CEO 49% "21대 일못해"…"코로나 극복지원 큰성과" 2024-02-21 12:00:19
소비 촉진 예산 확보(20.3%), 산재보험·에너지비용 지원 등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11.3%) 등 순이었다. 차기 22대 국회의 입법 행보에 대한 기대감은 낮다는 응답이 27.3%로 높다(21.0%)는 응답보다 많았고 그저 그렇다는 응답이 51.7%였다. 22대 국회의 최우선 입법 과제(복수 응답)로는 중소기업 고용 및 근로자 지원...
산재보험 곳간 털어 먹은 '산재 카르텔'…113억 부정수급 2024-02-20 18:35:52
일부 노무법인이 특정 병원과 짜고 산재보험 제도를 악용해 거액의 수수료를 챙긴 정황이 정부 조사에서 드러났다. 정부는 산재 부정수급을 막기 위해 산재보험 제도와 공인노무사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본지 11월 21일자 A25면 참조노무법인·법률사무소 11곳 수사 의뢰고용노동부는 20일 산재보험 제도 특정감사 및...
[사설] 은밀하게 보험금 빼먹는 '산재 카르텔'…빙산의 일각 아닌가 2024-02-20 17:57:06
이 기회에 산재보험제도 전반에 대한 손질도 필요하다. 근로자가 제대로 치료받고 하루빨리 직장에 복귀하도록 돕는 게 산재보험의 목적인데 제도적 허점이 장기요양 ‘나이롱 환자’를 부추긴다는 지적을 귀담아들어야 한다. 6개월 이상 장기요양 환자가 전체의 절반에 달하고 의료기관을 64회 옮겨가며 4년 넘게 요양하는...
근로복지공단, 산재보험 운영 투명·공정성 제고 위한 특별대책 시행 2024-02-20 12:40:34
동시에 산재보험 업무처리의 공정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산재보험 운영 개선 추진단(TF)'도 발족한다. 이 추진단은 고용노동부의 산재보험 제도개선 TF와 연계해 산재보험 운영상의 공정성·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는 것은 물론, 객관성·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단장인 이사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노무법인·병원 짜고 산재보험금 빼먹었다...사무장이 '브로커' 2024-02-20 11:34:01
지난해 11∼12월 산재보험 제도 특정감사와 지난달 노무법인 점검을 통해 노무법인 등을 매개로 한 '산재 카르텔' 의심 정황과 각종 부정 사례를 적발해 수사 의뢰, 환수 등의 조치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정감사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여당을 중심으로 산재 카르텔이나 '나이롱환자' 등으로 산재...
노무법인·병원 짬짜미로 산재보험금 빼먹기…'30%' 떼갔다 2024-02-20 08:46:55
‘산재보험 제도 특정감사’ 및 ‘노무법인 점검’을 통해 노무법인 등을 매개로 한 산재카르텔 의심 정황과 각종 부정 사례를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용부는 수사의뢰, 환수 등 모든 행정적 수단을 동원해 강력한 조치를 취한 상황이다. 20일 고용부에 따르면 고용부는 지난 1월 18일부터 29일까지 이어진 산재카르텔...
[단독] 민주당, '물가연동 소득세' 총선 공약 검토한다 2024-02-12 13:48:35
밖의 보장성보험에 대해 납입한 보험료에 대한 세액공제 한도액은 2002년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된 다음 22년째 고정돼있다. 이처럼 해묵은 공제기준은 때로 ‘보여주기’ 차원에서 이용된다는 비판도 받는다. 출산·보육수당 비과세 한도는 2003년 월 10만원으로 만들어진 뒤 20년 넘게 고정돼있다 올해 20만원으로...
"한국, 10년새 사회보험료 2배로 상승…경제성장률보다 가팔라" 2024-02-07 11:00:03
5대 사회보험료는 총 165조9천969억원이다. 이는 전년보다 9.2% 증가한 수치이며, 10년 전의 2.1배 수준이다. 제도별로는 건강보험료가 76조7천703억원으로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46.2%를 차지했다. 이어 국민연금 55조9천140억원(33.7%), 고용보험 15조7천189억원(9.5%), 장기요양보험 9조2천975억원(5.6%), 산재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