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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창업주 故 이병철회장 탄생 105주년…"특별한 기념행사 없어" 2015-02-12 11:27:21
범 삼성가는 고 이병철 선대회장의 탄생과 관련해 특별한 공식행사 없이 조용히 고인을 기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1910년 2월 12일 경남 의령에서 태어나 1987년 11월 19일 77세의 일기로 타계한 호암은 1938년 지금의 삼성그룹 모체인 삼성상회를 대구에 세우고 사업영역을 넓혀 왔습니다. 또 1969년 가전과 휴대폰,...
`삼성가 3남매` 총출동…이재용 부회장 "도전하자" 2015-01-20 10:22:04
임원 축하자리에 이른바 삼성가 3남매가 모두 참석했습니다. 새 임원들을 향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올해 `더 큰 도전과 분발`을 당부했습니다. 임원식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임원으로 승진한 `삼성맨`들을 축하하기 위해 만찬장을 찾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새해 첫 공식석상에 섰지만 말은 아꼈습니다....
`삼성가 3남매` 총출동…이재용 부회장 "도전하자" 2015-01-20 10:12:59
임원 축하자리에 이른바 삼성가 3남매가 모두 참석했습니다. 새 임원들을 향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올해 `더 큰 도전과 분발`을 당부했습니다. 임원식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임원으로 승진한 `삼성맨`들을 축하하기 위해 만찬장을 찾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새해 첫 공식석상에 섰지만 말은 아꼈습니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 "올해 더 열심히 도전해달라" 2015-01-19 21:18:12
부부 동반으로 초대됐습니다. 만찬주로는 전통주인 `복분자`가 마련됐으며 만찬에는 이 부회장 외에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삼성가 3남매가 신임 임원 축하 만찬에 함께 참석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 사장단에서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삼성가 3남매, 신임임원 만찬 `한 자리에` 2015-01-19 11:24:48
사장도 참석 예정으로, 삼성가 3남매가 신임 임원 만찬에 함께 참여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이건희 회장이 아직까지 병상에 있는 데다 실적 악화까지 겹친 상황에서 사실상 그룹을 이끌어가고 있는 이재용 부회장이 오늘 만찬에서 어떤 경영비전과 화두를 내놓을 지 주목됩니다. 이에 대해 삼성그룹 관계자는 "새...
임세령-이정재 열애설·동반여행설 진실은?…2010년부터 의혹 2015-01-01 22:20:38
나이에 삼성가의 며느리가 되었다. 이재용와 임세령은 1998년 6월 결혼하였으나 2009년 2월에 합의 이혼하고 두 아이의 양육권은 번갈아 갖기로 했다. 이재용과 이혼한 임세령은 대상그룹 상무로 재직하면서 와이즈앤피 공동대표로 부동산 사업에 뛰어 들어 엄청난 부를 축적했다. 이후 지난 2010년 이정재와 끊임없이...
이정재-임세령, 前연인 김민희와 절친?…무성한 소문의 진상은? 2015-01-01 13:31:19
이정재와 임세령은 꽤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로 과거 이정재의 연인 김민희와 친분을 과시해왔다. 이에 임세령과 이정재의 만남이 김민희 덕분이라는 추측이 일기도 했다. 한편, 임세령은 과거 연세대학교 재학시절 양가 부모님의 소개로 삼성가 외아들 이재용 씨와 결혼 후 유학길에 올랐다. 슬하에 두 아이가 있지만...
이정재 열애, 임세령 누구?…`한때 삼성家 돌싱녀` 필리핀 여행까지? 2015-01-01 11:12:49
모델, 즉 비즈니스 관계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소문은 사그라들지 않고 5년 넘게 지속됐다. 한편, 이정재 임세령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정재 임세령 열애, 이번에는 진짜인가”, “이정재 임세령 열애, 필리핀까지 다녀왔는데”, “이정재 임세령 열애, 삼성가였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핫 테마' 그룹 지배구조 개편주…증시 달굴 키워드, 주가 변동성 '복병' 2014-12-29 07:01:21
좋다”고 말했다.◆삼성家 사전작업 마무리지배구조 개편주 중 가장 많이 거론되는 것이 삼성그룹주다. 특히 지난 18일 상장한 제일모직의 주가 향방에 관심이 쏠려 있다. 한편에선 고평가 논란이 일고 있는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지금의 두 배 수준까지도 주가가 오를 수 있다는 견해가 나온다.현대증권은 최근 이...
후계수업 '독한' 오너家들 "시작은 현장서, 눈칫밥도 먹어봐라" 2014-12-19 20:54:22
한다”고 교육했다. 삼성가는 ‘경청(傾聽)’을 강조한다. 이병철 삼성 창업주는 생전 직접 붓으로 쓴 경청이란 휘호를 이건희 회장에게 건넸고, 이 회장은 이를 아들 이재용 부회장에 물려줬다.박영태/이태명/남윤선/정지은 기자 chihiro@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