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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엔 '사무라이7'…韓엔 '타이거7' 있다 2024-04-09 18:32:06
어드반테스트 디스코 도쿄일렉트론 도요타 스바루 미쓰비시상사)의 평균 주가 수익률(45.1%)보단 낮았지만 미국 증시를 견인하는 매그니피센트7 종목(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알파벳 메타)의 평균 주가 상승률(17.9%)은 웃돌았다. 타이거7 중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한미반도체(115.4%)다. 그...
홀로서기 나서는 고려아연…"영풍과 원료 공동 구매 중단" 2024-04-09 18:23:54
회사 모두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영풍그룹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서고 있다. 올 하반기 서울 논현동 영풍빌딩을 떠나 청진동 그랑서울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데 이어 영풍이 맡았던 서린상사 경영권도 확보할 계획이다. 양측은 지난달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과 배당 등의 안건을...
괴롭힘 신고인의 분리조치 요구… 회사는 무조건 받아줘야 할까 2024-04-09 17:23:23
상·하차 업무를 담당하는 상사 S와 팀원 J간 갈등이 생겼다. 노조 활동에 열심인 J가 본연의 업무에는 태만해 못마땅하게 여기던 S가 J에게 “노조활동을 하려면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지적한 것이 시발이었다. 이에 반발하여 J는 “관리자 선에서 과도한 (기업에 대한) 충성심에서 모니터링을 하는 것으로 의심된다”는...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상사에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돼라 2024-04-09 14:08:29
부하’가 되어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그러면 상사는 매번 같은 부하에게만 일을 주게 된다고 분석하면서 이때 더욱 조심하고 겸손할 것을 주문하며 잡기장을 뒤적여 한 장을 찢어서 내줬다. 아버지의 메모에는 ‘상사가 일을 맡길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성과(52%), 책임감(48%), 팀워크(46%)’라는 실증...
"'로또 명당' 돌았더니 진짜 당첨"…일본서 온 유튜버 '대박' 2024-04-09 07:52:32
베스토아, 경산 복권명당, 3회 나온 영천 대동도기상사였다. 이곳에서 유이뿅은 총 30만원어치 복권을 구입했다. 자동 52장, 수동 8장 총 60장이었다. 유이뿅은 라이브 방송을 켜고 팬들과 함께 당첨 여부를 확인했다. 유이뿅은 "60개 중 3장째인데 4등에 당첨됐고, 5등도 당첨됐다"며 놀랐다. 이어 3등 당첨 번호 확인 후...
아쉬움을 남기지 마라 [더 라이프이스트-실패하지 않는 직장생활 노하우] 2024-04-08 16:54:07
생기고 그로 인해 관계가 멀어지기도 합니다. 특히 상사와의 나쁜 관계는 치명적인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작은 오해는 그때그때 풀어주는게 좋습니다. "이 정도는 괜찮겠지, 이해해 줄 거야"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입장을 바꿔 내가 그 사람이라면, 100%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내가 처한 상황, 내가 ...
뒤에서 안고 신체부위 만져…부하직원 성추행한 상사 벌금형 2024-04-08 09:15:11
중인 직원에게 몰래 다가가 껴안고 신체를 만진 직장 상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6단독 최희동 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10월 객실을 청소하고 있던 부하 여직원 B씨를 발견하고는 몰래...
러 남부 물난리…"홍수로 주택 6천800여채 침수" 2024-04-08 04:13:20
비상사태부 장관은 이날 오렌부르크주에 연방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오렌부르크주 제2 도시 오르스크에서는 지난 5일 폭우로 인해 우랄강의 댐이 무너지면서 6천600채 이상의 가옥이 침수되고 주민 4천500명 이상이 대피했다. 쿠렌코프 장관은 오르스크 홍수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러 남부 오르스크 홍수 비상사태"…주택 6천800여채 침수(종합) 2024-04-08 01:42:25
비상사태부 장관은 이날 오렌부르크주에 연방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오렌부르크주 제2 도시 오르스크에서는 지난 5일 폭우로 인해 우랄강의 댐이 무너지면서 6천600채 이상의 가옥이 침수되고 주민 4천500명 이상이 대피했다. 쿠렌코프 장관은 오르스크 홍수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주택 4500채 침수…홍수로 비상사태 2024-04-07 19:43:00
비상사태부 장관은 7일(현지시간) 오르스크 홍수에 대해 "상황이 심각하다"며 오렌부르크주 지역에 연방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랄강의 댐이 붕괴한 5일부터 4천518채의 주택과 4천587곳의 주거용 토지가 침수됐으며 어린이 885명을 포함해 이재민 4천명 이상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오렌부르크주 당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