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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5년 만에 위기 맞은 광주형 일자리 2024-04-25 18:17:12
2노조는 최근 민노총 금속노조에 가입했다. 근로자들이 노조를 만든 것은 평균 연봉이 3500만원대로 현대차와 차이가 큰 데서 나온 불만 때문이다. 사측이 약속 위반이라고 해도 소용이 없었다. 우려스러운 대목은 민노총이 나서고 있다는 점이다. 민노총은 전체 근로자가 600여 명인 GGM에서 조합원 모집을 본격 시작했다....
광주글로벌모터스에 민주노총 출범…무노조 합의 깨져 2024-04-24 15:12:43
상생형 지역 일자리'로 출범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소속 산별노조가 결성됐다. GGM은 누적 생산 35만대 달성까지 무노조를 조건부 원칙으로 출범했지만, 누적 생산 12만 대를 못 넘기고 이를 깨트렸다. 24일 GGM과 지역 노동계에 따르면 지난달 상급 단체 없이 기업별 노조로...
국민은행 노사, 베트남에 'KB라이브러리' 선물 2024-04-24 14:13:39
24일 밝혔다. KB라이브러리는 국민은행 노조의 글로벌 USR(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 이행의 일환으로 국민은행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금에 기반해 운영되는 대표 해외봉사활동이다. 2022년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난해 베트남 손남 코뮨 지역의 중학교에도 도서관을 개관하며 해외의 문화소외지역 내...
'MZ노조' 금호타이어 사무직 노조, 첫 단협 체결…대기업 최초 2024-04-24 13:18:31
또 노조사무실과 근로시간면제한도(타임오프) 등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사무 노조는 또 임단협 교섭과는 별개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통해 노사 각 3명이 분기별로 만나 노사 현안을 논의하고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김한엽 노조 위원장은 “이번 합의를 계기로 앞으로 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회사와 상생 관계를 유지할...
'출퇴근 관리 안면인식기' 무단 철거한 현대重 노조 2024-04-17 18:28:55
설치를 권장했다. ‘조선업 원·하청 상생협약’을 통해 지난 2월부터 도입을 추진 중인 ‘에스크로 제도’를 확산하기 위해선 철저한 출입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에스크로 제도는 원청이 특수 계좌에 인건비를 입금하고 하청업체가 근로자에게 임금을 제대로 지급한 게 확인된 후 계좌에서 인건비 인출을 승인하는 ...
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 임금 5.3% 인상 확정 2024-04-17 14:51:16
5.3% 인상하기로 확정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79%의 찬성률로 올해 임금인상률을 가결했다. 노사 간 합의한 올해 인상률은 기본 인상률 3.2%에 성과 인상률 2.1%를 더한 5.3%로, 전년 4.1% 대비 1.2%p 상승한 수치다. 삼성바이오로...
'직원 감시' vs '출입 관리'…안면인식기 무단 철거한 노조 2024-04-17 12:43:42
현대중공업은 ‘조선업 원·하청 상생협약’을 통해 지난 2월부터 도입을 추진 중인 ‘에스크로 제도’를 확산하기 위해서도 철저한 출입 관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에스크로 제도는 원청이 특수 계좌에 인건비를 입금하고 하청업체가 근로자에게 임금을 제대로 지급한 게 확인된 후 계좌에서 인건비 인출을 승인하는...
르노코리아, 노동장관과 간담회…"상생 노사관계에 소통 중요" 2024-04-16 09:14:10
"상생의 노사관계를 위해서 노동조합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오는 6월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할 새로운 중형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포함해 다양한 신차를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고 내년 후반에는 폴스타4 전기차도 생산한다"며 향후 계획도 전했다. 김동석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서 노동부장관과 간담회 가져 2024-04-16 08:57:25
“상생의 노사관계를 위해 노동조합과 지속적인 소통을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석 르노코리아 노조위원장은 지난해 판매 감소와 생산 물량 축소로 생산 직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설명한 뒤 “고용 안정은 소비자들이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올 하반기 신차 준비에 노사가 함께 만전을 기하고 신차 판매...
노조 타임오프 악용 깨부순 서울교통公의 '원칙맨' 2024-04-01 18:35:08
게 좋은 것’이라는 왜곡된 노사 상생 분위기를 잘못됐다고 지적하는 게 감사의 역할”이라며 “무차별적인 징계가 목적이 아닌 만큼 소명은 최대한 받아주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조사와 징계 과정에서 노조 내부에서 나온 ‘자성의 목소리’는 그에게 큰 힘이 됐다. 성 감사는 “조사에 참여한 조합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