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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부 "보잉에 엠브라에르 매각? 고려하지 않아" 2017-12-23 03:03:38
일자리를 유지할 용의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상파울루 주(州) 상 주제 두스 캄푸스 시에 본사를 둔 엠브라에르는 지난 1969년 국영 항공기 회사로 설립됐으며, 현재 보잉과 에어버스에 이어 캐나다의 봄바디어와 함께 세계 3∼4위를 다투는 민간 항공기 제작회사로 꼽힌다. 1994년에 민영화됐으나 주권과 안보상의 이...
[PRNewswire] 보잉과 임브라에르, 통합 가능성 협의 중 확인 2017-12-22 10:07:14
[PRNewswire] 보잉과 임브라에르, 통합 가능성 협의 중 확인 (시카고 및 상파울루 2017년 12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보잉(NYSE: BA)과 임브라에르(BM&FBOVESPA: EMBR3, NYSE: ERJ)는 양사의 통합 가능성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이며 아직은 협의에 그치고 있다고 오늘 확인했다. 이 협의가 거래 성사에 이른다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2-22 08:00:07
화두는 대선…유력 주자들 잇단 출사표 171222-0031 외신-0019 02:27 쿠바, 허리케인 피해로 차기 최고권력자 선출 내년 4월로 연기 171222-0033 외신-0020 03:19 트럼프 엄포에도…유엔총회 '예루살렘 결의' 압도적 채택 171222-0034 외신-0021 03:52 제네시스, 컨슈머리포트 만족도 조사서 테슬라·포르쉐 이어...
'리우 경찰의 비극' 어디까지…올해 130명째 총격 피살 2017-12-22 00:57:13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경찰관이 총격을 받고 피살되는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리우 시 북부 안시에타 지역에서 경찰관 1명이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숨진 경찰관은 인근 빈민가에서 도난 차량을 수색하는 업무에 동원됐다가 등에...
세계 최고령 추정 브라질 남성 129세로 사망…기네스 등재 안돼 2017-12-22 00:28:37
따르면 상파울루 주 내륙도시인 바우루 시에 사는 주제 아기넬루 두스 산투스가 이날 오전 시내 병원에서 사망했다. 병원 측은 성명을 통해 아기넬루가 간호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전 9시 40분께 평온하게 눈을 감았으며, 유언에 따라 장례식도 말년을 함께 보낸 친구와 간호사에게만 공개됐다고 전했다. '노예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2-20 08:00:07
혼조 출발 171220-0003 외신-0002 00:14 브라질 상파울루서 50대 남성 황열병 확진…원숭이 전파 의심 171220-0004 외신-0003 00:16 베를린 트럭테러 1년 만에 유족 만난 메르켈…"대처 미흡" 시인 171220-0007 외신-0004 00:40 브라질 2000∼2014년에 삼림 9.5% 줄어…농축산업 때문 171220-0008 외신-0005 00:42 맥매스터...
치안불안 잊은 리우…새해맞이 불꽃축제 대규모 인파 예상 2017-12-20 04:04:54
'리우 되살리기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이 최소한 20% 늘어나고 지역경제에 60억 헤알(약 2조 원)을 투입해 17만 명의 신규고용 효과를 낼 것으로 추산했다. 리우 주는 브라질에서 상파울루 주에 이어 경제규모가 두 번째로 크지만, 치안불안에 지방정부의 재정난까지 겹치면서 불황이 계속되고 있다....
브라질 2000∼2014년에 삼림 9.5% 줄어…농축산업 때문 2017-12-20 00:40:13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지난 2000년부터 2014년 사이에 브라질 전체 삼림 가운데 9.5%가 사라진 것으로 파악됐다.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은 19일(현지시간) 이 같은 관측 결과를 발표하면서 해당 기간에 사라진 삼림 면적만큼 농지와 목초지가 늘었다고 밝혔다. 농지와 가축 사육을 위한 목초지를 늘리기...
브라질 상파울루서 50대 남성 황열병 확진…원숭이 전파 의심 2017-12-20 00:14:31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최대 인구 밀집지역인 상파울루 주 보건 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1월 사이에 황열병으로 최소한 주민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기간에 황열병에 걸려 죽은 원숭이는 501마리에 달한다. 황열병에 걸려 죽은 원숭이 가운데 74%는 상파울루 시에서 96㎞ 떨어진 캄피나스 시 인근...
2심재판 앞둔 브라질 룰라,대선캠프 출범…재판장 "신속히 판결" 2017-12-19 09:50:17
판결"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브라질 대통령의 부패혐의를 둘러싼 2심 재판이 내년 초에 열릴 예정인 가운데 재판장이 신속한 판결 방침을 밝혔다. 18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지역 연방법원의 2심 재판장인 카를루스 에두아르두 톰슨 연방판사는 최근 룰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