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고객 보장으로 신뢰 얻어야" 2024-01-02 14:42:37
신 의장은 생보 시장 환경 변화에 대해 “인구 노령화 현상에 따라 생명보험 시장이 점차 줄어드는 가운데 MZ세대와 뉴실버세대가 주 고객층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전통적인 종신보험에 대한 고객 수요는 줄어드는 반면 생존 시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건강, 상해보험 등 제3보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생존에 필요한 건 혁신 뿐” 2024-01-02 14:27:39
신 의장은 생보 시장 환경 변화에 대해 “인구 노령화 현상에 따라 생명보험 시장이 점차 줄어드는 가운데 MZ세대와 뉴실버세대가 주 고객층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전통적인 종신보험에 대한 고객 니즈는 줄어드는 반면 생존 시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건강, 상해보험 등 제3보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부동산PF 불안 고조"…김철주 생보협회장 "리스크 관리 만전" 2023-12-31 13:20:29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 충격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협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작년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등 미국 발 은행 위기에 이어 최근에는 부동산 PF를 중심으로 금융 시장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40대 앞둔 83년생' 3명 중 1명꼴 미혼…88년생 절반만 결혼 2023-12-28 12:29:34
출산 때 직업이 없는 비중은 25.2%였다. 4명 중 1명꼴로 경력단절 여성이라는 뜻이다. 88년생 기혼 여성 가운데 혼인할 때는 직업이 있었으나 출산 때 직업이 없는 비중은 20.6%로 집계됐다. 83년생의 35.2%를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88년생의 주택 소유 비율은 22.0%로 83년생보다 낮았다. 강경민 기자
40대 접어든 83년생, 3명 중 1명 '미혼'…65% '무주택' 2023-12-28 12:19:35
88년생의 혼인 비율은 49.2%로 나타나 83년생보다 낮았다. 절반은 미혼인 셈이다. 남자의 59.9%, 여자의 40.5%가 결혼하지 않았다. 혼인한 88년생 중 72.8%가 자녀를 낳았다. 10명 중 3명은 무자녀 부부다. 83년생과 달리 자녀 수도 1명인 비중이 42.1%로 가장 많았다. 2명 이상은 30.7%로 집계됐다. 88년생 기혼자 중...
'40대 접어든 83년생' 3명 중 1명꼴 미혼…65%는 '무주택' 2023-12-28 12:00:14
59만5천명이 국내에 살고 있다. 88년생의 혼인 비율은 49.2%로 나타나 83년생보다 낮았다. 절반은 미혼인 셈이다. 남자의 59.9%, 여자의 40.5%가 결혼하지 않았다. 혼인한 88년생 중 72.8%가 자녀를 낳았다. 10명 중 3명은 무자녀 부부다. 83년생과 달리 자녀 수도 1명인 비중이 42.1%로 가장 많았다. 2명 이상은 30.7%로...
"생보 2위 목표"…신한라이프, 조직개편·인사 단행 2023-12-27 09:55:36
신한라이프는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이영종 대표 취임 이후 첫 인사다. 신한라이프는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usiness Innovation) 전략의 일환으로 △GA채널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고객기반 증대를 위한 모멘텀 확보 △고객경험 혁신 및 상품마케팅을 강화하고자 기존...
"문송합니다"…문과→이과 교차 진학생, 소득 높아 2023-12-24 08:24:35
생보다 더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교차 진학생들의 학업 유지율은 비교차 진학생보다 낮고, 입학·졸업 시점의 전공 유지율도 떨어졌다. 구체적으로 문과에서 이과로 교차 진학한 학생들(문과-이과 집단)은 고교·대학 모두 문과로 진학한 학생(문과-문과 집단)보다 대학 1학년 2학기와 2학년 2학기 등록률이 낮은 것으로...
[책마을] "회식 안 갈테니 돈으로 달라"는 2000년생 2023-12-22 18:20:42
잣대로 회사가 공정하다는 인식을 심어줄 것을 권한다. 저자는 “철저한 계산에 따라 작업을 분배하고 마찰이 생길 만한 부분에는 명확한 규칙을 세울 것”을 조언한다. ‘1990년대생보다 낯선 세대’에 대한 여러 사례로 책장이 술술 넘어간다. 하지만 많은 세대론이 그렇듯 특정 세대에 대한 일반화의 오류에 빠져들지...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취임…"생보 본업 경쟁력 강화해야" 2023-12-11 17:49:16
생보사 수익기반 다각화 △고객 신뢰 제고와 사회적 책임 확대를 제시했다. 김 회장은 “저성장·고물가의 경제환경과 저출산·고령화로 경영환경이 악화하는 가운데 빅테크 및 핀테크 기업 등 새로운 플레이어의 출현으로 생명보험산업은 중대한 위기를 맞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생보업계를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