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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납 종신보험 판매 제동 건 금감원 2024-03-05 18:35:51
각 생보사에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관련 의견을 전날까지 수렴했다. 가이드라인은 단기납 종신보험의 환급률을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한다. 업계에서는 현재 120%대 초중반인 환급률이 가이드라인 적용 이후 110%대로 내려갈 것으로 보고 있다. 금감원은 ‘다음주부터 기존 단기납 종신보험(환급률...
최대 실적에 가려진 민낯…'한철 장사' 내몰린 생보사 2024-03-04 17:53:12
않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다. 생보사는 종신보험, 암보험과 같은 보장성보험과 저축성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생보사 수익의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보장성보험의 성장세는 정체된 상황이다. 지난해 11월까지 보장성보험의 누적 신계약 금액은 152조8752억원이었다. 전년(149조6040억원) 대비 2.18% 늘긴 했지만,...
생보재단,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2024-02-26 18:26:03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청소년 고민나눔 플랫폼 ‘힐링톡톡’의 대학생 서포터즈 2기 수료식과 3기 발대식(사진)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힐링톡톡은 청소년에게 친숙한 메타버스를 통해 대학생 서포터즈 상담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삼성·메리츠, 보험·증권으로 '실적 홈런'…5대 금융지주도 놀랐다 2024-02-23 18:22:23
대신 건강보험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생보업계 1위를 지켜냈다. 손보업계 1위를 수성한 삼성화재 역시 운전자·상해보험에서 건강·질병·자녀보험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하면서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삼성카드와 삼성증권은 ‘관리의 삼성’ DNA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자금 조달 부담과 건전성 우려가 커지면서 전체 카드...
생보재단 '힐링톡톡' 홍보대사에 멜로망스 김민석 2024-02-14 09:59:15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가수 멜로망스 김민석을 청소년 고민나눔 플랫폼 '힐링톡톡'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힐링톡톡은 청소년에게 친숙한 메타버스를 통해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익명성이 보장된 디지털 환경에서 곰돌이 아바타 '키우곰'과 함께 상담할 수 있는 마음산책 월드와...
"6명중 1명 연봉 1억"…평균 5563만원 버는 생보 설계사 2024-01-31 14:03:00
이는 지난 2021년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전체 직업 만족도인 63.2보다 높은 수치다. 설계사 희망 근속기간은 15년 이상이 34.6%, 10~15년이 21.1%였다. 생보협회는 설계사 경력에 따른 차이가 뚜렷하다며 경력이 늘어날수록 희망 근속기간이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생명보험 수요에 대해서는 늘어나거나 현 수준을 유지할...
금감원 제동에…생보사 '단기납 전쟁' 일단락 2024-01-29 17:52:13
생보사를 대상으로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와 관련해 현장·서면 점검을 하고 있다. 당국 개입 실효성 우려다음달부터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이 내려가면서 과당경쟁은 잦아들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달 말까지 절판 마케팅은 절정에 달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실제 영업 현장에서는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는 식의...
보험GA 대형화에 '설계사 스카우트戰'…"당국 적극대응 필요" 2024-01-28 12:00:07
생보업계를 중심으로 쟁점이 된 단기납 종신보험의 경우에도 GA 등 판매채널에서 시작된 경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보험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대면 채널 중심의 시장 구조가 고착하면서 판매인력 확보를 위한 회사 간 과열 경쟁으로 이어져 소비자 피해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원에...
금감원, 보험계약대출서 불합리한 금리산정 적발해 개선 지도 2024-01-09 12:00:03
불합리한 금리산정 적발해 개선 지도 생보사들, 보험계약대출과 무관한 시장금리변동도 반영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금융감독원은 전 보험회사를 대상으로 보험계약대출 가산금리 산정체계의 합리성을 점검한 결과 불합리한 사항이 확인됐다며 이를 개선하도록 지도하겠다고 9일 밝혔다. 보험계약대출은 보험계약...
[데스크 칼럼] 재수 권하는 수능에 학부모만 '골병' 2024-01-03 18:32:56
문과생보다 미적분·기하를 선택하는 이과생이 표준점수가 높은 독특한 구조다. 현재 수능 체계는 재학생보다 반수, 재수 등 n수생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할 뿐 아니라 가계의 사교육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판단이 교육당국이 개편안을 내놓은 핵심 배경이다. 막판까지 추가 여부를 고심한 ‘심화수학’을 배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