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GPU 위에 HBM 쌓는 3D HBM시대 온다 2024-05-06 18:53:31
초미세공정이 필요한 만큼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와의 협업은 필수다. 메모리와 파운드리를 다 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D램)+대만 TSMC(파운드리)’ 연합군 간 대결로 재편된다는 얘기다. HBM은 맨 밑에 까는 ‘로직 다이(베이스 다이)’와 D램 단품칩을 뜻하는 ‘코어 다이’로 구성된다. 로직 다이는...
내가 CEO라면 '나트륨 배터리' 투자할까?…전문가 대답은 2024-05-06 17:38:10
아무도 몰랐다. 전기차 확대로 리튬 배터리 생산량이 많아지자 선순환이 일어났다. 나트륨 배터리는 이제 막 생산을 시작하는 시장인데,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 두 번째는 소재 측면이다. 나트륨 배터리의 음극엔 (리튬 배터리 소재인) 천연흑연보다 4~7배 비싼 하드카본을 써야 한다. 음극에서 가격...
정부, 올해 국산밀 2만5천t 공공비축…내달 17일부터 수매 2024-05-06 11:00:02
국산 밀 공공비축계획'을 6일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국산 밀의 생산과 공급을 안정화하고 소비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매년 국산 밀 공공비축량을 늘려 왔다. 2020년 853t, 2021년 8천401t, 2022년 1만6천561t, 지난해 1만8천892t을 수매한 데 이어 올해는 지난해 매입량보다 약 6천t 많은 2만5천t을 사들이기로 했다....
LG전자, 협력사 탄소배출 감축·ESG 경영 돕는다 2024-05-06 10:00:01
컨설팅을 지원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스크 관리를 위한 제3자 검증(Audit)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ESG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원을 늘려 협력사의 부담을 줄이고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LG전자는 오는 6월까지 협력사 15곳을 대상으로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컨설팅을 진...
송미령 장관 "양곡법 통과땐 쌀 매입·보관비만 3조원 넘어"(종합) 2024-05-06 09:21:38
확대" 사과 수입 요구엔 "검역 협상해야…생산기반 무너지면 회복 불가" "기후변화 대응TF 가동…농산물 전품목 수급관리 중장기 대책 만들 것"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신선미 기자 = "양곡법은 '남는 쌀 강제 매입법'입니다. 지금도 쌀 소비는 줄고 생산은 계속 늘어 재고가 많은데 양곡법으로 남아도는 쌀이 더...
코오롱ENP, 인천 영종도 해변서 해양 쓰레기 수거 2024-05-06 08:17:14
환경 관리를 수행하는 활동으로, 우리나라에는 2020년 도입됐다. 허 대표는 "앞으로 단순한 노력을 넘어 확고한 행동으로 환경 보호와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오롱ENP는 지난해 폐어망 전처리 기술로 재생 나일론 원료를 생산하는 '넷스파' 등 소셜벤처와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하는 등...
2051년 전력수요 2배로…전기 실어나를 전력망건설은 '계속연기' 2024-05-06 08:00:03
추산되지만,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수요지로 실어 나를 전력망 건설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주민 반대와 지방자치단체의 비협조 등으로 전력망 건설 사업이 초기부터 난항을 겪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국회에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제정안(국민의힘 김정원...
[일문일답] 송미령 장관 "기후변화 대응TF…농산물 전품목 대책준비" 2024-05-06 06:01:04
생산성은 낮은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사과 단수(단위 면적당 생산량)를 비교해 보면 미국, 일본보다 적다. -- 과일 등 농산물 가격이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할까. ▲ 4월 이후 일조시간이 증가하고 참외, 수박 등 과채류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 사과, 배도 올해는 냉해 없이 현재 전망이 밝다. 농산물 가격이 안정될...
송미령 장관 "양곡법 통과땐 남는 쌀 매입·보관비만 3조원" 2024-05-06 06:01:00
도입" 사과 수입 요구엔 "검역 협상해야…생산기반 무너지면 회복 불가" "기후변화 대응TF 가동…농산물 전품목 수급관리 중장기 대책 만들 것"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신선미 기자 = "양곡법은 '남는 쌀 강제 매입법'입니다. 지금도 쌀 소비는 줄고 생산은 계속 늘어 재고가 많은데 양곡법으로 남아도는 쌀이 더...
"이젠 K컬처 스타트업 시대"…'도깨비어'에 취한 실리콘밸리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줌인센터] 2024-05-05 09:20:25
Q. 50여종의 맛을 개발했는데, 재고 관리에는 어려움이 없나요. A. 다품종이지만, 한 번 생산하고 레시피만 보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 개발한 맛은 한정 수량만 생산하기 때문에 이는 기존 유통망에서 빠르게 소진이 됩니다. 그중에서 소비자분들의 반응을 살펴보고 긍정적인 피드백이 많은 맥주의 경우 생산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