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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사정 다 다른데…" 재택근무 통보에 소송 건 직원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4-08 09:16:05
재택근무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생활상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중노위는 "재택근무로 집과 거실을 사무실로 사용한다면 가족들은 행동의 제약과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고 사생활이 심각하게 방해된다"며 "재택근무 중 스트레스나 기분이 실시간으로 가족에게 전달돼 서로 눈치를 보는 불안한 동거생활을...
[조한주의 해피eye] 밤에 핸드폰 보면 눈 건강 해쳐 2024-04-07 18:05:42
눈에 많이 들어올 수도 있다. 이전에 일상생활 수준에서의 청색광은 눈에 크게 해롭지 않다고 기고한 적도 있으나, 그래도 바람직한 상황은 아니다. 이외에도 스마트 기기를 오랫동안 들여다보면 눈 깜박임 횟수가 줄어들어 안구건조증이 악화할 수도 있다.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면 시력이 감소할 수 있고 눈에 자극감, 불편...
퀸즈 일가 용두리 체험 어떨까…2막 돌입한 '눈물의 여왕' 2024-04-05 09:55:24
홍해인은 예상과 정반대인 결혼 생활을 보내며 사이가 멀어질 대로 멀어졌었다. 갑작스러운 홍해인의 시한부 판정으로 이를 극복할 방법을 찾는 동안 백현우와 홍해인 사이에 잊었던 감정이 다시금 피어오르기 시작해 부부관계의 변화를 예감하게 했다. 그러나 홍해인이 백현우가 자신 몰래 이혼 서류를 썼다는 사실을 알게...
[최강ESG팀] “‘AI-driven ESG’ 추진…AI로 환경·사회 난제 해결” 2024-04-05 06:01:01
“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상생활 속 습관이 필요한데, SK텔레콤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환경 캠페인을 고민하면서 해피해빗이 시작됐다”며 “이름의 의미처럼 ‘환경을 위한 행복한 친환경 습관’을 만들기 위해 일회용 컵부터 제로 웨이스트 등으로 확산해왔다”고 말했다. 모든 이를 돌보는 따뜻한 AI C...
"입국장 볼펜 찾기 그만"...없애니 비로소 보이는 것 [정책 비하인드②] 2024-04-04 17:42:35
국민들의 불편을 덜어 준 '생활 속 규제혁신'의 뒷이야기, 전민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여행자라면 입국 때마다 써야 했던 '종이 세관 신고서'. 면세 한도가 넘지 않아 세관에 신고할 물품이 없어도 돌아오는 비행기나 입국장에서 형식적으로 내다 보니 여행자들이...
강남을 與 박수민 "이재명 '기본소득' 보고 출마…경제 해법 보여줄 것" 2024-04-04 17:21:55
생활 등으로 평생을 강남 생활권에 있었다. 강남을은 강남 3구에서도 가장 복잡한 문제를 갖고 있는 곳이다. 단순히 잘 사는 '강남'이 아니다. 구룡마을도 있고, 일원동에는 임대 아파트 지구도 많다. 대한민국 양극화의 축소판 같은 지역이다. 연령대도 신혼부부부터 노령층까지 너무나 다양하다. 교통, 재건축,...
"모두를 위한 AI"…비스포크AI 시대 개막 2024-04-03 17:50:23
시대의 개막을 알렸습니다. 집안 곳곳의 생활가전 전 제품을 아우르는 AI 생태계를 구축해 'AI가전'은 삼성이라는 공식을 다지겠다는 겁니다. 박해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냉장고에 음식을 넣자 해당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조리법이 냉장고 화면에 뜨고, 인덕션이 자동으로 해당 조리법에 맞춰...
세탁건조기서 전화·TV를?…"AI 가전은 삼성" LG에 '선전포고' [영상] 2024-04-03 13:11:40
삼성전자가 올해 모바일과 생활가전간 연결성을 극대화해 'AI 가전=삼성'이라는 인식을 심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경기 침체로 가전시장이 불황을 겪고 있은 가운데 AI 기능을 강조해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3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웰컴 투 비스포크 AI' 미디어데이를 열고 2024년형 비스포크...
선 없앤 TV 나온 이유 있었네…구광모 "기대 넘어선 경험이 LG의 혁신" 2024-04-03 10:00:10
페인 포인트(Pain point·고객이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에 주목했다. 사용자들은 TV 주변의 복잡한 연결선이 지저분해 보이고, 직접 연결해 사용하는 것을 불편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개발팀은 이 같은 고객의 페인 포인트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선 없는 TV라는 혁신적인 폼팩터의 TV를 선보였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M...
의사 가운 벗고 창업…"비대면 진료 대중화 확신" 2024-04-02 17:57:49
배웠습니다.” 3년간의 컨설턴트 생활 후 바이오벤처인 헬릭스미스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이후엔 벤처캐피털(VC)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에서 일했다. 그러면서도 늘 마음 한쪽엔 ‘내 사업’을 하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다. “컨설팅이나 투자는 해당 기간이 끝나면 남의 일이 돼버리는 게 아쉬웠습니다. 내 사업에 목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