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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역대 총선 예상 맞은적 없어…투표율 올라가야 우리가 이긴다" 2024-04-05 18:50:47
국가들이 그랬다.” ▷조국혁신당의 ‘사회권’ 개념 등에 대해 ‘조국식 사회주의’라고 비판했다. “조 대표가 주장한 사회연대연금제를 보면 대기업이 임금을 깎으면 세금 혜택을 준다고 했다. 소득이 낮은 사람들의 심리적 만족감을 위해 다 같이 못 사는 방향으로 가자는 철학이다. 자유시장경제에 반하는 이야기다....
[단독 인터뷰] 한동훈 "역대 총선 예측 맞은 적 없어…투표하면 이긴다" 2024-04-05 18:41:47
혁신당 대표는 '4050 소외론'을 주장했는데. "선거 공학적으로 한 말이긴 하지만, 갈라치기를 하더라도 그런 갈라치기는 처음 봤다. 4050이 소외받은 계층인가. 많은 사람들이 놀랐을 것이고, 그 자체로 해로운 정치라고 본다. 본인은 장학금, 보조금 다 타가며 혜택 받고 살지 않았나. 웅동학원을 헌납하겠다고...
김선민 전 심평원장 "'사회권 선진국' 위해 조국혁신당 합류" [인터뷰] 2024-04-05 17:27:13
조국혁신당 비례 5번에 배정된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가원 원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첫 여성, 첫 내부 승진으로 원장 자리에 올랐던 인물이다.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가정의학과 겸 직업환경전문의학과 전문의로 활동해 온 그는 심평원장직을 마치고 최근까지 강원도 태백의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에서 산재 환자들을...
"B2B·구독 덕분에 선방"…LG전자 '1분기 역대 최고 매출' [종합] 2024-04-05 11:56:06
11% 감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는 생활가전(H&A) 사업에서 수요 회복이 더딘 가운데 마케팅 경쟁이 심화하면서 수익성이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영업이익은 2020년 1분기 이후 5년 연속 1조원을 돌파하며 선방했다. 같은 기간 매출도 21조959억원으로 3.3% 증가했다.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최강ESG팀] “‘AI-driven ESG’ 추진…AI로 환경·사회 난제 해결” 2024-04-05 06:01:01
ESG혁신팀은 크게 해피해빗, AI케어, 디지털접근성 부문에서 비즈니스와 연관된 자체 사업을 발굴하고 있으며, 다양한 환경적·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 친환경 프로젝트는 해피해빗이다. SK텔레콤은 폐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0년 정부, 지자체, 기업 등과 함께...
"입국장 볼펜 찾기 그만"...없애니 비로소 보이는 것 [정책 비하인드②] 2024-04-04 17:42:35
기존의 오래된 관행을 깨고 국민들의 불편을 덜어 준 '생활 속 규제혁신'의 뒷이야기, 전민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여행자라면 입국 때마다 써야 했던 '종이 세관 신고서'. 면세 한도가 넘지 않아 세관에 신고할 물품이 없어도 돌아오는 비행기나 입국장에서 형식적으...
강남을 與 박수민 "이재명 '기본소득' 보고 출마…경제 해법 보여줄 것" 2024-04-04 17:21:55
생활 등으로 평생을 강남 생활권에 있었다. 강남을은 강남 3구에서도 가장 복잡한 문제를 갖고 있는 곳이다. 단순히 잘 사는 '강남'이 아니다. 구룡마을도 있고, 일원동에는 임대 아파트 지구도 많다. 대한민국 양극화의 축소판 같은 지역이다. 연령대도 신혼부부부터 노령층까지 너무나 다양하다. 교통, 재건축,...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분양…"GTX 등 교통호재 기대" 2024-04-03 14:48:49
연결하는 사업으로 원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수혜도 기대된다. 지난 1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에는 GTX-D 노선의 원주 연장이 반영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원주 원도심 있어 생활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는 지역”이라며 “우수한 교육...
세탁건조기서 전화·TV를?…"AI 가전은 삼성" LG에 '선전포고' [영상] 2024-04-03 13:11:40
계속 위협 받을 것"이라면서도 "소비자 생활에 확실한 변화를 전달하는 제품들에는 지갑을 열고 있어 제품 기술력과 혁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 경쟁이 격화하면서 양사의 상호 견제도 심해지고 있다. 이날 비스포크 AI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AI가 처음 나온...
선 없앤 TV 나온 이유 있었네…구광모 "기대 넘어선 경험이 LG의 혁신" 2024-04-03 10:00:10
어워즈가 추구하는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LG는 올해 LG 어워즈에서 처음으로 구성원 심사제를 도입했다.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소비자의 입장에서 혁신 사례를 심사한다는 취지다. 지난 2월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구성원 심사에는 1만여명이 넘는 구성원들이 참여했다. 올해 LG 어워즈에서는 최고상인 고객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