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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中, 잇달아 유럽에 접근…서방 견제 돌파 시도 2022-04-20 11:12:10
류샤오밍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이달 중순부터 프랑스와 스위스 등 유럽국가들을 방문하고 있다. 지난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중국은 중립 노선을 표방해왔지만 러시아를 비판하지 않고,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제재에 반대해왔다. 이 때문에 미국과 유럽은 중국이 러시아를 사실상 옹호하고 있다는 시각...
中, 전기차 옥석 가리기 시동…"수혜주는 빅3 스타트업" 2021-09-14 10:40:45
이날 중국 당국이 자국 전기차 업체의 통·폐합을 시사하면서다. 하지만 장기적으론 중국 3대 전기차 스타트업으로 꼽히는 샤오펑, 니오, 리오토 등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3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에 따르면 샤오야칭 중국 공업신식화부 부장(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재 시장에 너무...
애플·샤오미가 '전기차'에 눈독 들이는 진짜 이유 [배성수의 다다IT선] 2021-09-04 19:00:02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요? 4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최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기차를 개발하기 위한 자회사인 '샤오미치처'에 대한 법인 등록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의 대표로는 레이진 샤오미 창업자 겸 회장이 맡는다고 합니다. 샤오미는 지난 3월 자동차 산업 진출을 선언한...
오늘 확진자 1200명대 예상…美증시 나스닥 최고치 또 경신 [모닝브리핑] 2021-07-07 07:12:24
마감했습니다. ◆ 美中 대북특별대표 '첫 통화' 미중 대북문제 담당 대표가 6일 처음 통화해 한반도 문제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류샤오밍 중국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통화에서 중국 정부의 기존 ‘쌍궤병진(雙軌竝進)’, 즉 비핵화 프로세스와 북미 평화협정 협상 병행 추진 원칙...
방황하는 중국 전기차 신세력, 투자 시점은? [강현우의 차이나스톡] 2021-05-22 10:00:01
중에 샤오펑(XPEV) 주가는 고점 57달러에서 최근 27달러로 50% 넘게 내렸고요 리샹(리 오토)도 40달러에서 18달러로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을 보면 NIO가 한때 1000억달러까지 커지면서 제너럴모터스를 앞서기도 했는데 지금은 500억달러, 약 56조원이 됐고요. 글로벌 완성차업체들 중에서 9위에 올라 있습니다. 샤오펑은...
美 스팩 공매도, 올해 3배 이상 급증 [글로벌 이슈] 2021-03-17 07:59:08
정부의 첫 타깃이 됐습니다. 화웨이와 샤오미가 운영하는 앱스토어 등에서 알리바바의 브라우저가 삭제됐거나 다운로드가 막혔는데요. 다만 아직 삼성과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알리바바의 브라우저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CNBC는 “시진핑 주석이 중국 대형 기술기업에 대한 반독점 규제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뒤에...
"北인사, 中측과 건설자재 논의"…양회 후 북중교역 재개되나 2021-03-04 17:48:11
천샤오옌(陳小艶) 부시장을 만났다. 천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양측이 이번 기회에 더 좋은 교류협력 관계를 수립하기 바란다"고 말했고 신 사장도 "북중은 지리적으로 긴밀히 연결돼 있고 양국 인민의 마음도 함께 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특히 신 사장은 "이번 방문은 주로 건설자재 생산라인 프로젝트를 살펴보기 위한...
뇌물 3천억, 첩만 100여명?…中 부패 끝판왕에 `들썩` 2021-01-17 09:32:32
화룽 자산관리 라이샤오민 전 회장은 회사 공금이나 수뢰를 통해 착복한 액수만 17억8천800만 위안(한화 3천44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1949년 신중국 창건 이래 최고다. 이외에 다른 사람과 함께 빼돌린 공공 자금도 2천513만 위안(43억원)에 이른다. 부정부패 사범을 단속하는 중국 중앙기율검사위원회조차 라이 전...
[특파원 시선] '첩이 100여명?' 중국인도 놀란 뇌물 끝판왕 2021-01-16 07:33:00
화룽(華融)자산관리 라이샤오민(賴小民) 전 회장의 부정부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 것은 부정 축재 규모 뿐만 아니라 엽기 행각 또한 상상을 초월했기 때문이다. 일단 착복한 액수만 17억8천800만 위안(한화 3천44억원)으로 1949년 신중국 창건 이래 최고다. 부정부패 사범을 단속하는 중국 중앙기율검사위원회조차 라이...
"'아시아 차르' 커트 캠벨, 중국에 실용·이성적 접근할 것" 2021-01-14 11:02:10
샤오(任曉) 교수는 캠벨의 '피벗 투 아시아' 전략이 지난 몇년간 어떻게 변했을지 논하긴 이르다면서도 캠벨이 "좀 더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런 교수는 캠벨이 2018년 미국 외교정책 전문지 '포린 어페어스' 기고 글에서 미국이 중국의 향후 행보를 잘못 예측해왔다고 지적했고, 최근 기고한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