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HD현대 1분기 영업익 48.8% 증가…주력 조선부문 회복 덕(종합) 2024-04-25 14:55:37
서비스 사업 호조와 스마트 선박 운영 관리 등 디지털 제어 사업의 확대로 19.3% 늘어난 3천830억원의 매출을 나타냈다. 영업이익은 13.2% 증가한 515억원이었다. HD현대 관계자는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환경 속 선별 수주와 맞춤형 영업전략으로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조선 부문에서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가...
채비㈜, 업무 협약 2건 체결…"해외사업 확대 포문" 2024-04-25 14:48:49
및 서비스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24년 CES 혁신상을 수상한 기술은 '모두를 위한 쾌적한 충전환경'으로 번호판 인식 기술을 통한 차량 및 결제 정보 활용, 충전소 내 일반차량의 불법주차 차량 및 충전 방해 차량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 충전 인프라를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LG전자, 1분기 기준 '역대 최대매출'…조단위 영업익 이어가 [종합] 2024-04-25 14:34:16
성장세를 이어갔다. TV·비즈니스 솔루션 부문에서도 매출이 늘었고 직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고물가·고환율·고금리에 따른 수요 회복 지연 영향으로 거시경제 상황에 경고등이 켜진 최근 추세를 고려하면 의미 있는 성과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LG전자는 구독 사업 등 매출을 창출할...
美틱톡 강제매각 수혜자는?…"유튜브 등 경쟁 SNS엔 기회" 2024-04-25 11:58:49
미국인들이 스트리밍 서비스나 게임, 데이팅 앱 등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다. 조사업체 센서 타워의 분석에 따르면 2020년 인도가 틱톡을 금지한 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른 소셜미디어와 인도 자체 짧은 영상 플랫폼들의 이용자가 늘었다. 다만 틱톡의 성장세가 예전 같지 않아서 액티브한 이용자 수가 지난해 감소한...
'AI 우위' MS, 클라우드 시장서 아마존과 격차 좁힐 전망 2024-04-25 11:51:45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시장조사기관 LSEG 집계 결과 1위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구글 클라우드 성장률은 각각 14.9%와 25% 수준으로 추정된다. MS는 지난해 11월 워드·엑셀 등 자사 사무용 소프트웨어에 AI 비서 코파일럿을 탑재한 'MS 365 코파일럿'을 출시하는 등 새로운 생성형 AI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을...
현대글로비스, 해운·물류 침체에도 1분기 영업익 시장전망 상회(종합) 2024-04-25 11:39:22
일환으로 이날 1만800대를 선적할 수 있는 초대형 자동차 운반선 6척의 신조 투자도 공시했다. 총 1조원 규모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글로벌 전략 화주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해상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선박투자 계획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카카오엔터 "AI로 웹툰 숏폼 만든다"…콘텐츠 IP 전략 공개 2024-04-25 11:22:09
원작 웹소설과 연계해 만화 단행본 서비스를 늘리고 작품 개발을 위한 신진작가 프로그램 등 작품 공급 확대에 힘쓰기로 했다. SNS 마케팅에선 AI를 적극 활용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AI가 웹툰, 웹소설 등을 짧은 영상으로 제작하는 기술인 ‘헬릭스 숏츠’를 올 2분기에 내놓는다. 숏폼 영상을 앱 화면에 띄어...
CJ프레시웨이 "컨세션 매출, 3년간 36%씩 성장" 2024-04-25 11:21:23
CJ프레시웨이는 컨세션 사업 부문 식음 서비스 매출이 최근 3년간 연평균 36% 성장세를 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컨세션 사업은 워터파크, 리조트, 휴게소, 쇼핑센터 등 채널에 푸드코트나 직원용 구내식당 등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엔데믹 이후 수요가 회복된 레져와 편의시설 사업장에 특화 메뉴를 개발하는...
돌아온 내수에 2년 만의 1%대 성장…체감 경기와는 온도차 2024-04-25 11:16:40
민간 소비는 재화와 서비스에서 모두 늘면서 0.8% 증가했다. 지난 1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가 출시된 점도 재화 소비가 증가한 요인으로 꼽혔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 속에도 건설 투자가 2.7% 증가했다. 정부 소비는 4·10 총선 등의 영향으로 0.7% 늘었다. 통계청은 지난...
1분기 경제 성장률 1.3%…수출·건설투자·민간소비 회복(종합) 2024-04-25 10:29:44
성장 기조를 유지했다. 1분기 성장률을 부문별로 보면, 특히 건설투자가 건물·토목 건설이 동반 회복하면서 2.7% 뛰었다. 신승철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양호한 기상 여건, 일부 사업장의 마무리 공사 진행 등으로 건설 기성이 늘면서 건설투자 성장률이 큰 폭의 플러스(+)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수출도 휴대전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