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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서울병원, 다빈치SP 도입…이정재 병원장 첫 수술 2024-04-29 14:50:01
순천향대서울병원은 최근 4세대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SP 단일공시스템을 도입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첫 수술은 이날 이정재 병원장(산부인과 교수)이 집도했다. 기존 다빈치Xi 장비는 3~4개 정도의 절개창을 만들어 수술했지만 다빈치SP는 구멍을 하나만 뚫고도 수술할 수 있다. 하나의...
이탈리아 낙태권, 극우 멜로니 입김에 46년만에 '흔들' 2024-04-24 10:04:21
없다는 우려에서다. 2017년 이탈리아 정부 통계에 따르면 이탈리아 산부인과 의사의 68.4%는 '양심적 낙태 거부자'로 분류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거의 90%에 달할 정도로 낙태 시술을 받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민주당 한 의원은 "정부는 그들이 '법 194호'에 손을 대려는 게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진실은 ...
'문학을 펼쳐 봄'…스타필드 코엑스몰서 한국문학 특별전 2024-04-18 12:02:47
음식과 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전종관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 반려견 행동 전문가 설채현 수의사, 원로 작가 박이도 시인의 강연이 마련돼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일정은 별마당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
손보협회장 "임산부 치료비 실손으로 보장…고령자 서비스 강화" 2024-04-03 14:13:42
100일을 기념해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적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하는 손해보험의 책임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인구구조 변화대응, 디지털 혁신, 지속가능 보장체계 구축, 소비자 중심 서비스 확립 등 4대 핵심전략을 발표했다. 이 회장은 먼저 저출생과 관련해 실손보험에서 임신·출산 관련...
산부인과 폐업, 예식장은 요양원으로…광주·창원마저 소멸 그림자 2024-04-01 18:31:41
서울과 부산의 교육 인프라 차이’가 이런 결과를 초래했다고 분석했다. 초등학교가 노인대학으로저출산 문제는 출산과 보육 관련 인프라에도 영향을 미친다. 지난달 찾아간 광주의 대표 산부인과였던 문화여성병원엔 ‘건물 전체 임대’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산부인과 전문의 다섯 명이 일하던 이 병원은 지난해 9월...
안과 개업의 연매출 20억…변호사는 3.4억 2024-03-28 18:17:08
증가했다. 종합병원은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처럼 재단이 운영하는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한 2차 의료기관을 의미한다. 연 매출 2위는 안과(20억4219만원), 3위는 일반외과(16억1196만원)로 조사됐다. 이어 성형외과가 14억3146만원, 산부인과가 12억5687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또 피부·비뇨기과(11억2834만원)와 기타...
중국, 출산율 감소에 유치원 2년간 2만곳 문 닫아 2024-03-26 10:21:08
2만곳 문 닫아 일부 유치원, 노인교육센터로 전환…산부인과 중단 병원도 잇달아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중국 내 출산율 감소에 따라 지난 2년간 문을 닫은 유치원이 2만곳을 넘는다고 중국 경제매체 제일재경이 26일 보도했다. 이 매체가 인용한 중국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중국 내 유치원 수는 2...
빅5, 전공의 대체인력 채용 지지부진 2024-03-25 18:29:35
신규 의사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인 곳은 서울대병원과 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세 곳 정도다. 채용 분야는 응급의학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분야가 주를 이룬다. 한 병원 관계자는 “필수의료 분야는 조기 충원이 가능한 ‘쉬는 의사’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며 “의·정 갈등이 확산하는 시점에...
안철수 "의대 정원, 단계적 증원 논의하자" 2024-03-24 21:55:11
"서울을 제외한 증원 방안은 그럴듯해 보이지만, 교수진 준비·교육 및 수련 인프라 준비도 없는, 총선을 앞둔 정치적 접근에 다름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명분으로 한다지만, 의료 현장의 수가 문제 등 구조적 문제를 먼저 풀지 않는다면 미봉책 중의 미봉책이며, 졸속이고 근시안적...
전공의 2500명 이탈한 5대 병원…정부 지원에도 채용 '지지부진' 2024-03-24 15:20:01
중인 곳은 서울대병원과 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세 곳이다. 채용 중인 영역은 응급의학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분야가 주를 이루고 있다. 다만 수술까지 하는 의사를 뽑는 곳은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 정도로 대부분의 인력 채용은 입원환자의 관리를 맡는 입원전담전문의 중심으로 이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