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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韓 의료수준, 꺾일 일만 남았다" 의사들의 한탄 2024-01-25 17:45:30
설 의사가 없어 서울지역 응급실들이 야간 소아 진료를 포기한다는 소식은 더 이상 ‘뉴스’도 아니다. 다른 서울 대형 대학병원의 심장내과 교수는 “연말이면 돈 잘 버는 개원가로 이탈하는 펠로(임상 강사)를 잡기 위해 설득에 나서지만 역부족”이라며 “서울지역 대학병원조차 응급시술 파트는 정원을 채우지 못한 채...
이화여대 의무부총장·이화의료원장에 유경하 원장 2024-01-19 16:59:42
전문의로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산부인과 전공으로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공중보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화의료원 홍보실장, 이대목동병원 공공의료사업센터장, 이대목동병원 진료협력센터장, 이대서울병원 스마트의료센터장, 이대서울병원 첨단의생명연구원장을 거쳐...
"임신 전 체질량지수 높은 여성, 쌍둥이 출산율 높다" 2024-01-15 11:06:21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임신 전 체질량 지수(BMI)가 높을수록 쌍둥이 출산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아동·여성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제프리 본 교수 연구팀이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산기 데이터베이스에 수록된 출산 여성 39만2천46명(출산연령 평균 31.4세)의...
"제왕절개 분만 여성, 차후 가임성 낮아" 2024-01-08 12:11:34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다시 말해 제왕절개 수술 자체가 단기 수태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며 미친다 해도 부분적인 영향일 수 있다는 의미라고 연구팀은 해석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산부인과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최신호에 실렸다. skhan@yna.co.kr (끝)...
러, 장기전 준비한다지만…"2025년까지 사상자 50만명 이를 판" 2023-12-31 19:24:55
우크라이나에선 최소 144명이 숨지고 산부인과 병원과 학교, 아파트 등이 무너지면서 다수의 실종자가 발생했다. 그 이튿날인 30일에는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러시아 벨고로드에 우크라이나군의 미사일이 떨어졌다. 러시아 정부는 이 공격으로 어린이 1명을 포함해 10명이 숨졌고 45명이 다쳤다고 집계했다....
우크라, 개전후 최대공습에 200명 사상 참사…푸틴 의도는 2023-12-30 10:28:33
공격을 받은 건물 중에는 학교와 산부인과 병원, 쇼핑센터, 아파트 등 명백한 민간시설이 다수 포함돼 있었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자들은 말했다. 반면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의 비행장과 탄약·유류 저장고 등 군사 기반시설을 대상으로 고정밀 무기와 무인기를 활용한 대규모 폭격을 진행했다"면서 모든 목표물을...
[부고] 김상호 씨 별세 外 2023-12-29 18:41:32
김철수산부인과의원 원장·김재수씨·김승수 국민의힘 국회의원·김춘희·김춘영·김해숙씨 부친상, 신병태 前 한국델파이 부장·故 이인수 이가네케익 대표·권현택 삼성SDI 부장 장인상, 김영주 안동 제일내과 원장·김영범 법무법인 올바로 대표변호사 조부상, 권대욱 성동경찰서 경감 외조부상=28일 칠곡경북대병원...
서대문구 산부인과서 화재 발생…산모·신생아 45명 대피 2023-12-26 10:25:11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불이나 산모와 신생아가 대피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6일 오전 6시 58분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인력 80명, 차량 23대를 동원해 약 20분만인 오전 7시 15분께 진화를 마쳤다. 이 병원은 지하 3층 지상 13층 규모로 내부에 있던...
'일·가정 양립에 힘쓴 기업은'…가족 친화 인증기업 시상식 2023-12-18 13:31:15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1. 한미글로벌은 여성 근로자에게 출산휴가 후 육아휴직 3개월 사용을 의무화하고, 자녀 1명당 육아휴직과 육아기 재택근무 기간을 각각 2년으로 확대해 2009년부터 줄곧 가족 친화 기업으로 인증받아왔다. #2. SK텔레콤의 고객서비스 자회사인 서비스탑은 자동 육아휴직 제도와 난임 치료...
"아드님이 들어오겠다고"…전청조, 남현희 아들로 오해받은 사연 2023-12-16 09:25:55
산부인과에 간 후, 가짜 임신 사실이 알려질까 봐 그를 쫓았던 전청조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 사건을 취재했던 기자는 "(남현희가) 처음 임신한 걸 알았던 건 3월이고, 이혼을 한 건 7월이었다"며 "이혼 전에 아이를 임신했다고 생각해 다들 많이 놀랐고, 남현희의 모친도 '어떻게 이혼도 안하고 다른 남자의 아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