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입석금지'에 버스 오픈런…수도권 '통근러' 분통 2024-04-26 18:09:03
만석인 버스를 계속 지나쳐 보내야 한다. 이날 센트럴파크역 정류장을 떠난 M6405 버스는 다음 송도자이하버뷰1단지 정류장에서 만차가 됐다. 승객 두 명이 올라타 40석 중 남은 좌석을 채웠고, 승차장에 남은 사람들은 발만 동동 굴렀다. 다음 정류장부터 송도 내 정류장 네 곳을 지날 때마다 운전기사는 팔로 ‘X자’를...
GTX 효과…춘천·원주 집값 '나홀로 상승' 2024-03-01 17:22:49
‘더샵원주센트럴파크 4단지’ 전용 101㎡ 저층 물건도 지난해 5월 5억원(3층)에서 지난달 6억1200만원(4층)으로 뛰었다. 국토교통부가 ‘1·25 교통대책’에서 GTX-B를 춘천까지 연장하고, 원주를 종점으로 하는 GTX-D를 신설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예정대로 추진되면 춘천시민이 2030년부터...
'부실 시공'에 신뢰도 추락…GS건설, 5000억 들여 전면 재시공 2023-07-05 18:53:14
자이 프레지던트 물 고임 현상과 서울역 센트럴파크자이 비내력 기둥 파열 논란 등이 잇따라 불거졌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5월 아파트브랜드 조사에 따르면 ‘자이’의 선호도 순위는 연초 3위에서 17위로 곤두박질했다. 평판 리스크가 회사 매출에 직격탄을 날릴 수 있다는 위기감도 커진다. GS건설의 건축·주택 부문...
"여섯 식구가 무주택으로 15년 버텼다"…청약 결과에 '깜짝' 2023-06-14 06:30:01
자이 시그니처는 650가구를 모집하는 1순위 청약에 4만1802명이 접수했다. 파주 역대 최다 접수 건수였다. 평균 경쟁률은 64.3대 1로 올해 경기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통장이 밀려든 이유는 '분양가' 때문이다. 파주 운정신도시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다. 전용 84㎡의 분양가가 최소...
서울 6곳·경기 7곳에 브랜드 단지…청약 훈풍 이어질까 2023-05-24 16:19:05
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광명4구역에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를 선보인다. 지하 3층~지상 36층, 11개 동, 1957가구(전용면적 39~114㎡)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42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서울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가깝고, 광명초·중·고교가 단지 근처에 있다. 인천에선 최근 반등세를 보이는 검단신도시에...
'서울역 인근' 서계동 재개발 시동 2023-04-26 17:36:21
중 큰 편에 속한다. 동쪽으로 서울역, 서쪽으로 서울역 센트럴자이 등 신축 단지로 둘러싸여 있다. 이곳은 2007년 뉴타운 후보지로 지정됐다가 무산됐다. 이어 공공재개발을 추진했지만,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지란 이유로 여러 차례 재개발이 좌절됐다. 용산구는 “노후·불량 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정비기반시설이 열악해...
동탄·파주…'GTX-A 인근 단지' 매매價 반등 2023-04-02 17:05:07
센트럴파크’를 선보인다. 지하 1층~지상 20층, 14개 동, 총 1103가구(전용 84~100㎡) 규모다. 인근에는 동탄도시철도(트램) 2호선도 지나갈 예정이다. 파주운정신도시 운정역 인근에서는 ‘운정자이 시그니처’가 공급된다. 지하 2층~지상 28층, 13개 동, 988가구(전용 74~134㎡)로 이뤄진다. 친환경 단지에 걸맞은 조경...
"'펑' 소리 나면서 아파트 흔들렸다"…입주민들 '발칵' 2023-03-21 21:11:22
중구 ‘서울역 센트럴자이’ 아파트 외벽에 균열이 생긴 것으로 확인돼 단지 주민들과 관계자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서울시는 현장에 인력을 보내 현황을 파악중이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해당 아파트 건물 2곳에서 균열이 생긴 것이 확인됐다. 전날 오후 6시께 해당 아파트 건물이 흔들리고 대리석 등이 떨어져...
서울역 센트럴자이 필로티 일부 파손…정밀진단 시행 2023-03-21 20:40:02
서울 중구 서울역 센트럴자이 필로티의 장식용 기둥 일부가 파손돼 서울시와 시공사가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기로 했다. 21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해당 아파트 건물 1층 필로티 기둥의 대리석 일부가 파손됐다는 신고가 경찰과 소방에 들어왔다. 이에 시 지역건축안전센터와 구청, 시공사 관계자, 기술사 등...
충정로역 앞 낙후지역, 780가구 아파트로 재개발한다 2022-09-23 17:16:09
내놓고 있다. 주민 간 갈등으로 2018년 한 차례 정비구역이 해제됐던 아현1구역은 공공이 참여해 3100여 가구 규모 대단지 건립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인근 지역에선 지난 10년 새 공덕자이, 마포센트럴아이파크, 서울역센트럴자이 등 신축 아파트가 순차적으로 들어섰다. 이런 가운데 아현1구역과 중림동 398 일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