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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타운 아파트로 쏠리는 소비자들…청약자 수만명 몰려 2024-04-12 15:29:07
‘자이’, 마포구 아현~공덕 일대 ‘래미안’ 등이 있다. 이 외에 인천 송도국제도시 ‘더샵’,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아이파크’ 등도 대표적인 브랜드타운으로 꼽힌다. 브랜드타운은 1군 건설사가 짓는 경우가 많다. 평면이나 마감재, 단지 조경 등에서 해당 건설사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반영돼 단지의 정체성을 잘...
'돈나무 언니' 캐시우드, 오픈 AI에 투자 2024-04-12 15:20:45
투자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국내에 '돈나무 언니'로 많이 알려진 캐시 우드의 아크 인베스트먼트가 챗GPT를 만든 인공지능(AI) 업체 오픈 AI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크 인베스트먼트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4월 10일 현재 오픈 AI에 투자하고 있다"고...
'흥행예감' 1000가구 넘는 대단지, 6월까지 3만7000가구 쏟아진다 2024-04-11 17:53:44
나온다.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현대건설과 GS건설이 ‘마포자이 힐스테이트’를 선보인다. 공덕1구역을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11개 동, 총 1101가구(전용면적 39~114㎡)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456가구가 일반 물량이다. 대우건설은 성북구 장위동에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1637가구)를 분양한다....
청약 수요 쏠리는 대단지…6월까지 3만7000여 가구 일반분양 2024-04-11 14:34:02
122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서울에선 5월 현대건설, GS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마포구 공덕1구역을 재건축하는 '마포자이힐스테이트'가 5월 분양되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총 1101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물량은 456가구다. 같은 달 대우건설은 성북구 장위6구역을 재개발하는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를...
현대차 아이오닉6, 독일 유력 전문지 전기 세단 평가 1위 2024-04-11 09:09:33
평가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현대차 아이오닉6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에서 실시한 비교 평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11일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모토운트슈포트'에 따르면 이 매체가 최근 진행한 중형 전기차 세단 3종 비교 평가에서 아이오닉6가 경쟁 모델인 폴스타2, 니오 ET5를 제치고 1위를...
상반기까지 '1천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29곳 3만7천가구 공급 2024-04-11 08:58:12
경기 성남시 '산성역 헤리스톤'(3천487가구), 서울 마포구 '마포자이힐스테이트'(1천101가구), 서울 성북구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1천637가구), 인천 계양구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3천53가구) 등이 수도권에서 분양을 앞둔 대표 단지다. 지방에서는 광주 북구 '운암자이포레나...
서울 '청약 커트라인' 13점 올랐다 2024-04-09 17:53:54
1~3월 서울 아파트 최저 당첨 가점 평균은 65.78점으로 집계됐다. 작년 4분기(52.22점)에 비해 13.56점 상승했다. 적어도 65점 이상은 돼야 서울 아파트를 노려볼 수 있다는 얘기다. 올해 1분기 당첨 커트라인이 가장 높은 단지는 2월 분양한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59B형(79점)이었다. 같은 단지의 59A형(76점)과...
서울 아파트 청약 합격선 왜 올랐나? 2024-04-09 08:02:13
공급된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59B형이었다. 2가구만 일반 공급으로 나온 이 평형에는 1순위 청약에 6천635명이 몰렸으며, 그 결과 당첨자 2명이 나란히 79점을 기록했다. 최저점이 두 번째로 높은 곳도 메이플자이로, 단 1가구만 분양한 59A형이었다. 당첨자의 가점은 76점이었다. 메이플자이 49A형과...
1분기 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5.78점…13점 이상 올랐다 2024-04-09 06:30:01
가장 낮았다. 지난 1분기 청약가점이 상승한 것은 서울의 일반공급 물량 감소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리얼투데이는 분석했다. 실제로 1분기 일반공급 물량은 328가구로, 지난해 4분기의 1천918가구와 비교하면 6분의 1 수준이다. 부동산 시장 침체와 함께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 시스템 개편, 총선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
분양시장 침체에 미분양 털기 안간힘…인기 단지 '낙수효과'도 2024-04-07 07:02:02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최근 분양시장 침체와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건설사들이 본격적으로 미분양 털기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인기 단지의 분양 선전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주변 단지의 미분양 처리 속도가 빨라지는 '낙수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7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달 새 경기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