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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고속터미널 흉기소지 20대, 잡히기 전 '살인 예고' 2023-08-05 21:30:43
게시물을 올렸던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5일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 A씨가 범행에 앞서 4일 새벽 ‘경찰관을 찔러 죽이겠다’는 내용의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기존에 적용했던 특수협박 혐의에 살인예비 혐의를 추가해 조사가 마무리되는...
상자 속 칼 두 자루...강남 고속터미널서 남성 체포 2023-08-04 16:48:55
소지하고 있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4일 오전 10시45분께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건물 1층 상가에서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39분께 "고속터미널에 칼을 들고 다니는 남자가 있다"는 보안요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
햄 상자서 나온 흉기…고속터미널 배회한 20대男 "호신용" 2023-08-04 16:09:00
가운데, 체포 당시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39분께 '고속버스터미널에 칼을 들고 다니는 남자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6분 뒤인 오전 10시 45분께 터미널 경부선 건물 1층 상가에서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이 A씨를 체포하는 모습이 담긴 43초...
강남 고속터미널서 흉기 소지 20대 체포…"피해 없어" [종합] 2023-08-04 12:51:44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45분께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건물 1층 상가에서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 39분께 "고속버스터미널에 칼을 들고 다니는 남자가 있다"는 신고받고 출동해 A씨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은...
[속보] 강남 고속터미널서 흉기 소지 20대 체포 2023-08-04 11:43:54
서울 서초경찰서는 4일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흉기를 소지하고 배회하던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39분께 "고속버스터미널에 칼을 들고 다니는 남자가 있다"는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후 오전 10시45분께 반포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건물 1층 상가에서 A씨를 현행범...
"서이초, 학부모 때문이란 유언 없는데…" 카이스트 교수 비판 2023-08-01 08:28:38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인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24일 학부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A씨 휴대폰 통화내역을 분석했다. '연필 사건'은 A씨가 맡은 학급에서 한 학생이 다른 학생의 이마를 연필로 긁은 일이다. 일각에서는 이 건에 대한 학부모 민원이 거세 고인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는 주장이...
숨진 교사, 사망 전 학부모와 수차례 연락 있었다 2023-07-31 12:15:32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24일 학부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A씨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분석했다. 다만 유족과 학부모 측 입장을 고려해 정확한 연락 횟수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경찰은 연필 사건 이전 A씨와 학부모 사이 통화내역을 추가로 확보할 방침이다. 업무용 메신저인 '하이톡' 대화와 교내...
서이초 교사, '연필사건' 이후 학부모와 수차례 통화 2023-07-31 12:11:13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A씨(24)가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학생 다툼 문제로 접촉한 학부모와 여러 차례 통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31일 기자간담회에서 "이른바 '연필 사건'이 발생한 12일부터 고인이 사망한 18일까지 A씨와 학부모 사이에 통화가 여러 차례 있었다"고 했다. A씨 사망...
술 취해 벤츠 몰다 '쾅쾅'…음주운전 상습범 차량 압수 2023-07-28 14:40:43
서초경찰서는 음주운전 상습범인 이모(42)씨를 입건하고 차량을 압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3일 오후 9시40분께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서울 서초구의 한 노상 주차장에서 이면도로로 나오면서 주차된 싼타페 승용차와 정차 중인 마이티 화물차를 잇달아 들이받은...
숨진 교사에 갑질 의혹…'연필 사건' 학부모 첫 조사 2023-07-24 21:17:27
경찰에 따르면 서초경찰서는 숨진 이 학교 1학년 교사 A(24)씨가 담임을 맡았던 학급 학부모 일부를 지난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A씨가 숨진 이후 교사 커뮤니티 등에서는 A씨 학급 학생이 연필로 다른 학생의 이마를 긋는 일이 있었고, 이 일과 관련해 고인이 학부모로부터 악성 민원에 시달렸다는 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