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술 취한 여성 차에 태우던 男…CCTV에 딱 걸렸다 2023-10-21 18:42:41
서초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0시 30분께 서울 서초구 한 길거리에서 술에 취해 앉아있던 20대 여성을 자신의 차량에 태운 혐의(추행 목적 약취)를 받는다. 마침 A씨의 행동을 폐쇄회로(CC)TV로 확인한 구청 관제센터 직원들이 서초경찰서 상황실에 알렸고...
13년간 의붓딸 성폭행…친모는 충격에 극단선택 2023-10-17 21:10:02
서초경찰서는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친족관계에의한준강간·준강제추행)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의붓딸 B양을 12세였던 때부터 20대 성인이 된 최근까지 13년간 수시로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양을 어린 시절부터 심리적 굴복 상태에 빠뜨려...
13년간 의붓딸 성폭행한 50대 계부…부인은 충격에 극단선택 2023-10-17 19:00:57
서초경찰서는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친족 관계에 의한 준강간·준강제추행)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의붓딸 B양이 12세였던 시절부터 20대 성인이 된 최근까지 13년간 수시로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B양을 어린 시절부터 심리적 굴복...
지하철역 화장실서 잠든 간호조무사, 긴급체포된 이유는? 2023-10-12 20:23:35
12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프로포폴을 빼돌려 투약한 혐의로 30대 중국인 간호조무사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8시50분쯤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 화장실에서 프로포폴을 직접 주사기로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를 받고 있다. 그는 자신이 일하는 병원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데...
기욤 패트리 측 "NFT 게임 사기 혐의 피소? 단순 어드바이저" 2023-10-05 10:06:19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거듭 사과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기욤 패트리 등을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기욤 패트리는 지난해 2월부터 NFT 프로젝트 메타어드벤처에서 개발 중인 P2E(플레이 투 언) 게임을 홍보해왔다. P2E란 NFT로 생성한 아바타를 이용해 게임하면서 통화를 벌고 이를 수익화하는 방식이다....
기욤 패트리, NFT 활용 사업 관련해 사기 혐의로 피소 2023-10-04 19:09:06
피소돼 경찰 조사를 받는 중이다. 4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기욤 패트리(41)를 포함한 업체 관계자를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패트리는 자신이 홍보했던 NFT 프로젝트 '메타어드벤처' 투자자 60여 명으로부터 올 7월 서울 서초경찰서에 80억 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메타어드벤처는 돈...
흉기 들고 서울 상경...여중생에 휘두른 10대男 2023-10-02 15:06:22
A군은 1일 오후 6시10분께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한 산책로에서 중학생 B양을 협박한 뒤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혐의(살인미수)를 받는다. B양은 손가락을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피해자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CC(폐쇄회로)TV 영상을 확인해 인근 놀이터에서 A군을 살인예비 혐의로 체포했다. 그는 일주일 전...
"누구든 해치겠다"…처음 보는 사람에 흉기 휘두른 10대 2023-10-02 14:57:41
서울 서초경찰서는 2일 처음 보는 중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10대 A군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전날 오후 6시 10분께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한 산책로에서 중학생 B양을 협박한 뒤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혐의(살인미수)를 받는다. B양은 손가락을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커터칼 든 남성 있다" 지하철 출동했더니…포장 업자 오인 신고 해프닝 2023-09-27 18:50:33
다시 수색해 신고 내용과 같은 인상착의의 남성 A씨를 발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평소 끈 절단을 위해 커터칼을 들고 다니는 포장 업자로 확인됐고, 칼을 안주머니에 넣어뒀다가 잠시 꺼내는 과정에서 오해가 빚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위험성이 없다고 판단, 남성을 귀가시켰다. 이보배 한경닷컴...
강남 클럽서 여성 성추행한 30대…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 2023-09-20 20:55:59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강남 클럽에서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기동대 소속 경찰관 30대 A씨를 수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께 서울 서초구의 한 클럽에서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의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