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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공원 야간경관 조명 시행 2023-04-11 09:31:13
이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바닥 영상이 변화되는 인터렉티브 조명이 가동된다. 매일 오후 9시까지 점등된다. 시 관계자는 "월미공원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월미전망대에서는 인천 시내는 물론 서해와 인천항, 서해안 낙조, 인천국제공항, 인천대교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여의도에 항구 생긴다…3년 뒤엔 한강 뱃길로 출퇴근 2023-04-09 18:28:41
구간 운영을 중단했다. 지금은 서해부터 김포까지만 유람선이 오간다. 그나마도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12만7000명 수준이던 승선객이 2020년 1000명, 2021년 0명으로 쪼그라들었고 지난해에도 1만9000명에 그쳤다. 앞으로 대형 유람선이 정기 운항하려면 걸맞은 선착장이 필요하다. 도심에서 접근성도 높여야 한다. 이와...
여의도서 배 타고 제주도 가나…"2026년 서울항 조성 목표" 2023-04-09 17:03:39
프로젝트'의 주요사업인 서해뱃길 사업이 본격 속도를 낸다. 서울시 2026년 상반기 개항하는 서울항 조성에 앞서 한강~경인아라뱃길 운항에 필요한 기반시설 확충 및 선박 운항을 활성화하고자 여의도한강공원 내 신규 선착장을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새 선착장의 위치는 마포대교 남단과 서울항 예정지(현 아라호...
여의도서 1000t급 유람선 탄다…내년 한강∼아라뱃길 운항 2023-04-09 14:37:00
조성에 앞서 서해 뱃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의도한강공원에 신규 선착장을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여의도 선착장은 오세훈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인 서해뱃길의 첫 단추다. 새 선착장의 위치는 마포대교 남단과 서울항 예정지(현 아라호 선착장) 사이 공간이다. 규모는 연장 102m, 폭...
"공항철도 타고 벚꽃 구경"...아라뱃길 벚꽃 명소 2023-04-04 14:07:19
한강에서 서해까지 18km에 달하는 거리를 선박이 왕래할 수 있도록 연결한 수로다.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아라뱃길 입구까지는 도보로 5분 소요되며, 아라뱃길 입구부터 계양대교(계양역까지 5분 소요)까지 5km 구간의 수변 산책로가 이어져 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길게 이어진 왕벚나무 산책로와 매화동산, 건너편으로...
뉴욕증시, 고용보고서 앞두고 하락…이재명 대표 전 비서실장 숨진 채 발견 [모닝브리핑] 2023-03-10 06:58:03
일대에서 서해 방향으로 발사한 단도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북한이 다음 주로 예상된 한미 연합연습에 반발하며 도발한 것으로 보고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포근한 봄 날씨…안개 주의 금요일인 오늘은...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24일 견본주택 열어 2023-02-23 14:34:46
일부 고층부에서는 바다와 서해대교를 조망할 수 있다. 대단지에 걸맞은 조경과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피트니스, 스크린골프장, 골프연습장 등이 조성돼 실내에서도 간편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작은 도서관, 독서실, 스터디룸과 함께 어린이집, 맘스테이션 등도 계획돼 있다. 주차장에는 주차장...
충남, 제2 서해대교 '속도' 2023-01-30 17:34:58
3조6000억원이 투입된다. 충남 구간은 9㎞로 제2서해대교와 해저터널(6945m)을 포함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제2서해대교 노선과 해저터널 건설 방식에 대한 용역에 착수하는 등 사업 추진을 공식화했다. 제2서해대교가 건설되면 서해대교 상습 정체 해소, 서해대교 통행 제한 시 대체 경로 활용, 당진~아산 고속도로 연계...
연휴 마지막날 귀경길 정체 본격화…부산→서울 '5시간 30분' 2023-01-24 13:09:42
2㎞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당진∼서해대교 10㎞, 홍성 부근∼홍성 1㎞ 구간에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날 귀성 방향은 비교적 원활하지만 귀경 방향 정체는 오후 3∼4시에 가장 심하다가 오후 10시∼11시에 해소될 것으로 관측된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설 연휴 귀경길 곳곳 '거북이 걸음'…부산→서울 6시간10분 2023-01-23 08:59:00
1㎞가량의 자동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서해안선 서울 방향은 당진 부근∼서해대교 9㎞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졌다. 논산천안선 천안 방향은 차령터널∼남풍세IC 가송교 5㎞ 구간에서 차량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울양양선 양양 방향은 화도 부근에서 2㎞ 구간이 막혀 있다. 중부내륙선 양평 방향도 충주 분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