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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유재석도 그저 '메뚜기'"…김수용이 말하는 '조동아리' 2017-04-22 10:00:12
"석진이는 1995년 KBS에 있을 때 저와 콤비로 활동했는데 아무도 기억을 못 한다. 할 수 없이 1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며 "석진이는 귀도 얇고 잘 속아서 다른 멤버들이 놀려대기 바쁘다. 그래도 착해서 다 받아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넷 중엔 제가 가장 말이 없는 편인데 새벽에 다들 기력이 떨어지면 힘을...
‘행주사’ 이규정, 안하무인 악행에 당찬 사이다 독설 “통쾌해” 2017-04-12 08:40:40
시종일관 적반하장인 석진 앞에서 거침없는 울분을 토했다. 또한, 자신을 불의의 사고로 몰아넣은 범인이 박복애(김미경 분)임을 추궁, 결국 석진을 병실에서 쫓아내며 상황을 종료했다. 특히 이 장면에서는 이규정의 입체적인 연기가 돋보여 더욱 눈길을 모았다. 힘든 상황에서도 당찬 모습을 잃지 않은 채 억울함과 분노,...
<게시판> 대한건설협회 건설업윤리경영대상 4개사 시상 2017-01-10 15:18:29
'건설업 윤리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석진건설, 동우개발, 피엔지건설, ㈜녹십자이엠 등 4개사에 대해 우수상을 수여했다. 윤리경영대상은 윤리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업체를 발굴, 관련 사례를 산업계에 정착시키기 위해 대한건설협회가 2011년 도입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석진건설 등 4개사 건설업 윤리경영대상 수상 2017-01-10 15:11:32
열고 동우개발, 석진건설, 피엔지건설, ㈜녹십자이엠 4개사에 대해 우수상을 수여했다. 이들 수상업체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의 표창과 상호협력평가 신청시 2점의 가점을 받게 된다. 건설업 윤리경영대상은 하도급 업체 지위 보장 등 모범적인 경영을 펼치고 있는 건설사를 발굴하기 위해 2011년부터 대한건설협회가...
대한건설협회, `건설업윤리경영대상` 시상식 개최 2017-01-10 14:29:05
곳은 석진건설과 동우개발, 피엔지건설, 녹십자이엠 등으로 윤리강령과 상생협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습니다. 수상업체에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의 표창과 상호협력평가 신청 시 2점의 가점이 부여됩니다.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새로운 건설 70년의 역사를 준비하기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2016 SBS 연예대상’, 성탄절에 만나는 예능 축제의 장(종합) 2016-12-26 05:32:24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예능과 인생을 가르쳐주신 석진이 형, 지금의 저를 있게 해주신 재석이 형, 정신적 지주 종국이 형, 가족 같은 사랑하는 하하 형, 지효 누나, 개리 형, 친구 중기에 이르기까지 너무 사랑하고 행복했습니다. 26살 때부터 지금 33살까지 7년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겠습니다. 끝...
‘행복을 주는 사람’ 하연주, 현실 공감 100% ‘애증의 모녀관계’ 2016-12-15 14:35:49
얻고 있다. 한편 하연주는 과거 석진(이하율 분)과 행복한 연인을 꿈꿨지만, 가족의 반대로 헤어져야했다. 회상 장면에서는 달달한 러브라인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현재로 돌아와서는 사랑의 상처를 잊고 건우에게 다가가고자 했다. 앞으로 하연주의 러브라인을 지켜보는 것도 ‘행복을 주는 사람’의 관전 포인트가 될...
‘행복을 주는 사람’ 하연주, 서늘한 눈빛 열연…제대로 물올랐다 2016-12-09 16:08:09
탓에 석진을 향한 원망만 키워갔다. 이어 하연주는 과거 석진의 엄마(김미경 분)와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인정받지 못해 수치스러웠던 순간부터 조금씩 그때의 일을 잊고 살아가는 듯 싶었지만 문득문득 떠오르는 과거의 기억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까지 하연주는 캐릭터의 미묘한 감정을 세심하게 그려냈다. 특히...
‘행복을 주는 사람’ 하연주, 독기 가득한 연기 ‘존재감 발산’ 2016-11-30 16:15:58
이외에도 하연주는 애틋한 감정을 가졌던 석진(이하율 분)에게 모진 말과 행동을 서슴없이 내뱉으며 극적으로 변화하는 감정선에 따라 열연을 펼쳤고, 날카로운 눈빛과 표정에서는 독기를 품은 자경(하연주 분)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특히 하연주는 그동안의 지적이고 차분한 이미지를 떠올릴 수 없을 만큼 차가운 모습들...
'행복을 주는 사람' 하연주 "모성애 연기, 설레요" 2016-11-18 14:26:56
맡았다. 하연주는 "하윤(조연호)의 생모다. 석진과 사랑을 해 아이를 낳았다"라고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모성애 뿐만아니라 사랑과 같은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라며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한 역할을 맡아 설렌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