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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갑 박지혜·을 이재강 당선 확실…국민의힘 고배 2024-04-10 23:57:49
22대 총선 경기도 의정부시 선거구 두 곳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당선이 확실시됐다. 10일 오후 11시 55분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에 따르면 의정부갑은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득표율 53.07%로 전희경 국민의힘 후보(45.32%)를 앞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의정부을은 이재강 더불어민주당 후보...
[속보] 서울 용산, 권영세 당선 유력 2024-04-10 23:37:39
22대 총선 서울 용산구 선거구에서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11일 자정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에서 권영세 후보는 득표율 53.32%를 얻어 강태웅 더불어민주당 후보(45.50%)를 상대로 당선이 유력시됐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민주당이 광주·전남 18석 싹쓸이…이낙연은 텃밭서 '고배' 2024-04-10 22:56:53
10개 선거구 모두 민주당이 가져갈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선 개표 결과 민주당이 광주 8석, 전남 10석을 모두 차지하는 게 확정됐다. 4년 전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15대 총선 이후 24년 만에 전석을 석권한 데 이어 또 다시 민주당이 18석에 모두 깃발을 꽂았다. 국민의힘이 16년 만에...
대통령 불통, 안일한 공천, 메시지 관리 실패…與에 등 돌린 민심 2024-04-10 21:10:59
정치권 인사는 “결국 총선은 개별 선거구에서의 인물 싸움”이라며 “좋은 후보를 내놓은 지역에서도 후보의 경쟁력을 제대로 내세우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악재가 중첩되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정치권에 등장할 때만 해도 눈길을 끌었던 ‘한동훈 신드롬’도 빠르게 사그라들었다. 한 위원장 스스로도 지원 유세...
"접전" "3표 부족"…與野, 끝까지 투표 독려 2024-04-10 21:10:02
그는 이날 오전 “지금 전국 선거구 곳곳에서 불과 수백 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며 “어느 당 지지자들이 더 많이 투표장으로 나오느냐에 따라 총선 결과가 달라질 것이고 대한민국 명운이 갈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금처럼 위중한 접전 상황에서 본투표율이 낮으면 이 나라를 지킬 수...
추미애·박범계·이언주·최민희..'윤석열 저격수' 돌아온다[출구조사] 2024-04-10 20:58:35
시절 야권의 입 역할을 했던 김현 후보도 국회에 재입성할 전망이다. 경기 안산을에 출마한 김 후보는 56.0%의 득표율로, 서정현 국민의힘 후보(37.6%)를 크게 앞섰다. 전현희 민주당 후보도 22대 국회 입성이 유력하다. 서울 중구성동갑 선거구에서 전 후보는 55.6%, 국민의힘 윤희숙 후보는 44.5%로 나타났다. 김채연...
공영운 "와 이겼다" vs 이준석 "아직은 몰라" [지상파3사 출구조사] 2024-04-10 20:48:49
6시 경기 화성시을 선거구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 캠프에서 함성이 터져 나왔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막판 스퍼트에 다소 긴장했던 캠프 관계자들은 3.2%포인트 앞선다는 방송사 예측결과 발표에 손뼉을 치며 환호했다. 방송 3사는 공영운 후보 43.7%, 이준석 후보 40.5% 득표할 것으로 예측하며 '경합'지로...
"투표용지 보고서야 선거구 바뀐 줄 알았다" 유권자들 '분통' 2024-04-10 18:01:07
치러진 제22대 총선에서 선거구가 막판에 변경된 지역의 유권자들이 혼란을 겪었다. 이날 경기도 수원 세류1동의 투표소에서 만난 유권자들은 대부분 “선거구 조정을 몰랐다”며 황당해했다. 세류1동은 지난 총선까지 ‘수원시 무’ 지역구였으나 이번 선거에서 ‘수원시 병’으로 조정됐다. "투표용지를 받아들고 보니...
[속보] 투표율 오후 2시 현재 56.4%…지난 총선보다 3.4%p↑ 2024-04-10 14:08:02
전국 254개 선거구 1만4259개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오후 6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유권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중앙선관위가 공식 발표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253개 시·군·구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 현황을 기준으로 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탈진한 한동훈의 새벽 '비상 요청'…"젖 먹던 힘까지 총동원해달라" 2024-04-10 10:57:30
총동원해 달라"고 했다. 이어 "전국 선거구 곳곳에서 불과 수백 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면서 "어느 당의 지지자들이 더 많이 투표장으로 나오느냐에 따라 총선 결과가 달라질 것이다. 대한민국의 명운이 갈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투표에서 결집하면 위대한 국민의 힘으로 대한민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