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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조현민 "조원태 지지…조현아 외부 연대 안타까워" 2020-02-04 14:25:04
조현민 한진칼 전무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 힘을 실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의 외부 세력 연대에는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조현민 전무는 공동 입장문을 통해 "한진그룹 대주주로서 선대 회장의 유훈을 받들어 그룹의 안정과 발전을 염원한다"며 "사실상 현 경영진인 조원태 회장과 우기홍 대한항공...
이명희·조현민 "조원태 회장 지지…조현아 외부 연대 안타까워" 2020-02-04 14:05:52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게 힘을 실었다. 4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이 고문과 조 전무는 이날 한진그룹에 이 같은 입장을 밝혀 왔다. 이 고문과 조 전무는 입장문에서 "한진그룹 대주주로서 선대 회장의 유훈을 받들어 그룹의 안정과 발전을 염원한다"며 "조 회장을 중심으로 한 현 한진그룹의 전문경영인 체제를 지지한다"고...
조현아·KCGI·반도건설 vs 조원태…한진칼 3월 주총 승자는 2020-01-31 17:57:31
조 회장의 편을 들어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조 회장은 설 연휴 기간 이 고문을 만나 이 같은 입장을 공유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관계자는 "이 고문 입장에서는 선대 회장이 그룹을 일구느라 애쓴 상황 등을 모두 함께 겪은 만큼 '남매의 난'이 총수 일가의 경영권 상실로 이어지는 상황을 원하지...
'맨땅에서 한강의 기적까지'…재벌 1·2세 시대 역사 속으로 2020-01-19 19:57:29
떠났고, 지난달 닷새 상간으로 김우중·구자경 회장 부고가 전해졌기 때문이다. 재계 1위 삼성을 이끌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켜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은 뒤 6년째 병상에서 쾌차하지 못하고 있다. 이병철 선대 회장에 이어 강력한 리더십으로 그룹 경영을 진두지휘하던 2세 이 회장이...
최태원 회장, 신입사원과 대화…"공동체 행복 위한 자극 달라" 2020-01-16 09:41:57
‘회장-신입사원과의 대화’ 역시 주로 신입사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격의 없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SK는 지난 15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과 신입사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신입사원 교육-회장과의 대화’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신입사원과의 대화’는 그룹의...
신입사원 만난 최태원 "공동체 행복추구에 신선한 자극" 당부 2020-01-16 09:05:21
위원장 등 고위 경영진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신입사원들에게 "행복추구를 위해서 시간과 돈, 노력을 어디에 어떻게 쓰는지 데이터를 뽑아보고, 측정하고, 디자인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또 "여러분의 오늘을 만들어준 주변 모든 분들, 특히 부모님께 반드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아모레퍼시픽, 한부모 여성 창업 지원 `희망가게` 400호점 개점 2020-01-08 10:04:47
2003년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의 가족들이 여성과 아동 복지 지원에 힘쓴 창업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기부한 유산인 ‘아름다운세상기금’에서 출발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 공헌하겠다`는 창업자의 의지가 희망가게 같은 다양한 CSR 활동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고 말...
아모레퍼시픽, 한부모 여성 창업지원 '희망가게' 400호점 개점 2020-01-08 09:38:07
300호점, 지난해 400호점을 열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말 기준 희망가게 창업주의 월평균 소득은 242만 원이고, 평균 상환율은 83%에 달했다고 전했다. 희망가게는 2003년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의 가족들이 기부한 유산인 '아름다운세상기금'에서 출발했다. vivid@yna.co.kr (끝)...
한진칼 캐스팅보트 쥔 반도건설…권홍사 회장, 누구 손 들어줄까 2020-01-07 17:15:22
조 회장과 조 전 부사장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싸움에서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관심이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달 23일 “조원태 회장이 선대 회장의 공동경영 유훈과는 다르게 한진그룹을 운영하고 있고, 가족 간 협의에 무성의와 지연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내며 동생인 조 회장에게 반기를...
이건희 회장 와병 7년째 접어들어…이번주 `병상 생일` 2020-01-05 08:42:45
차원의 행사 없이 조용히 지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의 생일을 즈음해 이 회장과 삼성에 대해 크고 작은 소식들이 많다. 고(故) 이병철 선대회장으로부터 1987년 경영권을 이어받은 이 회장은 1993년 `프랑크푸르트 선언`으로 `신경영 시대`를 열었고, 휴대폰과 반도체 신화를 쓴 삼성전자는 작년 11월 창립 50주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