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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창립 이래 최초로 후분양 공급하는 '화성동탄2 택지개발지구 94단지' 2021-08-03 11:59:22
GH 관계자는 "분양 후 3년을 기다리는 선분양제와 달리 후분양제는 분양권 전매 차단을 통해 투기 수요를 억제하고, 수요자가 완공된 주택을 보고 구매를 결정해 소비자의 선택권이 강화된다"고 설명했다. 또 시공품질에 대한 사후 분쟁 여지가 감소하는 등의 이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30일 본격 착공한 해당...
주변 시세 15억 마곡지구에…'지분적립형 주택' 2억원대 분양 2021-07-23 17:31:48
전량 후분양해왔지만, 향후 공급에서는 선분양이나 사전분양 가능성을 열어뒀다. 올해 ‘2·4대책’에서 도입한 이익공유형 주택도 인천 계양, 남양주 왕숙, 부천 대장, 고양 창릉 등 3기 신도시에서 공급한다. 분양가를 최대 시세의 절반으로 낮춘 대신 되팔 때 시세차익을 공공과 나누는 방식이다. 3기 신도시 전체...
상반기 분양아파트 5만가구 사라졌다…지방광역시는 절반 넘게 '실종' 2021-07-09 10:29:35
보장하는 업무다. 30가구 이상 공동주택을 선분양할 때는 HUG의 분양보증을 받아야만 입주자 모집공고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분양가를 통제하는 기능을 한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분양보증을 해주는 기관은 HUG뿐인 상태에서 분양가가 높다는 이유로 보증을 거절하면 분양가를 낮춰 가입할 수밖에 없다...
[취재수첩] 상반기 분양 5만 가구가 사라진 이유 2021-07-08 17:30:06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또 선분양할 계획이던 아파트들이 후분양으로 선회하면 집값을 자극할 수 있다. 시세 수준의 후분양이 이어지면 분양가 통제를 통해 시장을 안정시키겠다는 정부 구상도 공염불이 된다. 전문가들은 애초 독점적인 분양보증기관을 활용해 분양가를 통제하는 행태 자체가 난센스라고 지적한다....
신혼부부 등 강남 1~2인 소형가구 ‘강남 삼성동 피카소’ 분양 2021-06-25 14:55:59
위한 맞춤 빌라 ‘강남 삼성동 피카소’를 선분양 하고 있다. ‘강남 삼성동 피카소’가 들어서는 삼성동 국제교류복합지역(GBC)은 청담동, 대치동, 잠실동(송파구)과 함께 부동산 가격상승을 규제하고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써 대지 지분 18㎡ 이상 주택의 경우 구청에 거래 허가를 받아야 매도와 매수가 가능하고...
규제 완화 전망... 서울 새 아파트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주목 2021-04-23 09:36:17
필요한 시간이 짧다. 일반적으로 조정대상지역에서 선분양 청약 당첨 시 비과세를 받기까지는 약 5년이 소요된다. 계약 이후 입주하기까지 약 3년이 소요되고, 2년 이상의 보유 및 거주 기간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후분양 아파트로 계약 후 5개월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즉, 비과세 충...
경실련 "SH공사, 알고보니 땅장사…10년간 공공택지로 5.5조 이득" 2021-03-29 14:47:23
채 선분양 특혜와 강제수용권, 용도변경권, 독점개발권 등 위임 권력인 3대 특권을 남용 제 배만 불리고 있다는 게 경실련의 비판이다. 경실련 분석결과 SH가 나라 주인에게 보상한 28개 지구의 토지가격은 평균 평당 334만원이다. 택지조성비 등을 더한 조성원가는 평당 1,010만원, 판매한 87만평 전체로는 8.8조원이다....
경실련 "SH공사, 공공택지 팔아 5조5000억원 차익" 2021-03-29 12:45:48
조성원가는 1734만원으로 1125만원의 차액을 낸 것으로 분석됐다. 경실련은 이렇게 판매된 토지의 현재 시세를 따져보면 평당 4340만원 총 37조7000억원이라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공기업이 본문은 망각한 채 선분양 특혜와 강제수용권, 용도변경권, 독점개발권 등 위임권력인 3대 특권을 남용, 제 배만 불리고 있다"고...
'황금입지' 용산 유엔사 부지 연내 착공…"집값 들썩일 것" 2021-03-17 17:35:07
이르면 연내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선분양과 후분양, 임대후분양 등 여러 가지 가능성을 모두 열어놓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부터 민간택지에도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면서 수익성 계산이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부동산 개발업계 관계자는 “인허가 때문에 사업 기간이 이미 상당히 길어져 분양을 마냥 미...
"가점 없어도 돼요" 추첨제 쏟아지는 용산 대장아파트 [집코노미TV] 2021-03-11 07:00:11
착공과 동시에 선분양을 하니까 상반기 중 청약을 받을 수 있겠죠 아, 시행과 시공은 모두 부영주택입니다 설마 원앙마크는 아니겠죠? 그런데 사실 부영이 뚝섬에 호텔과 함께 짓는 아파트도 착공을 해놓은 상태로 아직 분양은 안 했어요 당연히 분양가 규제 때문에 그런데요 그래서 이 단지도 후분양제로 나올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