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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초심 잃지 않겠다" 2017-07-19 06:43:08
연설에서 “수상의 영광을 선친께 돌린다. 그분이 일궈놓은 업적을 이어받은 제가 작고 보잘것없는 공으로 대를 이어 상을 받아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최종현 회장은 1974년 한국고등교육재단을 설립해 해외 유학 장학사업을 통해 국가 인재 양성은 물론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했다. 최태원 회장도...
최태원 '밴 플리트 상' 수상…"선친 뜻 이어 인재양성 매진" 2017-07-18 22:49:25
최태원 '밴 플리트 상' 수상…"선친 뜻 이어 인재양성 매진" 한미 경제협력·우호증진 기여 공로 인정, 국내 첫 부자 수상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18일 한·미 경제협력과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밴 플리트 상'을 받았다. 미국의 비영리단체 코리아...
檢 오리온 이화경 부회장 미술품 횡령 기소…담철곤 회장 무혐의(종합) 2017-07-18 14:43:20
선친에게 상속받은 아이팩 주식을 담 회장이 부당하게 가로챘다. 금액을 받게 되면 동양사태 피해자들 변제용으로 사용할 것"이라며 제부(弟夫)인 담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선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며 담 회장과 아들, 이 전 부회장 모두를 무혐의 처분했다. 앞서 담...
檢, 담철곤 오리온 회장 '횡령' 무혐의…부인 이화경 기소 2017-07-18 11:41:56
"선친에게 상속받은 아이팩 주식을 담 회장이 부당하게 가로챘다. 금액을 받게 되면 동양사태 피해자들 변제용으로 사용할 것"이라며 제부(弟夫)인 담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며 담 회장과 아들, 이 전 부회장 모두를 무혐의 처분했다. 앞서 담...
국민의당 "이산가족 상봉 제안 환영…北 응답 기대" 2017-07-17 10:45:17
표한다. 북측의 성의있는 화답을 소망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국방장관회담 및 이산가족 상봉에 합의했던 것을 언급하며 "김정은 위원장은 선친의 유업인 만큼 반드시 제안에 응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베푸는 어머니 삶 오래 기억되길" 자녀들이 장학금 3억 기탁(종합) 2017-07-14 16:48:37
"어머니뿐만 아니라 먼저 타계하신 선친께서도 부의 사회 환원에 대한 의지가 강하셨다"며 "부모님의 뜻을 따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로, 이의가 있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전북대는 할머니의 뜻에 따라 2억원은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생활비로 지원하고 나머지 1억 원은 스마트 강의실을 만드는 데 쓰기로 했다....
박지원 전 대표 부친 독립유공자 박종식 선생 현충원 안장 2017-07-06 17:07:56
선친께서는 항일 활동을 하시면서 힘든 생을 보내셨다"며 "이런 불행한 역사가 다시는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식 선생은 일제 강점기 목포상고 재학 중 독립운동 공로를 인정받아 1993년 독립유공자로 지정됐다. 박 전 대표 측은 전날 진도군 선영에 있던 박 선생 묘소를 파묘 후 유해를 현충원으로 이장했다. 박 전...
박지원 부친 독립유공자 박종식 선생 국립현충원 이장 2017-07-05 16:29:17
안장(安葬)한다. 박 전 대표는 "그동안 선친 묘에 대한 현충원 이장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으나 최근 수년 새 멧돼지 등 산짐승에 의해 묘소가 훼손되는 등 관리에 어려움이 많아 집안 회의를 거쳐 현충원 이장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 "독립유공자로서 현충원에 안장되는 것도 선친의 유지를 받드는 길이라 생각했다"고...
"신흥종교 대가 아버지의 업적 기억되길…" 전북대에 5억 기부 2017-07-03 16:39:26
신흥종교 현장을 직접 조사해 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 이 종교들을 지역별로 분류한 논문을 한국민속조사보고서에 발표하는 등 대한민국 신흥종교를 집대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용재 회장은 "선친의 연구 업적에 대해 자녀로서 큰 존경심을 가졌다"며 "아버지의 발자취를 모교에 남길 수 있어 뿌듯하고...
文대통령, 펜스 부통령 오찬…"트럼프 대통령과 우의쌓아 만족"(종합) 2017-07-01 14:50:13
부통령의 선친이 한국전쟁에 참전해 무공훈장을 받은 데 이어 펜스 부통령도 최근 방한해 동맹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 사실을 언급하며 양대에 걸쳐 한미 동맹에 기여하고 있는 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펜스 부통령은 "외국 국가수반의 부통령 집무실 방문은 처음"이라며 "트럼프 대통령도 이번 회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