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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남부 오르스크서 댐 무너져…4천300가구 침수 위기 2024-04-06 04:07:32
5일(현지시간) 러시아 남부 오렌부르크주 오르스크에서 댐이 무너져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고 있다고 타스·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 오렌부르크주와 응급서비스 당국 등은 우랄강 유역의 댐이 붕괴하면서 1만987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가옥 4천258채가 침수될 위기에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국경지대에...
국제유가 100弗 째깍째깍…다시 인플레 공포 2024-04-05 18:48:35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을 폭격해 중동 일대의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됐기 때문이다. 이란이 전시 상태를 선포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면 고유가가 장기화하고 인플레이션 악몽이 되살아날 것이란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브렌트유 5개월 만에 90달러 돌파 4일(현지시간)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북해 브렌트유 6월...
개기일식에 북미 '들썩'...수백만명 대이동 2024-04-05 16:30:50
8일 '비상 상황'을 선포하고 "일생에 한 번뿐인 볼거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교도소 재소자들이 개기일식을 보게 해달라고 소송을 내 승소해 화제가 됐다. 뉴욕주 교도소 재소자 6명은 지난달 주정부를 상대로 개기일식을 보지 못하도록 한 당국의 결정이 헌법이 보장한 종교의 자유를...
북미 '검은 태양' 온다…개기일식 보러 수백명 대이동 2024-04-05 16:19:38
8일 오전 11시께 나타나 미국을 거쳐 캐나다까지 2시간가량 이어질 예정이다. 캐나다에서는 대자연 속 관광 명소인 나이아가라 폭포에서도 개기일식이 관측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최대 100만명이 몰려갈 것으로 당국은 예측했다. 이에 따라 당국은 8일 '비상 상황'을 선포하고 "일생에 한 번뿐인 볼거리에 만전을...
거버넌스포럼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도입·자사주 소각 의무화 해야"(종합) 2024-04-05 14:44:07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2030 미래비전'을 선포했다. 이 회장은 "2030년까지 7배가 되려면 기업가치가 매년 32% 증가해야 하는데 엔비디아도 그렇게 성장하지 못한다"며 "지난 10년간 연평균 주가 상승률이 3%였다. 어떻게 연 32%씩 6∼7년을 성장하나. 말이 안 된다"고 일침을 놨다. 그러면서 "사외이사들이...
거버넌스포럼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도입·자사주 소각 의무화 해야" 2024-04-05 11:42:03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2030 미래비전'을 선포했다. 이 회장은 "2030년까지 7배가 되려면 기업가치가 매년 32% 증가해야 하는데 엔비디아도 그렇게 성장하지 못한다"며 "지난 10년간 연평균 주가 상승률이 3%였다. 어떻게 연 32%씩 6∼7년을 성장하나. 말이 안 된다"고 일침을 놨다. 그러면서 "사외이사들이...
"아프리카 남부서 2천400만명 이상 기아 직면" 2024-04-05 11:42:01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다. 모잠비크에서는 지난달 열대성 폭풍 필리포가 상륙한 데 이어 계속된 폭우로 인한 홍수까지 발생하면서 주민 5만 명 이상이 피해를 보기도 했다. 모잠비크는 2018년 이후에만 20회에 달하는 사이클론과 열대성 폭풍을 겪었다. CNN은 이들 국가가 기후 변화 직격탄을 맞고 있지만 정작 탄소...
"엘니뇨로 가뭄 심각"…국가재난사태 선포 2024-04-04 21:29:06
엘니뇨 현상에 따른 가뭄 심화로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다. 4일(현지시간) AP 통신 보도에 따르면 에머스 음낭가과 짐바브웨 대통령은 전날 연설에서 "엘니뇨로 인한 가뭄으로 전국의 80% 이상 지역에서 평년보다 적은 강우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짐바브웨 국민을 위한 식량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
짐바브웨도 '엘니뇨 가뭄'에 국가재난사태 선포 2024-04-04 19:31:53
29일)와 말라위(3월 25일) 정부도 이미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다. WFP는 가뭄이 닥치기 전인 작년 말 아프리카 남부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거의 5천만명이 식량 불안에 직면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미국 국제개발처(USAID)는 올해 1분기 아프리카 남부에서 2천만명 이상이 엘니뇨의 영향으로 식량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산림청, 2023년 동시다발 산불 백서 발간 2024-04-04 13:52:51
전국 동시다발 산불 발생으로 특별재난지역에 선포된 충남 홍성 등 11개 지역의 산불 대응 과정을 기록한 ‘2023년 봄철 동시다발 산불 백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4월 2일 하루 동안 35건의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해 역대 3번째로 많은 산불이 발생했다. 다음날인 3일에는 역대 최초로 100ha 이상의 대형 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