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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에도 MBTI 있나요?"…국내 최초 게으름 5가지 성향 분석 2023-12-21 15:14:13
게으름과 느긋함의 차이는 무엇일까. 게으름에도 개인별 차이가 있고 특징이 있을까. 사람들은 왜 꾸물거리게 될까. 게으름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줄 책이 출간됐다. 20년간 상담 심리를 연구해온 이동귀 교수와 '연세대학교 상담심리연구실' 연구팀은 꾸물거리는 사람들의 5가지 성향을 밝혀냈다. 해외...
[마켓칼럼] "조기 금리 인하가 좋은 소식일까" 2023-12-20 16:26:50
차이는 여전" 애초에 2024년 중 기준금리 인하를 먼저 바라본 쪽은 연준보다 시장이었다. 연준이 고금리 장기화(higher for longer)를 외치는 중에도,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 반영된 내년도 기준금리 인하 기대는 100bp 정도였다. 연준과 시장이 바라보는 기준금리의 방향성 자체가 달랐던 셈이다. 하지만 12월 FOMC에서...
BBC "총리, 극우 집회 참석"…英 집권당 "편파·무례" 2023-12-18 20:11:44
행사의 성격을 명확히 규정했다. 뉴스 진행자 역시 "멜로니 총리가 수년 전부터 '극우 정치 축제'에 참석해 연설했다"고 언급, 수낵 총리가 참석한 이 집회가 극우 집회라는 BBC의 관점을 시청자에게 전달했다. 이를 두고 수낵 총리가 속한 집권 보수당은 BBC가 편파 보도를 하고 있다며 비판을 쏟아냈다. 보수당의...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국가채무 2023-12-18 18:44:28
데 들어가는 보험료 성격의 수수료를 CDS 프리미엄이라고 한다. 채권을 발행한 국가의 신용위험도가 높아질수록 CDS 프리미엄은 높아진다. 또한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해 국채 발행을 늘려 재정지출을 확대하면 이자율이 상승해 오히려 민간의 소비와 투자가 줄어드는 구축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이와 반대로 승수 효과는...
"의자 70만원 훌쩍 넘는데 없어서 못 사요"…부모들 '한숨' 2023-12-17 11:21:37
솔직히 잘 모르겠다"며 "다른 제품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 정말 그 값어치를 하는지는 의문"이라고 반문했다. 또 다른 구매자 D씨(33)도 "아예 모르면 안 샀을 텐데 좋은 제품이라고 주변에서 얘기를 들은 이상 사게 되는 게 부모 마음 같다"면서 "일부러 생후 6개월 이후부터 아이가 어느정도 걷게 될 때까...
25세&19세…국민연금, 같은 자녀 다른 기준 [신용훈의 일확연금] 2023-12-17 06:00:01
고인이 생전 국민연금에 얼마 동안 가입했는지에 따라 차이가 있다, 가입 기간 10년 미만은 40%, 10년 이상~20년 미만은 50%, 20년 이상은 60%를 지급하고, 각각의 지급 액에 부양가족 연금액이 더해진다. 부양가족 연금은 기본연금액에 추가로 주는 가족수당 성격의 연금을 말하는데 배우자나 미성년 또는 장애 자녀,...
[한경에세이] 적대적 공존과 공존주의 2023-12-15 18:47:04
산물이기 때문에 원래 적대적 성격을 띠기 쉽다. 반면 국내 정치에서는 정책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적대적일 필요는 없다. 하지만 국내 정치인들은 대부분의 정치적 쟁점에 관해 적대적인 대치 전선을 형성하면서 자기편을 결집시키려고 한다. 그 근원을 조금 멀리서 탐구해본다면 에릭 프롬의 에서 찾을 수...
"아침형 인간, 네안데르탈인 유전자 덕분" 2023-12-14 17:45:45
봤다. 해가 뜨고 지는 시간의 계절별 차이는 아프리카에서는 크지 않지만, 고위도 지역에서는 꽤 크다. 다만 아침형 인간을 결정하는 변수가 성격 등 매우 복잡한 요인에 기인하며, 이를 네안데르탈인 유전자만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조슈아 어키 프린스턴대 교수는 일부 네안데르탈인 유전체가 아침형...
"아침형 인간, 네안데르탈이 물려준 유전자 때문일 수도" 2023-12-14 17:27:39
계절별 차이가 아프리카에서는 크지 않지만, 고위도 지역에서는 크기 때문이다. 다만 아침형 인간 여부를 결정하는 변수가 성격 등 매우 복잡하며, 이를 네안데르탈인 유전자만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조슈아 어키 프린스턴대 교수는 일부 네안데르탈인 유전체가 아침형 인간이라는 특성에 기여했을 수...
납득할 수 없는 성과평가로 승진누락…괴롭힘일까요? 2023-12-12 18:05:30
자청하여 이동한 것인데, 외향적인 성격에 낯선 것에도 두려움이 없는 편이라 잘 적응했고 벌써 8년이나 지났습니다. 입사 기준으로 치면 13년차이니 다른 동료들에 비하면 승진이 조금 늦는 것 빼고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김긍정씨 정도의 나이와 근속년수라면 이미 팀장급이지만, 긍정씨는 항상 자신의 히스토리를 염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