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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中·이란 종교탄압 '콕 찍어' 비판…북한은 제외 2018-07-27 08:23:58
심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단지 성경책을 소지한 것만으로 사형죄에 해당하고, 정권에 의해 기독교도로 규정되면 처형당하거나 가족과 함께 강제 노동 수용소로 보내진다"면서 "번창하는 한국의 기독교 사회와 대조적으로 기독교인에 대한 북한의 박해는 지구 상에 필적할 곳이 없다"고 지적했다. jun@yna.co.kr (끝)...
펜스 "北, 주민에 비할데 없는 잔혹행위…70년간 권력유지 수단" 2018-07-27 05:46:19
초래한다"며 "단지 성경책을 소지한 것만으로 사형죄에 해당하고, 정권에 의해 기독교도로 규정되면 처형당하거나 가족과 함께 강제 노동 수용소로 보내진다"고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종교의 자유를 찾아 세 차례 탈북 시도를 했다 실패한 뒤 2007년 4번째 시도에서 성공했다는 탈북자 지현아씨의 사례를 거론, "이것이 이...
伊 가톨릭 잡지, 반(反)난민 극우장관 사탄에 비유 2018-07-26 23:43:57
때 종종 묵주와 성경책을 들고 공약을 제시하는 모습을 연출하며 자신이 가톨릭 신자임을 노골적으로 강조해왔다. 가톨릭 교회는 살비니 장관이 지난 달 취임 이후 지중해에서 난민 구조 활동을 하는 외국 비정부기구(NGO) 소속 난민구조선의 이탈리아 입항을 거부하는 등 강경한 난민 정책을 펴며 최근 들어 지중해에서...
`남혐`에서 성체 훼손까지…워마드 논란 과격화 2018-07-11 18:30:11
논란이 확대되는 가운데 워마드에는 천주교 등을 비난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 회원은 "고작 빵 하나 태워 먹었다고 실검(실시간검색) 1위 됐다"며 "이렇게 쉽게 실검 1위 찍을 줄 알았으면 성경책 불태우는 것도 인증 갔을 텐데"라고 말했다. 또 다른 회원들도 "날도 더운데 성당에 불 지르고 싶다", "4차 시위는 빵...
'워마드' 성체모독 논란…천주교 "엄청난 충격, 묵과 못해"(종합) 2018-07-11 18:01:28
쉽게 실검 1위 찍을 줄 알았으면 성경책 불태우는 것도 인증 갔을 텐데"라고 말했다. 또 다른 회원들도 "날도 더운데 성당에 불 지르고 싶다", "4차 시위는 빵 하나씩 들고 가는 거 어떠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s://youtu.be/0y5PTnctnrc]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성체 훼손 논란 즐기는 워마드, "4차 시위에 빵 들고 가자?" 2018-07-11 15:42:02
표명을 하려고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처럼 `성체 훼손` 논란이 확대되고 있지만 워마드에서는 천주교 등을 비난하는 글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댓글 중에는 "이렇게 쉽게 실검 1위 찍을 줄 알았으면 성경책 불태우는 것도 인증 갔을 텐데", "날도 더운데 성당에 불 지르고 싶다" "4차 시위는 빵 하나씩 들고 가는 거...
'워마드' 성체모독 논란…천주교 "그냥 넘어갈 수 없어" 2018-07-11 14:28:39
1위 됐다"며 "이렇게 쉽게 실검 1위 찍을 줄 알았으면 성경책 불태우는 것도 인증 갔을 텐데"라고 말했다. 또 다른 회원들도 "날도 더운데 성당에 불 지르고 싶다", "4차 시위는 빵 하나씩 들고 가는 거 어떠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판문점 선언 두달…대북풍선 민간단체·정부 갈등 '여전' 2018-06-27 07:00:07
성경책으로 다른 정치적 전단과는 성격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북한 주민에게 보내는 선전용 전단을 제작해 살포하는 탈북자단체는 정부는 물론 지역 주민들과도 갈등을 겪고 있다. 판문점 선언 서명 직후 통일부에서는 행사 자제를 요청했으나 단체들은 강행 의사를 밝혀왔다. 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지난달...
"北억류후 석방 미국인들, 귀국후 정신적 고통 시달려" 2018-05-11 16:34:31
2014년 북한 함경남도 청진 여행 중 성경책을 몰래 유포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억류 6개월 만에 석방된 제프리 에드워드 파울도 고향 오하이오로 돌아온 후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 그는 북한의 지하 기독교도들을 도와줘야 한다는 동기에서 그곳에 성경을 놔두고 올 계획을 미리 세웠다고 귀국 후 인터뷰에서 말했다....
[北억류 미국인 석방 일지] 2018-05-09 22:04:17
= 북한, '성경책 유포' 혐의로 파울 체포 ▲ 2014.6.6 = 조선중앙통신 '파울 억류' 발표 ▲ 2014.6.30 = 조선중앙통신 "파울 기소 준비" 발표 ▲ 2014.9.1 = 케네스 배·밀러·파울 등 억류 미국인 3명, 북한이 허용한 CNN 개별인터뷰에서 "미국 정부 적극 나서야" 주장 ▲ 2014.9.14 = 북한, 매튜 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