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당역 살인` 전주환, 스토킹·불법촬영 1심 징역 9년 2022-09-29 11:36:18
80시간의 스토킹 치료와 40시간의 성범죄 치료 프로그램 수강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지난달 결심공판에서 전씨에게 검찰이 구형한 징역 9년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이날 선고된 사건은 전씨의 신당역 보복살인 이전에 벌어졌다. 보복살인 혐의은 현재 서울중앙지검이 보강 수사중이다. 전씨는 작년 10월 초 서울교통공사...
[속보] '신당역 살인' 전주환, 스토킹혐의 1심 징역 9년 2022-09-29 10:35:42
80시간의 스토킹 치료와 40시간의 성범죄 치료 프로그램 수강도 명령했다. 전씨는 작년 10월 초 서울교통공사 입사 동기인 피해자에게 불법 촬영물을 전송하면서 협박하고 메시지를 보내는 등 351회에 걸쳐 불안감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가 이를 경찰에 신고하자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합의를 요구하며 21회...
성범죄 전과자인데 무사통과…전주환, 교통공사 합격 이유는 2022-09-24 10:45:00
결격사유에 성범죄가 포함됐으나 전 씨의 음란물 유포 행위처럼 정보통신망법이 적용되는 디지털 성범죄는 여전히 제외된 상황이라 그가 형사처벌을 받았음에도 결격사유 조회 과정을 무사통과할 수 있었다. 즉 채용 과정에서 일반인들이 흔히 생각하는 '범죄경력조회'가 아닌 '결격사유 조회'만 진행했기...
이원석 검찰총장 "성착취물 범죄는 사회적 살인" 2022-09-21 15:40:48
내보였다. 이 총장은 21일 서울 중구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를 방문해 불법영상물 삭제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업무 현장을 살펴봤다. 2018년 4월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산하 기관으로 출범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는 피해자 상담, 영상물 삭제, 법률의료 연계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 총장...
안형환 방통부위원장, 메타에 "불법정보·성범죄물 방지해달라" 2022-09-19 18:44:26
안형환 방통부위원장, 메타에 "불법정보·성범죄물 방지해달라" 300억 과징금 받은 메타 부사장 면담…메타 측 "투명성 보고서·안전강령 마련" (과천=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이용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수집해 맞춤형 광고에 이용해 우리 정부로부터 과징금 308억원을 부과받은 메타의 경영진이 19일 방송통신위원회...
'검수완박 주도' 이수진, 한동훈에 "으이구 정말" 분통 터트린 이유 2022-09-07 13:15:57
수사권 완전 박탈)으로 수사권 조정이 되며 검찰이 성범죄 사건에 대한 수사권을 갖지 못한 것을 들 수 있다. 대검찰청 사이버수사과장 안동건 검사는 이 의원의 'AI 기반 불법 촬영물 탐지 시스템 관련 질의에 대해 "수사권 조정 이후 검찰은 성범죄 사건에 수사권이 없다"면서 "경찰 수사 후 검찰에 송치된 이후에 ...
이수진 "AI 탐지 왜 작동 안했나" 한동훈 "피해자가 경찰 신고…" 2022-09-06 11:24:09
영상물 범죄 정황이 포착됐다. 수법이 더 악랄해졌으며 드러난 피해자 6명 중에는 초등학생도 있었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국회 예결위 회의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대검찰청 과학수사부는 디지털 성범죄 수사 지원을 위해 2019년부터 1억9천200만원을 들여 '인공지능(AI) 기반 불법 촬영물 탐지...
조주빈보다 악랄한 `엘`…제2 n번방 제보 속출 2022-09-05 18:10:54
미성년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디지털 성범죄 피해지원 단체 `프로젝트리셋(ReSET)`에도 피해 의심 사례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 사건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고 수사 인력을 확충한 경찰이 모든 제보를 수사선상에 올려 전방위로 들여다보는 만큼 피의자는 물론 피해자 수도 현재보다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방심위 "'엘' 관련 미성년자 성착취물 523건 접속 차단" 2022-09-05 18:10:06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방통심의위 관계자는 "불법촬영물 등을 유통·시청하는 것은 피해자의 인격권을 침해하는 중대한 불법행위이며, 관련법령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터넷 이용자 모두가 잊어서는 안 된다"며 "디지털성범죄 정보를 발견한 즉시 방통심의위 홈페이지(www.kocsc.or.kr) 및 전화(☎ 1377)로...
경찰, '제2의 n번방' 전담 수사팀 구성…수사 인력 6배 증원 2022-09-01 21:14:18
35명으로 6배 증원했다. 경찰은 또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협업해 피해자의 국선 변호인 선임을 지원하기로 하는 등 피해자 대책도 마련했다. 경찰은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A씨를 수사 중이다. 경찰은 A씨가 미성년자를 협박해 성 착취 동영상을 강제로 찍게 만든 뒤 이를 받아내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