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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안전재단, ISO 17024 재난안전분야(생활안전) 자격 검정 시행 2024-04-23 15:26:14
신도림테크노마트점 대강당에서 국제표준화기구의 ISO 17024 재난예방을 위한 생활안전부분 개인자격인증 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가 과정은 기존에 재단에서 시행 중이던 재난관리사의 자격을 취득하고, 재단이 요구하는 일정기간의 교육요건이 갖춰진 전문가가 대상이었다. 국제표준안전재단의 한두성 회...
베트남서 조류독감 '인간감염' 확인됐다…여행 공포 확산 2024-04-23 10:18:33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베트남 보건 당국은 H9N2 바이러스의 인간 감염 사례를 지난 9일 WHO에 통보했다. 37세 남성인 감염 환자는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다. 환자가 위중했던 직접적인 이유는 기저질환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 환자는 가금류 시장 가까이에 살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오스트리아 선진 의료 비결은 의사 수 1위" 2024-04-22 18:41:38
인터뷰를 하고 “오스트리아는 세계 최고 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이런 의료 서비스의 근간은 의사를 비롯한 모든 의료 전문직에 대한 교육과 훈련”이라고 밝혔다. 앙거홀처 대사는 “치료는 최적의 서비스 지점에서 제공돼야 하며 환자는 언제든 원격으로, 지정된 경우 외래로, 필요하면 입원해 치료받을 수...
WHO, 베트남서 조류독감 인간감염 확인…"위험도는 낮아" 2024-04-22 17:55:57
바이러스에 사람이 감염된 사례가 확인됐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전했다. 22일(현지시간) WHO에 따르면 베트남 보건 당국은 H9N2 바이러스의 인간 감염 사례를 지난 9일 WHO에 통보했다. 37세 남성인 감염 환자는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다. 환자가 위중했던 직접적인 이유는 기저질환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 환자는...
대웅제약, 펙수클루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 中임상 신청 2024-04-22 10:23:41
세계보건기구(WHO)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헬리코박터균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위 점막에서 암모니아와 독소 등을 배출해 위 점막을 점진적으로 손상시킨다. 따라서 소화불량, 만성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은 물론 위암까지 야기할 수 있다. 중국 현지 시장조사업체 ‘아이아이미디어리서치(iiMedia Research)’에...
대웅제약 '펙수클루', 중국서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 임상 신청 2024-04-22 10:23:11
돕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헬리코박터균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위 점막에서 암모니아와 독소 등을 배출해 위 점막을 점진적으로 손상시킨다. 따라서 소화불량, 만성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은 물론 위암까지 야기할 수 있다. 중국 현지 시장조사업체 '아이아이미디어리서치(iiMedia...
대웅제약 "中에 헬리코박터 치료 '팩스클루' 임상 신청" 2024-04-22 09:56:59
위 점막을 점진적으로 손상해 세계보건기구(WHO)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하기 위해 항생제를 복용하곤 하는데, 이때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펙수클루를 함께 복용하면 위산에 약한 항생제가 효과를 더 잘 낼 수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중국 현지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중국인의...
유럽·남미 명문 축구단 휩쓴 韓 진단업체 2024-04-21 19:00:55
세계 정부 입찰 시장에서도 상당한 일감을 확보할 전망이다. 현재 세계보건기구(WHO) 관계기관인 혁신적진단기기재단(FIND)이 타스컴 제품 단독으로 임상을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연내 임상이 완료돼 추천 기기로 등재될 경우 수백억원의 매출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미 ‘국경없는의사회’에 단독...
전염병 전문가들 "팬데믹 위험 가장 큰 전염병은 인플루엔자" 2024-04-21 07:01:01
및 전염병 학회(ESCMID)는 21일 독일 쾰른대 의대 연구팀이 세계 57개국 전염병 전문가 18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팬데믹 가능성이 큰 병원체 1위로 106명(56.7%)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39명(20.9%)이 미지의 질병 X를 꼽았다고 밝혔다. 쾰른대 의대 중개연구센터 존 살만톤-가르시아 박사가 주도한 이 연구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개발 가시권…유행 종식 돌파구 열리나 2024-04-21 06:15:15
ASF 발생국으로 분류된다.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올해 3월 보고서를 보면 2022년 1월 이후 52개국에서 사육돼지 48만9천여마리와 야생돼지 1만8천100여마리가 ASF에 감염됐고, 살처분된 돼지까지 포함해 138만4천마리가 죽었다. 한국의 경우 사육돼지에서는 2019년 9월, 야생 멧돼지에게서는 2019년 10월 처음 ASF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