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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무관'에 그쳤지만…베테랑의 품격있는 퇴장 2021-07-27 18:02:00
없이 대회를 마무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한 명의 베테랑은 ‘태권왕’ 이대훈(29)이다. 세계선수권 3회 우승, 아시안게임 3연패를 기록한 세계랭킹 1위 이대훈은 올림픽 금메달로 그랜드슬램 달성을 노렸다. 하지만 지난 25일 태권도 남자 68㎏ 동메달 결정전을 끝으로 올림픽 여정을 마무리했다. ‘무관’으로...
태권도 이다빈, 1초 남기고 '역전 발차기'…세계1위 꺾고 결승행 2021-07-27 16:56:40
성공시켰다. 이 역전 발차기와 함께 경기장에는 버저비터가 울렸다. 최종 점수 25대 24. 이다빈의 극적 승리였다. 이다빈은 2014년 인천·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2연패를 이뤘고, 2019년 맨체스터 세계선수권대회와 2016년 마닐라 아시아선수권대회 73㎏급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올림픽 금메달을 따면...
진종오·이대훈, 베테랑들의 품격있는 퇴장 2021-07-27 15:57:41
한명의 베테랑은 ‘태권왕’ 이대훈(29)이다. 세계선수권 3회 우승,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한 세계랭킹 1위로, 올림픽 금메달로 그랜드슬램 달성을 노렸다. 하지만 지난 25일 태권도 남자 68kg 동메달 결정전을 끝으로 올림픽 여정을 마무리했다. ‘무관’으로 돌아섰지만 뒷모습은 누구보다 품격있었다. 진종오는 22살...
'세계 1위' 이대훈, 돌연 은퇴 선언 "오늘이 마지막" 2021-07-25 23:03:17
걸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대훈은 한국 태권도를 대표하던 선수다. 현재 남자 68㎏급에서 세계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올림픽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하지만 첫판부터 패배를 기록했고 우여곡절 끝에 올라간 동메달전에서도 패배하면서 노메달에 그치게 됐다. 이대훈은 세계선수권, 그랑프리, 아시안게임...
'태권도 간판' 이대훈, 깜짝 은퇴선언…"선수생활 끝내기로 했다" 2021-07-25 22:53:15
은메달,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선 동메달(68㎏)을 획득했다.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대회를 모두 제패한 그는 네 개 대회 메이저대회를 우승하는 그랜드슬램에 올림픽 금메달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여자 57㎏급에 출전한 이아름(29)은 16강전에서 대만의 로자링에게 연장 승부 끝에 18-20으로 패했다....
'태권도 간판' 이대훈 충격패…金메달 한풀이 무산 2021-07-25 17:40:24
이대훈은 25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남자 68㎏급 16강전에서 울루그벡 라시토프(우즈베키스탄)와 연장 승부 끝에 패했다. 2분씩 3라운드로 치러지는 경기에서 이대훈은 19-19로 비긴 뒤 두 점을 먼저 내는 골든 포인트제 연장으로 들어갔다. 시작한 지 17초 만에 상대 왼발에 먼저 몸통(2점...
태국 태권도 첫 金 뒤엔 '한국인 감독' 있었다 2021-07-25 17:40:02
목에 걸었다. 이는 태국 태권도 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이다. 태국은 2004년 아테네 대회부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까지 올림픽 태권도에서 5개의 메달(은 2, 동 3)을 땄으나 금메달은 없었다. 최 감독은 2002년부터 태국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옹파타나키트를 주니어 시절부터 11년째 지도한 것도 그다. 최...
'태권도 종주국' 자존심 지켰다…태국 금메달 숨은 주역은? 2021-07-25 14:22:03
목에 걸었다. 이는 태국 태권도 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이다. 태국은 2004년 아테네 대회부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까지 올림픽 태권도에서 5개의 메달(은 2, 동 3)을 땄으나 금메달은 없었다. 최 감독은 2002년부터 태국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옹파타나키트를 주니어 시절부터 11년째 지도한 것도 그다. 최...
'태권도 간판' 이대훈, 16강서 충격패…금메달 도전 또 좌절 2021-07-25 12:57:49
대회부터 3회 연속 올림픽 무대에 올랐다. 한국 태권도가 선수가 올림픽에 3회 연속 출전하는 것은 은퇴한 황경선(2004, 2008, 2012년)과 차동민(2008, 2012, 2016년)에 이어 이대훈이 세 번째다. 이대훈은 58㎏급에 출전한 런던 대회에서는 은메달, 68㎏급에 나선 리우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수확했다. 올림픽에서 체급을...
'태권도 간판' 이대훈, 충격의 16강 탈락 2021-07-25 12:48:01
58kg급에 출전한 런던 대회에서는 은메달, 68kg급에 나선 리우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따냈다. 사실상 마지막 올림픽인 도쿄에서 금메달로 그랜드슬램(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 올림픽 등 4개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하려 했지만 8강 진출이 막혀 무산됐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