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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전쟁 2주년 대규모 對러 제재…북러 무기거래 기업도 겨냥(종합2보) 2024-02-24 00:56:01
제3 국가 소재 기업과 개인도 겨냥했다. 중국, 세르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리히텐슈타인, 독일, 아일랜드, 에스토니아 등 11개 국가 소재 26개 기업과 개인이 제재 대상이다. 국무부는 우크라이나 아이들을 러시아로 강제로 데려가는 데 관여한 러시아 인사들에 대한 비자 발급도 금지할 계획이다. 재무부에 따르면...
러, 유럽 단체·개인 입국금지 명단 확대…EU에 맞제재 2024-02-24 00:37:04
인도, 카자흐스탄, 태국, 세르비아, 스리랑카, 튀르키예 등 제3국 기업도 제재받게 됐다. 이에 대해 러시아 외무부는 "여전히 반러시아 열병에 빠져 현실 감각을 잃고 제3국의 무역·경제에 간섭할 수 있는 면허를 가진 것처럼 행동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EU는 주권 국가들이 자신의 잘못된 노선을 따르기를 거부하는...
우크라 전쟁 2주년 맞아 나온 美 신규 제재에 韓기업 1곳 포함 2024-02-24 00:10:30
제3국 개인·기업도 대거 제재의 표적이 됐다. 중국, 세르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리히텐슈타인, 독일, 아일랜드, 에스토니아 등 11개 국가 소재 26개 개인·기업이 그 대상이다. 금융·에너지·방산 등 산업 분야가 주요 타깃이 됐다. 러시아의 카드 결제 시스템 ‘미르’부터 은행, 투자회사, 핀테크 등 여러 금융 기업...
美, 對러 제재 발표…500여개 제재대상·93개 수출통제대상 추가(종합) 2024-02-23 23:37:46
제3 국가 소재 기업과 개인도 겨냥했다. 중국, 세르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리히텐슈타인, 독일, 아일랜드, 에스토니아 등 11개 국가 소재 26개 기업과 개인이 제재 대상이다. 국무부는 우크라이나 아이들을 러시아로 강제로 데려가는 데 관여한 러시아 인사들에 대한 비자 발급도 금지할 계획이다. 재무부에 따르면...
EU, 13차 대러제재 오늘 시행…北국방상·미사일총국 포함 2024-02-23 23:36:36
106명, 법인 및 기관 88곳 등 총 194건이 명단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러시아 드론 생산 등 무기 부품 조달에 연루돼 제재 대상이 된 제3국 기업으로는 중국 기업 4곳을 비롯해 인도, 카자흐스탄, 태국, 세르비아, 스리랑카, 튀르키예 기업이 각각 1곳이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권도형측, 美송환 판결에 "불법적 결정"…한국행 주장 고수 2024-02-23 07:53:33
명단에 오른 그는 싱가포르, 두바이, 세르비아 등으로 체류지를 옮기며 도주하다 작년 3월 23일 몬테네그로에서 두바이행 비행기에 타려다 위조여권이 들통나 쇠고랑을 차게 됐다. 함께 검거된 한창준 테라폼랩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달초 한국으로 인도됐다. 법적 다툼이 결론나더라도 권씨의 신병 인도를 위해선...
'테라' 권도형, 해외 도피에서 미국 송환 결정까지 2024-02-22 09:35:48
두바이와 세르비아 등을 거쳐 몬테네그로로 갔고, 지난해 3월 23일 코스타리카 위조 여권으로 출국하려다 공항에서 붙잡혔다. 한국과 미국의 수사당국은 앞다퉈 몬테네그로에 범죄인 인도를 청구했다. 권씨의 신병 확보를 둘러싼 한미 양국의 쟁탈전이 본격화했지만 범죄인, 인도 절차는 지지부진하게 진행됐다. 권씨가...
'테라' 권도형, 한국 아닌 미국으로 송환 결정…도피 22개월만(종합3보) 2024-02-22 08:51:58
이후 아랍에미리트(UAE)와 세르비아를 거쳐 몬테네그로로 넘어왔고, 지난해 3월 23일 현지 공항에서 가짜 코스타리카 여권을 소지하고 두바이로 가는 전용기에 탑승하려다 체포됐다. 당시 함께 검거됐던 한창준 테라폼랩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국내로 송환돼 현재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changyong@yna.co.kr...
테라 권도형, 한국 아닌 미국 송환…"징역 100년 이상 가능" 2024-02-22 07:24:02
우리 대사관이 없지만, 인접 국가인 세르비아 대사관으로 몬테네그로를 관할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몬테네그로 외교부와 법무부 당국자들과 잇따라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씨는 50조 원의 피해를 남긴 가상화폐 테라, 루나 폭락 사태의 책임자로 꼽힌다. 테라 측은 테라 코인이 알고리즘에 따라 가격이 고정되는...
'테라' 권도형, 한국 아닌 미국으로 송환 결정…도피 22개월만(종합2보) 2024-02-22 06:12:33
이후 아랍에미리트(UAE)와 세르비아를 거쳐 몬테네그로로 넘어왔고, 지난해 3월 23일 현지 공항에서 가짜 코스타리카 여권을 소지하고 두바이로 가는 전용기에 탑승하려다 체포됐다. 당시 함께 검거됐던 한창준 테라폼랩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국내로 송환돼 현재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changy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