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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대란이 부른 아이러니…119 구급차 '묻지마 콜' 줄었다 2024-04-12 18:23:09
소방본부에 따르면 의료계 집단행동 후 구급차 출동 건수는 소폭 감소했다. 서울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의료계 집단행동이 이뤄지기 전인 지난 2월 1~7일 구급차 출동 건수는 하루 평균 1490건이었다. 본격적인 파업 진행 이후인 2월 21일부터 4월 8일까지는 하루 평균 1390건으로 100건 줄었다. 경기소방본부 관계자도...
일하다 다친 공무원 간병비 2배 인상…상한액 15만원으로 확대 2024-02-15 16:49:58
항만소방서 강모 소방관 등이 화상 치료비를 보전받게 된다. 2021년 7월 화재 진압 활동 중 건물 붕괴로 화상을 입고 치료 중인 부산소방본부 최모 소방관 등도 로봇 의수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소방청 관계자는 “현장대원들의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면서도 공상 대원들에게 부족함 없는 지원이...
경북 문경 공장서 화재…"소방관 2명 고립" 2024-01-31 22:05:31
부상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북 소방본부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소방인원 79명, 장비 35대 등을 투입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고립된 구조대원을 구조하고 화재를 진압하는 데 최선을 다하라”고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지시했다. 그러면서 “추가...
"자는데 '꽝' 하더니 흔들"…4.0 규모 경주 지진에 공포 [종합] 2023-11-30 10:20:49
소방본부에도 "지진이 났느냐", "흔들림을 느낀 거 같다"는 취지의 내용으로 신고가 각각 1건씩 접수됐다. 대전과 세종 지역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침대가 흔들리더라", "자고 있는데, 진동을 느꼈다", "집이 흔들렸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지인 경북, 인접한 대구는 물론, 서울, 부산,...
"자고 있는데 느껴졌다"…경주 지진에 충남까지 '흔들' 2023-11-30 07:50:05
소방본부에도 "지진이 났느냐", "흔들림을 느낀 거 같다"는 취지의 내용으로 신고가 각각 1건씩 접수됐다. 대전과 세종 지역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침대가 흔들리더라", "자고 있는데 진동을 느꼈다", "집이 흔들렸다" 등의 글이 게재됐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지인 경북, 인접한 대구는 물론, 서울, 부산,...
이상민 행안부 장관 "재난대응 시스템 강화 박차" 2023-09-07 17:00:03
열기 위한 야전사령관 격인 차관보 신설, 안전예방정책실과 디지털정부실 격상 등 세 가지를 중점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고기동 세종특별자치시 부시장(행시 38회)을 실장(1급) 승진 1년만에 차관으로 발탁한 지난달 말 행안부 인사는 세종 관가에서 이목을 끌었다. 본부 실장자리를 거치지 않은 고 차관이 임명되고,...
태풍 카눈, 한반도 '강타'…대구서 1명 사망·1명 실종 [종합] 2023-08-10 19:15:28
상습 침수 또는 산사태가 우려되는 곳에 사는 주민 다수는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고 있다. 오후 들어 강원 동해안에 시간당 80mm 이상의 '극한호우'가 쏟아지고 있어 큰 피해가 우려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일시 대피자는 12개 시·도 83개 시·군·구에서 1만641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중심 밤새 큰 비…중대본 2단계 격상·위기경보 '심각' [종합] 2023-07-22 22:18:01
행정안전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다. 행안부는 22일 밤부터 23일 새벽 사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50~120mm, 많은 곳은 180mm 이상의 큰비가 전망돼 오후 9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위기경보 수준은 '심각' 단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중대본...
'지하 참사' 그때그때 땜질 처방…어이없는 지하차도 비극 불렀다 2023-07-17 18:09:08
하천 예산 줄여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 기준 이번 장마로 인한 사망자는 41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산사태 등의 피해가 큰 경북 지역이 19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충북 17명, 충남 4명, 세종 1명 등이다. 오송 지하차도 사망자 역시 14명으로 늘었다.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는...
"우리 어머니 차가운 물 속에"…'오송 지하차도 참사' 비극 2023-07-16 14:53:44
피해가 발생했거나 등하굣길 학생 안전이 우려되는 경우, 업 및 등하교시간 조정 등 학사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안전에 전력을 기울여달라고 각 시도교육청에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배수·수색 작업에는 군인·경찰·소방·관계 공무원 등 399명의 인력과 장비 65대가 투입됐다. 당국은 이날 오후 성인 남성 허리...